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늘의 사건사고] 경기도 부천 중동 11층 아파트 1층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11-14 09: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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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4일 경기도 부천시 중동의 11층 아파트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서울 구로구 인근 백화점, 제주시 함덕읍 한 도로에 주차된 전기차, 경남양산시 상북면의 한 자원순화 시설,인천시 중구 운북동 1층짜리 음식점 건물, 통영대전고속도로 통영2터널 내 대전방면, 용인특례시 처인구 양지면 식당건물 등에서 사건·화재·사고 등이 발생했다.

▲경기도 부천 중동 아파트 화재 현장 (사진=부천소방서)


◆경기도 부천 중동 한 아파트서 불... 44분만에 진화
14일 새벽 1시 7분경 경기도 부천시 중동의 11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민 62명이 대피했으며 이 과정에서 1살 A군 등 17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의해 44분만에 진화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구로역· 백화점에 폭탄터뜨리겠다고 경찰협박한 20대 입건
서울 구로구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해 수사중이다.

A씨는 14일 새벽 3시경 서울 구로구 인근에서 경찰에 전화해 구로역과 백화점에 폭탄을 터트리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위치추적 결과 A씨가 백화점 근처에 있는 것을 확인한 경찰은 신고 대응 최고 단계인 ‘코트제로’를 발동해 체포했다. 그러나 현장에서 실제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수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제주시 함덕읍 한 주택 주차장 전기차서 불... 3시간 28분만에 진화
14일 새벽 3시 46분경 제주시 함덕읍 한 주택 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동식 소화 수조 등을 설치해 3시간 28분만에 불을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배터리 팩이 타 소방서 추산 2천 420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사고 차량 소유자는 13일 오후 5시부터 전기차를 충전했으며, 밤 10시경 완충됐다는 알림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소방당국은 전기차 배터리 팩 내부에 한정적으로 불이 난 점 , 화재 발생 전 교통사고 등 특이사항이 없는 점 차량하부에서 최초 연기가 발생한 점 등으로 미뤄 배터리 발열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제조사와 합동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남양산시 상북면의 한 자원순화 시설서 불... 14시간만에 완진

지난 13일 오후 2시 52분경 경남양산시 상북면의 한 자원순화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건물 4개동과 30여톤가량의 합성 수지 폐기물 등이 소실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4시간만인 14일 오전 5시 18분 진화됐다.

소방관계자는 “폐기물 등 시설 전체에 불이 붙어 완진까지 장시간이 소요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인천시 중구 운북동 1층짜리 음식점 건물서 불... 1명 사망
14일 오전 5시 43분경 인천시 중구 운북동 1층짜리 음식점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음식점내부에서 6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숨진채 발견됐고, 음식점 안팎과 집기류 등이 소실됐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39분만에 진화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점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통영대전고속도로서 승용차 연석 충돌...1명사망
14일 오전 8시경 경남 통영시 광도면 통영대전고속도로 통영2터널 내 대전방면으로 달리던 승용차가 터널 내부 연석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40대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치료중 사망했다.

당시 운전자는 음주상태가 아니였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기도 가평군 한 풀빌라 수영장서 물빠짐사고...1명중태
14일 오전 8시 50분경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소재 풀빌라 객실에 딸린 수영장에서 생후 20개월 된 여자아이가 물에 빠져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아이가 물에 빠져 건졌는데 의식이 없다”는 부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대원들이 심정지 상태인 아이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아이는 현재까지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용인 처인구 양지면 한 식당건물서 불... 인명피해없어
14일 오전 8시 52분경 용인특례시 처인구 양지면의 한 편의점과 식당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식당 건물이 전소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시간여만에 불은 진화했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울 성동구 한 공사장서 불발탄 발견... 인명피해없어
14일 오전 9시 5분경 서울 성동구 마장동의 한 공사장에서 작업을 하던 인부로부터 불발탄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당한 경찰은 오전 9시 7분경 인부들을 대피시키고 폴리스라인을 설치해 현장을 통제했다. 소방당국도 소방차 9대와 소방대원 42명을 동원해 안전 조치를 진행했다.

