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8일 경남 진주시 상대동 모덕로오거리에서 승용차가 주차된 또 다른 승용차 후미를 충돌하고 좌측으로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광주대구고속도로 광주방향 44.5km 지점, 전북 완주군 운주면 대둔산 정상 인근, 경남 김해시 부원동 김해중학교 인근 도로, 경기 부천시 심곡본동 4층짜리 다세대주택, 충남 아산 신창면 읍내리 한 국도 횡단보도, 경기 가평군 가평읍 한 돼지 농장 등에서 사고· 화재 등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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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진주시 상대동 모덕로오거리에서 승용차가 주차된 또 다른 승용차 후미를 충돌하고 좌측으로 전도됐다. (사진=연합뉴스) |
◆경남 진주시 상대동 모덕로오거리서 승용차 충격한 경차 전도...1명 경상
7일 저녁 7시 30분경 경남 진주시 상대동 모덕로오거리에서 승용차가 주차된 또 다른 승용차 후미를 충돌하고 좌측으로 전도됐다.
이 사고로 경형 승용차 40대 운전자가 경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으며 두 차량이 일부 파손됐다.
경형 승용차가 넘어지는 과정에서 인근 건물을 충격해 건물 외벽도 부서졌다.
경찰 조사 결과 경형 승용차 운전자는 음주 또는 무면허 운전을 한 것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광주대구고속도로 광주방향서 승용차-승합차 추돌...6명 부상
7일 밤 8시 52분경 광주대구고속도로 광주방향 44.5km 지점에서 승용차가 도로에 전도돼있던 승합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탑승하고 있던 50대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두 차량의 다른 탑승자 5명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당시 타이어가 파손돼 승합차가 도로에 전도돼 있던 것으로 보인다"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전북 완주군 운주면 대둔산 정상 인근서 추락사고... 7시간여만에 구조
7일 밤 10시 2분경 전북 완주군 운주면 대둔산 정상 인근에서 30대 A씨로부터 '추락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이에 대둔산으로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대둔산 정상 인근에서 A씨의 가방을 확인했다.
이후 로프와 휴대전화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등을 통해 절벽 아래쪽으로 내려가면서 A씨의 위치를 수색한 끝에 7시간 30분 만인 이날 오전 5시 30분경 그를 구조했다.
날이 어두워 앞이 잘 보이지 않는 데다가 산세가 험해 구조대원의 접근이 쉽지 않았다고 소방 당국은 설명했다.
A씨는 머리 등을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A씨가 야영을 위해 산을 올라 텐트를 치다가 텐트와 함께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며 "한밤중에 기온이 떨어져 구조대원과 A씨 모두 힘들었지만, 무사히 구조해 다행"이라고 말했다.
◆김해중학교 인근 도로서 택시-보행자 충돌...1명 사망
7일 밤 10시 45분경 경남 김해시 부원동 김해중학교 인근 도로에서 직진하던 택시가 60대 보행자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0대 보행자가 크게 다쳐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 후 택시 운전사 40대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 계획이다.
◆경기 부천시 심곡본동 4층짜리 다세대주택서 불... 2명 부상
7일 밤 11시 18분경 경기 부천시 심곡본동 4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민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8분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다세대주택 지하층에 보관중이던 다용도 리튬배터리팩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충남 아산 신창면 읍내리 한 국도 횡단보도 근처서 오토바이-승용차 추돌...1명 사망
8일 0시 10분경 충남 아산 신창면 읍내리 한 국도 횡단보도 근처에서 오토바이가 승용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3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A씨가 신호를 위반해 달리다 우측 주택가에서 나와 좌회전해 국도로 진입하려던 승용차 뒷면을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기 가평군 가평읍 한 돼지 농장서 불... 4시간만에 완진
8일 0시 13분경 경기 가평군 가평읍 한 돼지 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시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대구 서구 도마동서 SUV -킥보드 충돌...2명 부상
8일 0시 20분경 대구 서구 도마동에서 SUV가 전동킥보드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킥보드 1대를 함께 타고 가던 고교생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황색 점멸등에서 직진하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킥보드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남 통영시 매물도 북동쪽 7.4km 해상서 어선-유조선 충돌...2명 부상
8일 새벽 2시경 경남 통영시 매물도 북동쪽 7.4km 해상에서 4.99톤 새우 조망 어선과 1천 998톤 유조선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어선 일부가 파손되고, 어선에 타고 있던 2명이 타박상을 입었다.
어선 승선원들은 35분만에 인근 다른 어선 관계자에 의해 구조됐다.
사고 어선은 1시간만에 거제 다대항에 입항한 것으로 파악됐다.
통영해경은 어선과 유조선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강원 철원군 갈말읍 토성리 한 돈사서 불...2시간만에 완진
8일 새벽 3시 26분경 강원 철원군 갈말읍 토성리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광주 광산구 송정동 4층 빌라 건물 1층서 불... 1명사망· 2명 연기흡입
8일 새벽 4시 30분경 광주 광산구 송정동 4층 빌라 건물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건물 1층에서 거주 중이던 50대 남성 1명이 사망하고 다세대주택 꼭대기 층에 거주하던 60대 부부 2명도 대피 과정에서 연기를 흡입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0여분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건물 1층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대구 수성구 두산동의 한 아파트 12층서 추락사고...2명 사망
8일 새벽 4시 30분경 대구 수성구 두산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40대 여성이 5살 딸과 함께 단지 내 인도로 추락했다.
발견 당시 40대 여성은 딸을 끌어안은 상태로 사망했다. 딸은 대학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이 여성이 남편에게 유서 형식의 문자 메시지를 남긴 것을 확인했다"며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부산울산고속도로 부산방향 만화교 근처서 5톤트럭-25톤 화물차 추돌...1명 사망
8일 새벽 4시 41분 부산울산고속도로 부산방향 만화교 근처에서 A씨가 몰던 5톤 트럭이 정차해 있던 25톤 화물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당시 25톤 화물차 운전자가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중 차에 이상을 느껴 3차로에 정차했고 뒤이어 오던 A씨의 차가 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기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서 택시-승용차 충돌 후 인도 돌진...1명 중상
8일 오전 7시 50분경 경기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에서 택시가 승용차를 충돌한 후 보행자 도로로 돌진해 시민을 치어 다치게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여파로 튕겨 나간 A씨의 택시는 인도 쪽으로 돌진해 당시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10대 여학생 C양을 친 후 가로수를 들이받고 멈춰섰다.
이 사고로 10대 여학생 C양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각 차량 운전자들도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기 성남 분당구 구미동 한 아파트 3층서 불... 1명 중상
8일 오전 8시 50분경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소재 25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60대 남성 1명이 3층 세대 내 화장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소방대원은 60대 남성에 대해 CPR을 실시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다행히 병원에서 자발순환 회복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남대학교 정문 앞 도로서 싱크홀... 인명피해없어
8일 오전 10시 30분경 전남대학교 정문 앞 도로에서 지름 1m 깊이 50~80cm 싱크홀이 발생했다.
다행히 안전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도로에 매설된 하수관로가 부식되면서 땅이 가라앉은 것으로 추정된다.
광주북구는 싱크홀 주변 구역 통행을 제한하고, 오는 9일까지 하수관로를 교체해 복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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