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늘의 사건사고 ①] 전남 신안군 지도읍 북쪽 해상서 40대 선원 실종 사고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7 1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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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7일 전남 신안군 지도읍 북쪽 1.5km 해상에서 21톤급 어선에 타고 있던 4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충북 청주시 가덕면의 한도로,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경북 성주군 선남면의 한 반도체 세정제 제조공장 창고, 부산 부산진구 한 오피스텔 7층 주방, 세종시 장군면 김종서 장군 묘소 재실 등에서 사고· 화재 등이 발생했다.

▲ 경찰 로고(매일안전신문 DB)


◆전남 신안군 지도읍 북쪽 해상서 40대 선원 실종... '해경, 이틀째 수색중'
16일 저녁 7시 9분경 전남 신안군 지도읍 북쪽 1.5km 해상에서 21톤급 어선에 타고 있던 4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경은 경비함정 5대를 투입해 인근을 수색하고 있지만 조류가 세고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동료 선원과 함께 조업을 마치고 쉬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A씨가 중심을 잃고 넘어지면서 바다에 빠졌다는 동료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충북서 빗길 교통사고 잇따라...2명 사망
16일 밤 10시 22분경 충북 청주시 가덕면의 한도로를 주행하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0대 A씨가 사망했다.

경찰은 A씨가 빗길에 미끄러졌거나 폭우 속에 전방 주시를 못해 사고가 난 것을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같은 날 밤 11시 40분경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을 주행하던 25톤 트레일러가 빗길에 미끄러져 전도돼 있던 0.5톤 트럭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70대 트럭 운전자가 사망했다.

경찰은 "비가 많이 와 전방 시야가 잘 안보였다"는 트레일러 운전자 50대 B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북 성주 한 반도체 세정제 제조공장 창고서 불... 6시간 20분만에 완진
16일 밤 11시경 경북 성주군 선남면의 한 반도체 세정제 제조공장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창고 1개 동을 태우고 6시간 2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부산 부산진구 한 오피스텔 7층 주방서 불...30분만에 완진
17일 0시 53분경 부산 부산진구 한 오피스텔 7층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하이라이트에서 발생했고 소방관이 현관문을 강제 개방하고 들어가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당시 집안에 홀로 있던 고양이가 발로 하이트라이트 버튼을 누르는 바람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세종시 장군면 김종서 장군 묘소 재실서 불...21분만에 완진
17일 오전 5시 10분경 세종시 장군면 김종서 장군 묘소 재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1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재실 내부 재단 4㎡ 가량이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충남 논산 연산면 한 축사 처마 무너져...1명 사망
17일 오전 6시 16분경 충남 논산시 연산면의 한 축사 처마가 무너져 축사주인 50대 A씨를 덮쳤다.

형이 머리에 피를 흘리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축사에 나갔던 A씨가 순간적으로 부는 강풍에 떨어져 나간 처마 구조물에 머리를 부딪힌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대구 동구 신천동 신천교 도로서 SUV 인도 돌진... 2명 부상
17일 오전 6시 26분경 대구 동구 신천동 신천교 방향 3차선 도로에서 SUV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건물과 전봇대, 가로수 등을 들이받은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후 차량 운전자는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20대 동승자 1명이 중상을 입었고, 파편을 맞은 60대 행인 1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씨를 쫓고 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도 조사할 방침이다.
◆서울 지하철 삼각지역 12번 출구 인근서 감전사고...1명 사망
17일 오전 8시 50분경 서울 지하철 삼각지역 12번 출구 인근에서 조명 설치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가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 용역업체 소속 50대 남성 A씨는 삼각지역 12번 출구에서 조금 떨어진 6호선 지하철 환기시설 안에서 투광등을 설치하다 감전됐다.

소방 당국이 출동했을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오전 10시 50분경 사망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환기구 내부 공간에서 작업을 하다 난 사고"라며 "비로 인한 사고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경찰은 작업 과정에서 안전 지침이 잘 지켜졌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경남 밀양시 하남읍 한 아파트 6층서 불... 1명 사망·5명 경상
17일 오전 8시 57분경 경남 밀양시 하남읍 한 6층짜리 아파트 6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신원미상 아파트 거주자 1명이 사망했고, 5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경상을 입었다. 또, 아파트 내부가 탔으며 이웃층 유리창 수십장이 파손됐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2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비명소리와 함께 폭발음이 들렸다는 신고를 바탕으로 추가 인명피해 여부와 가스 폭발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당진대전고속도로 대전 방향 고덕 IC인근서 화물차-트리엘러 추돌...2명 부상
17일 오전 11시 12분경 당진대전고속도로 대전 방향 고덕 IC인근에서 25톤 화물차와 트레일러 차량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 50대 A씨와 화물차 운전자 50대 B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졸음운전으로 트레일러 차량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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