이후 육군 57탄약대대 폭발물처리반은 경찰의 협조요청을 받아 현장에서 발견된 60mm 박격포 불발탄 2발을 수거했다. 수거된 불발탄은 한국전쟁 다시 발사됐던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경찰은 “현장에서 다친사람은 없었고, 육군에서 불발탄을 수거해 사건을 마무리했다”라고 말했다.

◆ 서울 금천구 시흥동 3층짜리 철재종합상가 건물서 불... 1시간 55분만에 진화
14일 오전 9시 18분경 서울 금천구 시흥동 3층짜리 철재종합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165명과 차량 47대를 투입해 1시간 55분에 불을 진화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소방당국은 재산 피해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강원도 인제군 서화리 군부대 포 사격장서 산불... 4시간만에 주불진화
14일 오전 10시 52분경 강원도 인제군 서화면 서화리 군부대 포 사격장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4대와 인력 53명, 장비 16대를 투입해 오후 3시 4분경 주불을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산림당국은 잔불 정리를 완료하는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북 봉화군 석포제련소서 불... 인명피해없어
14일 오전 11시 12분경 경북 봉화군 석포제련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길은 철골조로 만들어진 지상 2층짜리 용해 공장 내부에서 시작돼 지붕 등을 태우고 25분만에 잡혔다.

불이나자 건물안에 있던 근무자 7명은 모두 대피를 마친 것으로 조사됐다.

석포제련소 관계자는 “최초 신고는 기계에서 발화가 됐다고 접수됐으나 용접 등으로 인해 지붕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전남 무안군 현경면 한 공사현장서 추락사고...1명 부상
14일 오전 11시 30분경 전남 무안군 현경면 한 공사현장에서 50대 작업자 A씨가 5m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가슴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경찰은 고구마 창고 증축공사 현장에서 A씨가 2층으로 이동 중 추락한 것으로 보고 현장 작업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남 고흥군 한 빌라서 불... 28분만에 진화
14일 오후 2시 28분경 전남 고흥군 한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8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북 영천 목재가구 공장서 불...인명피해없어
14일 오후 2시 47분경 경북 영천시 대창면 한 목재가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철골건물 2개동을 태우고 주변 공장 및 야산으로 확산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27대와 인력 75명을 동원해 화재 진압 및 확산을 막고 있다.

한편 소방당국은 공장 밖에 적재되 있던 폐전선 더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에버랜드서 T익스프레스 작동중단... 인명피해없어
14일 오후 3시 30분경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대형 롤러코스터인 T 익스프레스가 운행 중 지상 높이 수십미터 지점에서 갑자기 작동이 중단됐다.

놀이기구가 작동을 멈추자 탑승객 수십명은 고립됐다가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놀이기구에 설치된 계단을 이용해 내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에버랜드 측은 “전기공급라인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놀이기구의 결함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라며 “T익스프레스는 한번 꼭짓점까지 올라갔다가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전기가 필요 없게되는데 당시 놀이기구가 상공으로 올라가던중에 전력난으로 잠시 중단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버랜드는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정확한 이유 파악에 나섰다.

◆인천시 연수구 연수동 15층짜리 아파트서 불... 4명 연기흡입
14일 저녁 7시 27분경 인천시 연수구 연수동 15층짜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아파트 15층에 거주하는 20·50·60대 주민 4명이 각각 연기를 마셔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웃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64명과 장비 19대를 투입해 21분만에 불을 진화했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북 익산시 인화동 한 여자고등학교 3층 기숙사서 불... 14분만에 진화
15일 밤 11시32분경 전북 익산시 인화동 한 여자고등학교 3층 기숙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기숙사 휴게실 벽 2㎡가 타고, 복도 100㎡가 그을려 1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학생 32명이 한때 대피했다.학생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날 밤 11시46분경 불길을 모두 잡았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숙사 휴게실 벽면에 붙은 심야전기 온도조절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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