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26일 경기 안양시 한 모텔에서 일산화탄소 누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남 사천시 사천읍 한 도로, 울릉도 북동 98㎞ 해상, 광주 북구 우산동 한 원룸 건물 2층,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한 도로,부산 기장군 철마면 한 교회 지붕에 설치된 전기 배선 등에서 사건 ·화재· 사고 등이 발생했다.
| ▲경기소방재난본부 로고 (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
◆경기 안양시 한 모텔서 일산화탄소 누출 추정 사고...2명 부상
25일 저녁 7시 14분경 경기 안양시 한 모텔에서 일산화탄소 누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3층 객실 내부에 있던 20대 A씨 등 남녀 2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 등이 머물던 객실과 같은 층에 있는 모텔 보일러실에서는 기준치의 20배에 달하는 일산화탄소 200ppm이 검출됐다.
소방당국은 누출된 일산화탄소가 객실까지 퍼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남 사천서 10대가 흉기 난동...또래 여성 사망
경남 사천경찰서가 또래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10대 A 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군은 25일 밤 8시 53분경 경남 사천시 사천읍 한 도로에서 흉기를 여러 차례 휘둘러 10대 B 양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A 군도 자해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동기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울릉도 북동 해상서 60대 선원 추락...동해해경 수색중
25일 밤 11시 11분경 울릉도 북동 98㎞ 해상에서 선원 1명이 바다로 추락했다는 신고를 속초어선안전조업국을 통해 받았다.
동해해경은 독도 인근에서 경비 중인 3천t급 경비함정 2척, 1천t급 경비함정 1척을 현장으로 급파하고 해군 등 관계기관에 구조협조 요청을 했다.
해경 조사 결과 조업 중이던 속초선적 근해통발어선 A호(53t급·승선원 10명)에서 60대 선원이 갑판에서 작업 중에 해상으로 추락했다.
A호는 자체 구조를 시도 중이고 나머지 선원 9명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동해해경은 26일 새벽 1시 3분경 현장에 도착, 사고해역에서 실종자를 찾기 위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실종자를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겨울철에는 기상악화 등으로 안전사고에 우려가 큰 만큼 조업 시 안전 수칙을 준수해 작업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주 북구 우산동 한 원룸 건물 2층서 불... 5명 연기흡입
26일 0시 7분경 광주 북구 우산동 한 원룸 건물 2층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건물 내에 있던 10명이 구조됐고 이 중 5명이 연기 흡입으로 메스꺼움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한 도로서 택시-승용차 충돌...3명 경상
26일 0시 54분경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한 도로에서 택시와 승용차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0대 택시기사와 20대 승객 등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대리기사가 몰던 승용차가 택시를 충돌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산 기장군 철마면 한 교회 지붕 전기 배선서 불... 1시간여만에 완진
26일 새벽 3시 27분경 부산 기장군 철마면 한 교회 지붕에 설치된 전기 배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교회 지붕과 인근 야산으로 번져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 등을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산정동의 한 건설업체서 끼임사고... 1명 사망
26일 오전 6시 10분경 전북 전주시 덕진구 산정동의 한 건설업체에서 1t 트럭 운전자가 지게차 사이에 끼여 사망했다.
당시 A씨는 트럭의 시동을 걸다가 갑자기 트럭이 움직이면서 지게차 사이에 끼였다.
A씨는 이 사업장의 사업주로 조사됐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6일 오전 8시 51분경 충남 서산시 부석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할머니 혼자 사시는 집에서 불이 났다'는 이웃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1시간여만에 큰 불길을 잡았으나, 주택 안방에서 집주인 80대 A씨가 사망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A씨가 아궁이에서 불을 피우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전남 여수시 화양면 해상서 SUV 추락...1명 사망
26일 오전 11시 33분경 전남 여수시 화양면 해상에 차량이 빠져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전파받은 여수해경은 SUV 안에서 50대 운전자가 사망한 것을 확인했다.
해경은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기 평택시 고덕동 상수도 관로 공사 현장서 토사 무너져...1명 부상
26일 오전 11시 35분경 경기 평택시 고덕동 상수도 관로 공사 현장에서 철판 패널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토사 등이 무너져 내리면서 작업자 40대 A씨의 하반신이 매몰됐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은 굴착기 등을 이용해 신고 접수 10여 분 만에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호흡 곤란 증세를 보이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이 있는 상태로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자세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경기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한 도로서 택시 돌진사고...급발진 주장
26일 오전 11시 45분경 경기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의 한 이면도로에서 60대 개인택시 기사 A씨가 몰던 택시가 주행 중 갑자기 속도를 높이더니 주차된 SUV 차량과 보행자 4명을 연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어 이면도로에 주차된 차량 3대를 더 들이받은 택시는 1번 국도까지 달린 뒤 주행 중인 카SUV 차량을 들이받고서야 멈춰 섰다.
이 사고로 택시와 부딪힌 보행자 4명 중 70대 여성 B씨 등 3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이들 모두 의식이 있는 상태로 생명에 지장이 있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이후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택시가 갑자기 빠르게 달려 나갔다"며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택시는 지난해 4월 출고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 차량의 사고기록장치(EDR)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 의뢰해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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