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9일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후포항 서남단 30㎞ 지점에서 9.77t급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60대 A씨가 조업 중 그물과 연결된 와이어에 가슴을 맞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전북 군산시 소룡동 OCI 공장, 전남 여수시 중흥동 한 공장 창고 인근 야적장, 충남 논산시 양촌면 중산리 한 야산 중턱,부산진구 한 아파트,충남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 계곡 근처 한 카페 주차장 등에서 사고· 화재 등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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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경찰청 로고 (사진=해양경찰청 제공) |
◆인천 강화군 해상서 조업하던 60대 선원, 쇠줄에 맞아 중상
9일 오전 7시 33분경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후포항 서남단 30㎞ 지점에서 9.77t급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60대 A씨가 조업 중 그물과 연결된 와이어에 가슴부위를 맞았다.
신고받은 해경은 경비정을 투입해 다발성 골절을 입은 A씨를 후포항으로 옮겼다.
A씨는 부두에 대기하고 있던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전북 군산 OCI 공장서 폐혼합유 누출...인명피해없어
9일 오전 8시 55분경 전북 군산시 소룡동 OCI 공장에서 질산과 불산이 섞인 폐혼합유가 누출됐다.
소방 당국은 폐혼합유를 탱크로리로 옮기는 과정에서 화학물질이 하수처리시설로 흘러든 것으로 보고 중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공장에서 노란빛 연기가 피어오르자, 주민들은 경찰과 소방 당국에 화학물질 누출 사실을 알렸다.
군산시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공장 인근 주민들에게 창문을 닫고 실내에 머물거나 주변 초등학교로 대피하라고 당부했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중화제를 이용해 화학물질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며 "중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누출 규모와 경위 등을 파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남 여수 한 공장 인근 야적장서 불....24분만에 진화
9일 오후 1시 31분경 전남 여수시 중흥동 한 공장 창고 인근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야적장 내 목재 등을 태운 불은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24분 만에 진화됐다.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한편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남 논산 한 야산 중턱서 SUV 낭떠러지로 추락...2명사망
9일 오후 2시 36분경 충남 논산시 양촌면 중산리 한 야산 중턱에서 50대 남성 2명이 SUV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은 8일 사냥에 나섰다가 가족과 연락이 끊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가 산길을 오르다 약 20m 아래 낭떠러지로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부산 한 아파트서 화재... 2명 사망· 1명중상
9일 오후 4시 18분경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 7층 40대 A씨 자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일가족 3명은 치솟는 불길을 피해 베란다 창문 밖으로 뛰어내렸다가 아파트 앞 화단 쪽에 떨어졌다.
아버지는 머리를 다쳐 그 자리에서 숨졌고, 베트남 국적의 장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다가 숨졌다. 할머니 품에 안겨 떨어진 손자는 발목이 부러지는 등 중상을 입었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부산소방재난본부는 경찰과 소방, 전기안전공사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 합동 감식을 벌이고 있다.
한편 합동 감식반은 최초 발화지점과 화재 원인, 인명피해 발생 경위 등을 확인하고 있다.
◆충남 공주 한 카페 주차장서 승합차 계곡으로 추락... 2명사망· 5명부상
9일 오후 5시 12분경 충남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 계곡 근처 한 카페 주차장에서 승합차가 5m 아래 계곡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차량에는 8명이 탑승하고 있었는데 50대와 60대 등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돼 숨졌다.
운전자 1명을 제외한 60대 동승자 5명도 다쳐서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충북 괴산 한 펜션서 불... 11명 연기흡입
9일 밤 8시 58분경 충북 괴산군 청천면의 2층짜리 펜션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곧바로 30대 펜션 이용객 A씨에 의해 진화돼 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한살짜리 영아 2명을 포함한 일행 1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테라스에서 다 함께 고기를 구워 먹다가 화재 경보 소리가 나서 들어가 보니 주방 후드에서 불이 나고 있었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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