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늘의 사건사고 ①] 전남 고흥군 지죽도 남서쪽 해상 5t급 양식장 관리선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11-19 10: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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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9일 전남 고흥군 지죽도 남서쪽 해상에 있던 5t급 양식장 관리선 A 호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경기 연천군 군남면 한 돼지농장 내부,서울 동작구 흑석동 한 고시원 건물 2층,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옥산 분기점 부근,경남 합천군 대양면 한 기계 제작업체 창고,경기도 광주시의 한 터널 등에서 화재· 사고 등이 발생했다.

▲고흥 양식장 어선 화재 현장 (사진=여수해경 제공)

◆전남 고흥·여수 해상서 선박화재·익수사고 잇따라...인명피해없어
18일 저녁 7시 44분경 전남 고흥군 지죽도 남서쪽 해상에 있던 5t급 양식장 관리선 A 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선박에는 베트남 국적 외국인 선원 4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선원들은 기관실에서 불이 나기 시작하자 바다내비(e내비게이션) 단말기를 통해 신고하고 보조 선박으로 옮겨 타 대피했다.

현장에 출동한 여수해양경찰서 경비함정은 안전지대로 옮긴 사고 선박에 소화수를 쏴 2시간여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에 앞서 저녁 7시 29분경 전남 여수시 수정동 엑스포장 앞 해상에서는 70대 B씨가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수해경은 사고를 목격한 안전 순찰 요원의 신고를 받고 연안 구조정과 구조대를 급파해 구명부환을 붙잡고 있던 B씨를 구조했다.

해경은 B씨가 항·포구 난간에 앉아있다가 실수로 바다에 추락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기 연천군 군남면 한 돼지농장 내부서 불... 4시간만에 완진
18일 밤 9시 10분경 경기 연천군 군남면 한 돼지농장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4시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1명이 코에 1도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울 동작구 흑석동 한 고시원 건물 2층서 불... 인명피해없어
18일 밤 10시 43분경 서울 동작구 흑석동 한 고시원 건물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30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2층 공사 중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옥산 분기점 부근서 화물차간 추돌사고...1명 사망
18일 밤 11시 20분경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옥산 분기점 부근에서 22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14.5톤 화물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2톤 화물차 운전자 3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A씨가 도로 공사로 서행 중이던 14.5톤 화물차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남 합천군 대양면 한 기계 제작업체 창고서 불... 2시간 1분만에 완진
19일 0시 7분경 경남 합천군 대양면 한 기계 제작업체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 1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경기 광주시 한 터널서 경찰관 음주 역주행사고...직위해제
19일 0시 40분경 경기도 광주시의 한 터널에서 광주경찰서 소속 A 경장이 음주 사고를 냈다.

그는 술에 취해 자신의 차량을 몰고 역주행하다가 마주 오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 운전자가 병원으로 옮겨졌다. 피해자는 전치 2~3주가량의 상처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A 경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으로 확인됐다.

A 경장은 동료들과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 경장을 도로교통법 위반 및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형사 입건하고, 직위해제 조치했다.

경찰은 사고 수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경기 양주시 은현면 한 신발공장서 불... 3시간만에 완진
19일 새벽 1시 25분경 경기 양주시 은현면 한 신발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3시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남해고속도로 1지선 창원 분기점 인근서 SUV-승용차 충돌...인명피해없어
19일 새벽 2시경 남해고속도로 1지선 창원 분기점 인근에서 함안 방향으로 역주행하던 SUV가 마주오던 승용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두 차량이 파손됐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 조사 결과 셀토스 SUV 운전자 20대 A씨 혈중알콜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만취상태로 확인됐다.

A씨는 사고 당시 마산 요금소 인근에서 사고지점까지 약 5km를 역주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과 A씨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대구 북구 산격동의 한 4층 높이 고시원 옥상 창고서 불... 약 20분만에 완진
19일 새벽 2시 43분경 대구 북구 산격동의 한 4층 높이 고시원 옥상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햐 약 2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옥상 창고에서 6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에 이송됐다가 맥박이 회복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전북 고창군 아산면 한 농장 내 축사서 불... 40여분만에 완진
19일 새벽 3시 39분경 전북 고창군 아산면 한 농장 내 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2층 규모의 축사에서 키우는 염소 600여마리가 폐사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기 부천시 중동 23층짜리 아파트서 불... 17명 연기흡입
19일 새벽 4시 1분경 경기도 부천시 중동 23층짜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민 17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4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아파트 거실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호남고속도로 북대전 방향 유성 IC 인근서 화물차 적재함 추락.... 일대 정체
19일 오전 6시경 호남고속도로 북대전 방향 유성 IC 인근에서 10.4톤 화물차의 적재함이 도로 위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적재함에 실려있던 닭 모이로 쓰이는 사료가 쏟아져 일대가 3~4km 정체를 빚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진로 변경을 하다 옆 차선을 주행하던 차량을 충격하면서 적재함이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남 양산시 명동 왕복 4차선 도로서 승용차 -마을버스 추돌...인명피해없어
19일 오전 10시 30분경 경남 양산시 명동 왕복 4차선 도로에서 부산 방면으로 달리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마을버스 운전석 측면 뒷부분을 추돌했다.

이 충격으로 모닝 승용차가 반대편 차선으로 넘어가 연석과 충돌한 뒤 다시 기존 차선으로 튕기는 과정에서 전복됐다.

이 사고로 모닝 승용차 앞부분이 많이 부서졌고, 마을버스와 연석 등도 일부 파손됐다.

노인 돌봄 서비스 관련 기관 차량인 모닝 승용차 내부에는 사고 당시 운전자인 20대 사회복지사 A씨 혼자 탑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승용차가 전복됐지만 A씨가 사고 직후 스스로 차량에서 빠져나와 별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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