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늘의 사건사고 ①]광명사거리역 앞 도로 상수도관서 누수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4-15 09: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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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5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사거리역 앞 도로 상수도관에서 누수가 발생한 가운데 부산 사하구 YK스틸 야적장,경남 김해시 외동사거리 인근 도로,인천 강화군 한 고교 기숙사 건물 4층,강원 강릉시 두산동 한 목재소 숙소,경기 동두천시 동두천동 한 다세대 주택 2층 등에서 화재· 사고 등이 발생했다.

▲경기도 광명시 광명사거리역 앞 도로 상수도관 누수 현장 (사진출처=연합뉴스)

◆광명사거리역 앞 도로 상수도관서 누수... 지반침하 없어
14일 저녁 7시 5분경 경기도 광명시 광명사거리역 앞 도로 상수도관에서 누수가 발생했다.

상수도관에서 누수가 발생하자 경찰은 광명시민운동장 방향 도로 1개 차로 일부를 통제했다.

누수로 인한 지반침하 등 위험 요소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광명시는 곧 보수 작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부산 사하구 YK스틸 야적장서 불... 44시간만에 완진
12일 밤 11시 34분경 부산 사하구 한 철강 제조업체 고철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9시간만에 큰불을 잡았다. 이어 화재 발생 44시간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경남 김해시 외동사거리 인근 도로서 승용차- 킥보드 충돌...1명 사망
14일 밤 9시 50분경 경남 김해시 외동사거리에서 김해생명과학고등학교 방면으로 주행하던 승용차와 킥보드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킥보드를 몰던 중학교 1학년 10대 A군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A군이 타던 킥보드는 공유형 전동킥보드로 파악됐다.

경찰 조사 결과 크루즈 승용차 운전자 60대 B씨는 음주 또는 무면허 운전 혐의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인근 CCTV 영상과 B씨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인천 강화군 한 고교 기숙사 건물 4층서 불...32분만에 완진
14일 밤 10시 55분경 인천 강화군 한 고교 기숙사 건물 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2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숙사 4층 전기배전실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강원 강릉시 두산동 한 목재소 숙소서 불... 40여분만에 완진
14일 밤 11시 11분경 강원 강릉시 두산동 한 목재소 숙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기 동두천시 동두천동 한 다세대 주택 2층서 불... 20분만에 완진
15일 0시 7분경 경기 동두천시 동두천동 한 다세대 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50대 남성 A씨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전북 장수군 장계면 한 주택서 불... 1명 사망
15일 0시 54분경 전북 장수군 장계면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대원들은 집안에서 사망한 채 쓰러져 있던 90대 A씨를 발견했다.

소방당국은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광주 동구 지산사거리서 싱크홀... 인명· 재산 피해 없어
15일 오전 6시 45분경 광주 동구 지산사거리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싱크홀은 크기 0.9m 깊이 1.7m로 조사됐으며, 인명·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동구는 싱크홀 차로를 통제하는 한편 흙 보강으로 복구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강원 춘천시 효자동 한 병원 개인 사무실함서 불... 10분만에 완진
15일 오전 7시 36분경 강원 춘천시 효자동 한 병원 5층 입원실 개인 사무실 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울산 남구 기름 저장탱크서 팜유 유출... 긴급방제
15일 오전 7시 50분경 울산 남구 황성동 한 액체연료 제조업체의 21t 용량 육상탱크에서 레벨 작업 중 팜유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유출된 기름이 탱크를 둘러싼 방류벽을 넘어 흘러나왔다가, 울산신항 앞바다로 연결된 배수로를 타고 해상으로도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연안구조정과 방제정 등 선박 5대를 동원해 해상에 유출된 기름을 뜰채로 뜨는 등 방제 작업을 벌였다.

관할 지자체인 울산시와 남구는 진공펌프차와 흡착포를 사용해 육상에 유출된 기름을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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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과 남구는 드레인펌프를 잠그지 않은 채 작업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유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중랑구청 사거리 인근 도로서 싱크홀.... 인명피해없어
15일 오전 서울 중랑구 신내동 중랑구청 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폭 40㎝, 깊이 1m가량의 싱크홀 현상이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중랑구가 구멍을 흙과 아스팔트로 메워 현재는 정상적인 차량 통행이 가능한 상태다.

중랑구 관계자는 "오전 8시경 주변을 순찰하던 직원이 발견해 복구 조치했다"며 "내일 중 인근 도로를 굴착해 정확한 발생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주공항 활주로서 승객이 비상문 개방... 경찰 등,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 중
15일 오전 8시 15분경 에어서울 RS902편이 승객 202명을 태우고 제주에서 김포로 가기 위해 유도로를 따라 활주로로 이동하던 중 오른쪽 앞 비상탈출 슬라이드가 갑자기 개방돼 이륙을 포기하는 일이 발생했다.

비상탈출 슬라이드가 개방되자 기동 불능상태가 된 항공기는 멈춰 섰고, 한국공항공사는 견인차로 이 항공기를 주기장으로 이동시켰다.

승무원과 승객에 의해 제압된 A씨는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돼 공항경찰대에 인계됐다.

비상문에서 다소 떨어진 좌석에 앉아 있던 A씨는 '폐소공포증이 있는데 답답해서 문을 개방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실제로 폐소공포증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항공기 승객들은 당시 상황을 목격하며 비명을 지르는 등 불안함을 호소했고, 결항된 해당 항공기에서 내린 후 대체 항공편을 기다리고 있다.

제주지방항공청과 국가정보원, 경찰은 항공기 승무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기 용인 한 아파트서 일가족 추정 5명 살해한 50대 남성 검거
경기 용인시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으로 추정되는 5명을 살해한 5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가 살인 혐의로 50대 A씨를 형사 입건했다

15일 오전 9시 55분경 A씨의 거주지인 용인시 수지구 아파트에서 일가족으로 추정되는 5명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의 공동대응 요청을 받은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숨진 이들의 시신에서 타살 흔적을 발견하고, 이 집 거주자인 A씨를 용의자로 특정해 검거했다.

검거 당시 지방에 머무르고 있던 A씨는 경찰 조사를 받을 수 있는 건강 상태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사망자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시신 부검을 진행해 사인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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