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늘의 사건사고]강원 횡성군 청일면 한 주택 주차장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2 09: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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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0일 강원 횡성군 청일면 한 주택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부산 기장군 동백항 인근 해상,경기 화성시 향남읍 11층 아파트 9층,울산 남구 한 화학제품 공장 알킬알루미늄 보관 탱크, 성수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  전북 군산시 횡경도 해상 등에서 사고· 화재 등이 발생했다.

▲강원소방 로고 (사진=강원소방 제공)

◆강원 횡성군 청일면 한 주택 주차장서 불... 50여분만에 완진
20일 새벽 4시 16분경 강원 횡성군 청일면 한 주택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자 내 멀티탭에서 시작한 불이 차에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부산 기장군 동백항 인근 해상서 어선끼리 충돌... 승선원 2명 구조
20일 오전 5시 24분경 부산 기장군 동백항 인근 해상에서 연안자망 어선(9.77t)과 연안통발 어선(1.16t)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연안통발 어선에 타고 있던 50대 A씨 등 승선원 2명이 바다에 추락했다.

이들은 인근 어선에 의해 즉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연안통발 어선은 선체가 파손돼 침몰했으며, 연안자망 어선은 별다른 피해를 보지 않았다.

울산해경은 침수된 어선 B호 주변에 부이를 설치해 2차 사고를 예방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경기 화성시 향남읍 11층 아파트 9층서 불... 1명 사망
20일 오전 7시37분경 경기 화성시 향남읍 11층 아파트 9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 출동 당시 A씨는 복도에서 소화호스로 직접 진화를 시도하고 있었다. 

 

60대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울산 남구 한 화학제품 공장 알킬알루미늄 보관 탱크서 불... 30분만에 큰불진화
20일 오전 9시 10분경 울산 남구 한 화학제품 공장 알킬알루미늄 보관 탱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과 사측은 화재 발생 30분 만에 알킬알루미늄 탱크로 이어지는 모든 밸브를 차단한 후 알킬알루미늄이 모두 자연 연소되길 기다리고 있다.

금속 화합물의 촉매제 등으로 쓰이는 알킬알루미늄은 물과 닿으면 오히려 불이 더 커질 수 있어 특수 소화약제가 필요하다.

불이 난 탱크에는 알킬알루미늄 1톤가량을 보관돼 있었다.

소방당국은 불길이 잡히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성수대교 인근 도로서 음주 5중 추돌사고로 임신부 1명 경상…30대 여성 운전자 체포
서울 강남경찰서는 20일 운전자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해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32분경 성수대교 남단 교차로에서 도산공원 교차로로 향하는 언주로 1차로에서 운전하다 앞차 등을 들이받으며 5중 추돌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A씨 앞차에 타고 있던 임신부 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강원 화천군 화천읍 풍산계곡서 60대 남성 사망한 채 발견...경찰 조사 중
20일 오후 3시 48분경 강원 화천군 화천읍 풍산계곡에서 60대 남성 A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경찰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물에 빠져있는 A씨를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남 사천시 광포항 인근 해상서 어선 전복... 승선원 7명 구조
20일 오후 5시경 경남 사천시 광포항 인근 해상에서 2.13t 규모의 어선이 파도에 전복됐다.

이 사고로 승선원 7명이 바다에 빠졌으나 신고받고 출동한 사천해경과 주변 민간 선박 등에 의해 전원 구조됐다.

이 선박은 이날 오후 2시경 출항해 연안 항해 중 기상이 나빠지며 파도가 강해져 전복된 것으로 추정된다.

사천해경 관계자는 "승선자 전원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어 사상자 없이 전원 구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군산 횡경도 해상 암반에 모터보트 좌초…승선원 3명 구조
20일 저녁 6시 27분경 전북 군산시 횡경도 해상을 표류하다가 섬 암벽에 좌초한 모터보트의 승선원 3명을 모두 구조했다고 21일 밝혔다.

모터보트는 사고 당일 오후 5시 50분경 군산시 신치항을 출항해 인근 해역으로 이동하던 중 엔진 시동이 꺼져 표류하다가 횡경도 인근 암반 지대에 좌초됐다.

해경은 경비정, 연안구조정, 해양재난구조대를 급파해 모터보트 승선원 3명을 안전지대로 이송했다.

이들은 모두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해 출항 전 연료, 배터리, 기관 등을 점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동해 해양레포츠센터 인근 해상서 차량 추락…탑승자 4명 무사 구조
동해해양경찰서가 강원 동해시 해양레포츠센터 인근 해상에 추락한 차량에서 탑승자 4명을 무사히 구조했다.

동해해경은 20일 저녁 7시 17분경 사고 신고를 접수받아 즉시 묵호파출소 해안순찰팀과 동해해양특수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했다.

현장에 도착한 해안순찰팀과 동해해양특수구조대는 소방과 함께 탑승자 전원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탑승자 4명의 건강 상태는 모두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해양사고에 철저히 대비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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