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소방청 Cl (사진=소방청)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18일 새벽 집중호우로 충남 북부 서해안 지역에서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서산(대산) 105.5mm, 태안(안도) 102.5mm, 당진 45mm다.
여전히 이 지역에는 호우경보가 유지되며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3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7시까지 가로수 전도, 빗물 역류, 주택 침수 등 모두 13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오전 7시 31분경 충남 서산 대산읍 대로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물이 차서 나갈 수가 없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출동, 80대 주민 1명 등 모두 2명을 무사히 구조했다.
비슷한 시각, 서산시 대산읍과 수석동에서도 각각 주택에 물이 찼다는 신고가 접수돼 배수 지원에 나섰다.
앞서 오전 7시 20분경 태안군 태안읍 삭선리에서는 호우 영향으로 7가구에서 정전 신고가 잇따라 한국전력 관계자가 현장에서 긴급 복구 중이다.
오전 6시 10분경 대산읍의 한 도로에서 맨홀뚜껑이 열린 채 빗물이 역류한다는 신고가 들어왔고, 태안군 이원면의 한 도로에서는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안전조치를 완료했다.
충남소방본부 관계자는"서산과 태안 등지에서 아침부터 다시 강한 비가 내리며 피해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현재까지 주민 고립이나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충남도에 따르면 산사태 및 침수 우려로 부여군 25명, 보령시 7명, 태안군 2명 등 도내 5개 시군 주민 40명이 인근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한 상태다.
침수 우려가 큰 홍성군의 천변 산책로 6곳, 둔치주차장 2곳과 아산시 온천천의 산책로 1곳, 둔치주차장 2곳이 통제 중이다.
또 침수위험이 있는 태안군 상옥천 세월교와 국도 32호선 지하차도, 예산군 무한천 세월교 등 예산 지역 다리 10곳도 통행이 금지됐다.
서해상에서 강하게 발달하는 비 구름대가 충남권으로 차츰 유입되며 호우 특보가 확대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