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늘의 사건사고]전북 남원시 산내면의 한 2층짜리 민박 건물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05-02 1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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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일 전북 남원시 산내면의 한 2층짜리 민박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경남 김해시 한 식품 제조업체, 경기 평택시 세교동 한 정형외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내동 한 도로,경북 경주시 황성동에 있는 한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에서  사고 ·화재 등이 발생했다.

▲전북 남원시 산내면의 한 2층짜리 민박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전북소방본부)

◆전북 남원시 산내면의 한 2층짜리 민박 건물서 불...1명사망· 1명부상
1일 오전 1시 49분경 전북 남원시 산내면의 한 2층짜리 민박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건물 1층 편의점에 딸린 방에서 9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아들 50대 B씨는 불길을 보고 가까스로 건물을 빠져나왔으나 등과 손가락에 화상을 입었다.

다른 상가 등에 있던 20여명도 황급히 대피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살수차 등을 동원해 1시간 3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경남 김해시 한 식품 제조업체서 추락사고...1명사망
1일 오전 10시 34분경 경남 김해시 한 식품 제조업체에서 리프트 위에 올라 작업 중이던 노동자가 약 2층 높이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30대 노동자 A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당시 A씨는 리프트를 타고 작업하던 중 갑자기 추락했다.

사고가 난 업체는 5인 이상 사업장으로 중대재해 처벌에 관한 법률 적용 대상이다.

고용노동부는 해당 사업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경기 평택시 세교동 한 정형외과에서 불...1시간30분만에 진화
1일 오후 2시 30분경 경기 평택시 세교동에 있는 8층짜리 상가건물 4층 정형외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3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정형외과에서 일하는 20대 여성 물리치료사가 연기를 들이마셨고, 건물 안에 있던 손님 등 60여 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건물 외벽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내동 한 도로서 택시-오토바이 추돌...1명사망
1일 오후 5시 55분경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내동의 한 편도 2차로에서 택시가 오토바이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인 70대 남성 A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당시 A씨는 2차로에서 차선 변경을 하다 1차로를 달리던 택시에 치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택시 운전자인 70대 남성 B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경북 경주시 황성동에 있는 한 멀티플렉스 영화관 좌석서 불... 10여분만에 진화
1일 오후 5시 57분경 경북 경주시 황성동에 있는 한 멀티플렉스 영화관 리클라이너 좌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영화를 보던 관람객 등이 초기 진화에 나서 다행히 불은 확산하지 않고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영화관 리클라이너 좌석 일부가 불에 타고 영화관에 있던 150여명이 대피했다.

리클라이너 좌석은 의자를 뒤로 눕힐 수 있도록 전동장치가 내장돼 있다.

경주소방서 관계자는 "불이 난 리클라이너 좌석 밑에서 종이 쓰레기와 라이터, 팝콘 부스러기 등이 발견됐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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