[8일 오늘의 사건사고①]인천 남동구 만수동 아파트단지서 정전사고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8-08 09: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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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8일 인천 남동구 만수동 아파트단지 2천200세대에 정전이 발생한 가운데 속초항 동쪽 약 1㎞ 해상,충남 당진시 송상면 한 폐수 처리약품 제조업체,인천 서구 청라동 청라호수공원 인근,서울 마포구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 내 주차 차량, 경기 광명시 소하동 아파트,충남 태안군 근흥면 연포해수욕장 등에서 사고· 화재 등이 발생했다.

▲기사 이해를 돕기위한 사진 (사진=픽사베이 제공)

◆인천 남동구 만수동 아파트단지 2천200세대 정전...2시간 25분만에 전력 공급 재개
7일 오후 5시 20분경 인천 남동구 만수동 아파트단지 2천200세대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

이 정전으로 무더위에도 주민들이 냉방기기를 사용하지 못했고, 7명은 30분가량 엘리베이터에 갇혔다가 소방 당국에 구조됐다.

한국전력공사는 아파트 내 변압기 설비가 고장 난 것으로 보고 복구 작업을 벌여 2시간 25분 만에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한전 관계자는 "아파트단지 구내 설비 문제로 정전이 발생했으나 해당 단지의 전기안전관리자가 휴가인 상황이라 한전이 직접 복구 작업을 했다"고 말했다.
◆속초항 동쪽 해상서 모터보트 표류...해경, 전원 구조
7일 오후 5시 40분경 속초항 동쪽 약 1㎞ 해상에서 A호(2.95t급)가 조타기 고장으로 운항이 불가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모터보트에는 중학생 6명 등 총 8명이 타고 있었다.

신고받고 출동한 속초해경은 저녁 6시 30분경 승선원 전원 구조를 완료했다.

이우수 속초해경 서장은 "모든 선박은 출항 전 장비와 연료를 철저히 점검해달라"며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해 안전 운항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충남 당진 한 폐수 처리약품 제조업체서 황산 튀어...2명 부상
7일 밤 8시 50분경 충남 당진시 송상면 한 폐수 처리약품 제조업체에서 황산이 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119 대원들이 양팔에 화상을 입은 20대 A씨와 40대 B씨 등 2명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인천 서구 청라동 청라호수공원 인근서 정전... 50분만에 복구완료
7일 밤 10시 50분경 인천 서구 청라동 청라호수공원 인근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3곳 540여세대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

한전은 순차적으로 전기 공급을 재개해 50분 만에 복구 작업을 완료했다.

한전은 선로에 문제가 생겨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서울 마포구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 내 주차 차량서 불...1시간 16분만에 완진
8일 0시 35분경 서울 마포구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 내 주차된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16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기 광명 아파트 화재 중상자 22일만에 사망
지난달 17일 경기 광명시 소하동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전신 화상을 입은 80대 남성이 치료받던 중 사망했다.

8일 0시 38분경 서울 한강성심병원에서 치료받던 A씨는 사망했다.

화재 현장에서 구조된 지 22일 만이다.

A씨는 아파트 중간층에 거주했으며, 전신 화상을 입어 의식 불명 상태로 치료받아온 것으로 확인됐다.

◆충남 태안군 근흥면 연포해수욕장서 80대 주민 사망...경찰 조사 중
8일 오전 5시 16분경 충남 태안군 근흥면 연포해수욕장에 사람이 쓰러져 사망해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망한 사람은 태안군에 거주했던 80대로, 경찰에 실종 신고가 들어오지는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사망한 주민의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는 한편 목격자 등을 찾고 있다.

◆경북 경산시 남천면 신석리 연죽산 일대 임도서 60대 나무에 깔려 병원이송
8일 오전 6시 57분경 경북 경산시 남천면 신석리 연죽산 일대 임도에서 벌목 작업 중이던 60대 A씨가 나무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신고받고 출동해 복통과 흉통을 호소한 A씨를 응급처치한 후 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작업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충북 청주 사창사거리서 45인승 버스 교통 단속카메라 설치대 기둥 충돌...7명 경상
8일 오전 7시 38분경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창사거리에서 60대 A씨가 몰던 45인승 통근버스가 교통섬에 세워진 교통 단속 카메라 설치대 기둥을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 탑승객 7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버스가 좌회전하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기 파주 한 세탁업 공장서 40대 근로자 전신화상입고 중태...경찰 수사중
8일 오전 9시 14분경 경기 파주시 법원읍 한 세탁업 공장에서 근로자인 40대 남성 A씨가 전신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현재까지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의식이 없어 진술을 듣지 못하고 있다"며 "작업 중에 일어난 일인지, 몸에 불이 붙게 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 서구 쌍촌동 한 에어컨 판매점서 감전사고...1명 사망
8일 오전 10시 56분경 광주 서구 쌍촌동 한 에어컨 판매점에서 에어컨 수리 작업을 하던 60대A씨가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심정지 상태인 A씨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A씨는 고장 난 에어컨을 수리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산 사하구 하단동 한 아파트 1층서 불... 16분만에 완진
8일 오전 11시 20분경 부산 사하구 하단동 한 아파트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6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주방 선반 쪽 멀티탭에서 시작된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콘센트 과부하·과전류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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