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사건사고] 목포 북항 정박 어선 기계실 화재 등

이상우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1 18: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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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목포시 북항목포수협 인근 어선 기계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 전남소방본부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 목포 북항 정박 어선 기계실 화재…20여분 만에 진화
전남 목포 죽교동 북항에 정박 중이던 어선 기계실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약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번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 잠수함 화재로 고립된 근로자 33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중대재해 수사 착수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창정비 중이던 해군 214급 잠수함 내부 화재로 60대 협력업체 근로자가 고립됐다가 33시간 20분 만에 시신으로 수습됐다. 당시 작업자 47명 중 나머지는 모두 탈출했으나 해당 근로자는 지하 공간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배터리 폭발과 감전 위험으로 구조 작업이 지연됐고 구조 과정에서도 화상자가 발생하는 등 2차 사고 우려가 이어졌다. 당국은 안전 확보 후 수습을 완료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업무상 과실치사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에 대해 원청과 협력업체를 상대로 수사에 착수했다.

◆ 성주 돼지 축사 폐수처리장서 가스 중독 사고…작업자 2명 중경상
경북 성주군 한 돼지 축사 폐수처리장에서 분뇨 처리 작업 중이던 작업자 2명이 가스 중독 증세로 쓰러졌다. 이 사고로 60대 작업자 1명이 중상을 입고 또 다른 60대 작업자 1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현장 대응을 실시했으며 경찰과 함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여수국가산단 석유화학 공장서 추락 사고…40대 작업자 중상
전남 여수국가산단 내 석유화학 제품 제조 공장에서 비계 해체 작업 중이던 40대 작업자가 약 2.5m 높이에서 추락해 크게 다쳤다. 사고는 전날 오후 1시 40분께 발생했으며 부상자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광명시장 앞 도로서 덤프트럭 자전거 충돌…80대 남성 사망
경기 광명시 광명시장 앞 도로에서 덤프트럭이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80대 남성을 들이받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피해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사고는 보행 신호가 끝난 뒤 출발한 트럭 운전자가 자전거를 발견하지 못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신호 위반 여부는 아닌 것으로 보면서도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운전자를 입건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경주 공장서 크레인 점검 중 추락 사고…60대 작업자 심정지
경북 경주시 서면 한 공장에서 크레인 점검 작업을 하던 60대 작업자가 약 4m 높이에서 추락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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