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0일 서울 목동에 23층짜리 고층 아파트 지하 2층 재활용품 수거함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광주 생용동 야산,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23층짜리 호텔,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 경기도 양주시 한 의류 및 폐전선 가공 공장 등 2곳, 광주 광산구 소촌동 도로 등에서 화재· 사고 등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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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서울 양천구 목동에 있는 23층짜리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오전 8시경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9시간 넘게 진화 작업에 나선 가운데 소방관들이 오후 6시 18분께 건물로 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서울 목동 23층짜리 고층 아파트 지하 2층 재활용품 수거함서 불...12시간만에 진압
19일 오전 8시 2분경 서울 목동에 23층짜리 고층 아파트 지하 2층 재활용품 수거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등 113명이 대피했다.
대피과정에서 주민 42명이 연기를 흡입했지만 병원으로 이송되지 않았다.
당국은 화재 발생 2시간 35분만인 오전 10시 37분경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인력 349명, 장비 93대 등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투입했다.
그러나 불길이 시작한 곳에 설치된 스프링클러가 작동되지 않았고 열기와 연기때문에 화재 현장까지 진입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화재 진압에 긴 시간이 소요됐다.
화재 진압이 한창이던 오후 3시경에 지상 1층 상가에서 폭발이 일어나기도했다. 화재로 연기와 열기가 쌓이고 기압차가 발생하면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가스 누출은 없었으나 폭발로 인해 진화와 구조 작업을 벌이던 소방대원 등 17명이 경상을 입었고 이 중 1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재 진압이 길어지면서 옥상에 대피해 있던 일부 주민을 구조하기 위해 저녁 6시경 소방헬기가 투입됐다.
불길은 화재 발생 11시간 42분만인 저녁 7시 44분경 완전히 진압됐다.
소방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며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은 원인도 조사해봐야 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 광주 생용동 야산서 불...5시간만에 완진
19일 오후 1시경 광주 생용동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진화대원등을 통해 5시간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를 할 예정이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23층짜리 호텔서 불... 1명 연기흡입
19일 밤 9시 36분경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23층짜리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투숙객과 직원 등 36명이 대피했다.
이 불로 호텔 직원 30대 남성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시간만인 20일 새벽 1시 37분경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3층 배전반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기도 양주시 한 의류 및 폐전선 가공 공장 2곳서 불...7시간만에 완진
19일 밤 9시 58분경 경기도 양주시 한 의류 및 폐전선 가공 공장 등 2곳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2곳과 제품 등을 모두태우고 7시간만인 20일 오전 5시 10분경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의류 공장에서 시작돼 인접한 폐전선 가공 공장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광주 광산구 소촌동 도로서 음주상태로 가드레일 들이받은 파출소장 불구속입건
광주광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전남경찰청 소속 A 경감을 불구속 입건했다.
A 경감은 19일 밤 10시 32분경 광주 광산구 소촌동 도로에서 음주운전을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가드레일과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가 시민 신고로 경찰에 체포됐다.
음주 측정 결과 A 경감의 혈중알콜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인 0.08%를 초과했다.
A 경감은 전남 한 일선 경찰서에서 파출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전남경찰청은 A 경감을 직위해제하고 수사와 별개로 징계 절차를 밟을 방침이다.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서 불...인명피해없어
19일 밤 10시 43분경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 30분만인 20일 새벽 1시 23분경 모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공장 안에 있던 기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의 한 도로서 음주운전하다 보행자 들이받은 30대 입건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한 혐의로 30대 A씨를 조사 중이다.
A씨는 19일 밤 11시 30분경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의 한 도로에서 갓길을 걷던 40대 B씨를 치어 숨지게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 사로를 목격한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체포했다.
경찰관계자는"운전자가 음주상태로 운전하다가 앞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인다"라며"마신 술의 양과 주행 거리 등을 조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강릉 경포해변서 익수사고...1명 구조
20일 0시 14분경 경포해변에서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강원소방 환동해수특수대응단 구조대원들은 20여분만에 30대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저체온증과 구토 증세를 보였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기도 광주시 신현동의 2층짜리 단독주택서 불... 2명 부상
20일 새벽 2시경 경기도 광주시 신현동의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2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의 부상을 입었다.
A씨와 B양의 부상정도는 심각하지 않았으며 구조 이후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시간 20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부산· 공장 비닐하우스서 화재 잇따라...인명피해없어
20일 새벽 2시 52분경 부산 강서구 한 비닐하우스 뒷면에 설치된 배수펌프 차단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비닐하우스 일부와 농작물 등을 태우고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에 앞서 19일 저녁 6시 40분경 부산 사상구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내부와 전기설비 등을 태우고 2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두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센트럴로 교차로 부근서 상수도관 파열...일부 도로 통제
20일 새벽 3시경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센트럴로 교차로 부근에서 지하 상수도관이 터져 도로 일부가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시 상수도 사업본부는 현장에 긴급복구반을 투입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해당 구간 교차로를 통제하고 차량 우회를 유도하고 있다.
◆광주 북구 생용동 한 아샨 산불 3차레 재발화 후 진화...인명피해없어
20일 오전 5시 45분경 광주 북구 생용동 한 아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날 재발화했다가 진화된 불씨가 다시 살아난 것으로 보고 현장에 헬기를 투입해 오전 8시경 불을 진화했다.
불로 인해 임야 일부가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광주소방본부는 "광주에 비가 내릴것으로 예보됐는데, 더이상 추가 발화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전북 완주군 구이면 한 국도서 3.5톤 트럭 전복... 1명 사망
20일 오전 9시경 전북 완주군 구이면 한 국도에서 3.5톤 트럭이 난간을 들이받은 후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40대 운전자 A씨가 사망했다.
당시 A씨는 램프 구간을 돌다가 보호난간을 들이받았고, 이 충격으로 차가 뒤집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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