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늘의 사건사고 ①]경남 김해 삼정동 한 시내버스 정류장서 3중 추돌사고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6-20 09: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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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0일 경남 김해시 삼정동 한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강원 강릉 옥계면 현내시장 내 한 식당,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영산휴게소 부근 2차로,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빌라,의정부경전철,광주 광산구 한 재가노인복지시설 등에서 화재·사건·사고 등이 발생했다.

▲경찰로고 (사진=매일안전신문DB)

◆경남 김해 한 시내버스 정류장서 3중 추돌사고...8명 부상
19일 저녁 7시 6분경 경남 김해시 삼정동 한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시내버스와 승용차 등 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소형 SUV이 앞에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았고, 사고 여파로 승용차가 시내버스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60대 승용차 운전자와 동승자와 30대 소형 SUV 운전자 등 총 3명이 중상을 입었고, 20대와 70대 등 버스 탑승자 5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강원 강릉 옥계면 현내시장 내 한 식당서 불... 3시간만에 완진
19일 밤 9시 12분경 강원 강릉 옥계면 현내시장 내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시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영산휴게소 부근 2차로서 트레일러 간 추돌사고...1명 사망
19일 밤 10시 30분경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영산휴게소 부근 2차로를 달리던 트레일러가 앞서 달리던 트레일러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뒤에서 달리던 트레일러 운전사 50대 A씨가 가슴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인천 옹진군 영흥도 빌라서 동료와 말다툼 중 흉기 휘두른 60대 긴급체포
인천 중부경찰서가 특수상해 혐의로 건설 현장 노동자인 60대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19일 밤 10시55분경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빌라에서 동료인 6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옆구리 등을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범행 이후 차량으로 도주하다가 도로변 흙더미에 부딪쳐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추적 끝에 경찰은 20일 오전 4시53분경 차량에서 쓰러진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건설 현장 노동자 숙소인 해당 빌라에서 B씨와 함께 술을 마셨고 말다툼 끝에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술에 취해 아직 조사를 제대로 못 했다"며 "술이 깨면 A씨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의정부경전철 신호 고장으로 출근길 2시간 20분 운행중단
20일 오전 경기 의정부경전철에서 열차 고장으로 전 구간 운행이 약 2시간 20분간 중단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의정부경전철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0분경 효자역에서 발곡 방향으로 운행 중이던 열차에 고장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열차 운행이 2시간 20분간 중단되면서 출근길 승객들이 전동차를 이용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었다.

의정부경전철 관계자는 "신호 고장으로 인해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며 "오전 6시 40분경 신호가 복구돼 운행을 재개했다"고 말했다.
◆광주 광산구 한 재가노인복지시설서 불... 17명 연기흡입
20일 오전 5시 25분경 광주 광산구 한 재가노인복지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시설에 거주하고 있던 17명이 무사히 대피했지만 대부분 연기를 흡입했다.

이 가운데 일부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복지시설 지하 1층 창고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기 고양 한 도로서 포트홀 발생... 인명피해없어
20일 오전 7시 5분경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 한 빌라 앞 이면도로에서 가로 10m 세로 4m 깊이 1.5m의 포트홀이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차된 1t 트럭 뒷바퀴가 빠져 경찰과 소방 당국이 안전 조치를 했다.

당국은 현장을 통제하며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전남 여수 한 주택서 병상에 누운 어머니 사망케한 40대 아들 체포
전남 여수경찰서가 존속살해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20일 오전 9시경 전남 여수시 한 주택에서 자신의 어머니 8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다.

B씨는 과거 허리 수술을 받은 뒤 증세가 호전되지 못해 병상에서 생활하던 침상 환자로 알려졌다.

B씨를 돌보기 위해 집을 방문한 요양보호사가 피를 흘리며 숨진 B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현장을 이탈하지 않고 있던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심한 지적 장애(1급)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충남 당진 대한전선 당진공장서 깔림사고...1명 사망
20일 오전 10시 37분경 충남 당진시 고대면 대한전선 당진공장에서 전기설비 제작 업무를 하던 40대 근로자가 떨어지는 철제 구조물에 깔려 사망했다.
 

대한전선의 하청업체 소속인 A씨는 이날 전기설비 제작 과정에서 마무리 세척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작업에 사용한 철제 작업대를 크레인으로 들어 올려 옮기는 과정에서 이를 지탱하던 줄이 갑자기 끊어지면서 A씨를 덮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당시 현장에서 안전 관리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여부 등을 파악하고 있다.

해당 기업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으로, 노동 당국은 사고 관련 작업과 일부 공정에 대해 작업 중지 조처를 마친 상태다.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관계자는 "현장 조사를 마친 뒤 원·하청을 상대로 산업안전보건법,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속초 금호동 한 아파트 3층서 불... 20여분만에 완진
20일 오전 10시 37분경 강원 속초 금호동 한 아파트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 등은 합동 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다.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인근 주유소 주차 탱크로리서 50대 A씨 쓰러져... 병원이송
20일 오전 11시50분경 전남 여수시 해산동 여수국가산업단지 인근 주유소에 주차된 탱크로리 차량에서 운전자 50대A씨가 저장 용기 안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찌그러진 저장 용기를 펴는 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저장 용기에는 액체나 기체가 보관돼 있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밀폐 공간에 남아있는 독성 가스로 인해 A씨가 의식을 잃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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