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늘의 사건사고 ①]경남 하동군 고전면 한 단독주택 인근서 산불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2-21 09: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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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1일 경남 하동군 고전면 한 단독주택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전북 고창군 신림면 한 단독주택,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행담도 휴게소 부근, 호남고속도로지선 논산 방향 유성분기점 인근 고속도로,경북 상주시 화서면 한 단독주택,경북 구미 아파등에서 화재 ·사고 등이 발생했다.

▲경남 하동 야산 화재 현장 (사진=경남소방본부 제공)

◆경남 하동군 고전면 한 단독주택 화재 산불로 번져... 4시간만에 완진
20일 오후 3시 17분경 경남 하동군 고전면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해당 주택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어 산불로 확대됐다.

소방 당국과 산림청은 산불은 저녁 7시 24분경, 주택 화재는 밤 8시 35분경 모두 진화했다.

화재로 주택 거주자 50대 여성 A 씨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북 고창군 신림면 한 단독주택서 불... 2명 사상
20일 저녁 7시 20분경 전북 고창군 신림면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거주자 4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또 거주자 B씨가 화상 등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 휴게소 부근서 남성 2명 바다로 투신.... 경찰 수색중
20일 밤 8시 48분경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행담도 휴게소 부근에서 승용차에 타고 있던 남성 2명이 차에서 내린 뒤 바다에 뛰어들어 실종됐다.

행담도 CCTV 관제소는 이들이 뛰어내리는 모습이 CCTV에서 확인됨에 따라 경찰에 신고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어제는 밤에 시야가 확보 안 되서 수색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현재 진척사항은 없지만 날씨가 좋아져 경비함정을 투입해 수색 중이다"고 말했다.
◆호남고속도로 유성분기점 인근 도로에 누워있던 30대 차량에 잇따라 치여 사망
20일 밤 10시20분경 호남고속도로 논산 방향 유성분기점 인근 고속도로에 누워있던 30대 남성이 차량에 잇따라 치여 사망했다.

'사람이 도로 위에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사망한 30대 A씨를 발견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고속도로에서 걷다가 넘어졌고, 다시 일어나려고 하던 순간 SUV차에 치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에도 차량 10여대가 쓰러져있는 A씨를 역과(轢過)한 것으로 확인됐다.

육군 장교인 A씨는 진급을 앞두고 대전 유성구 자운대 육군대학에서 교육받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CCTV와 사고 차량 블랙박스, 유가족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하는 한편 A씨의 행적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이다.
◆경북 상주시 화서면 한 단독주택서 불... 2명 사상
20일 밤 10시 32분경 경북 상주시 화서면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70대 남성 A씨가 사망했다. 또 70대 B씨는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북 구미 한 아파트 주차장서 음주운전하다 차량 4대 들이받은 50대 입건
경북 구미경찰서가 아파트 주차장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50대 A씨를 입건했다.

A씨는 20일 밤 11시 34분경 경북 구미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서 술에 취한 채 승용차를 몰아 주차된 다른 차량 4대를 들이받아 파손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0.03% 이상∼0.08% 미만) 수준의 상태였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A씨가 주차를 시도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씨를 귀가 조처했으며 추후 출석시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수원 한 다세대주택 3층서 불... 15분만에 완진
21일 새벽 2시 55분경 경기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한 5층짜리 다세대주택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5분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해공항 국제선 계류장서 40대 조업사 버스에 치여 사망
21일 오전 6시경 김해공항 국제선 계류장에서 승객을 태우려던 버스가 조업사 직원인 40대 A씨를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현장에서 심폐 소생술을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버스에는 승객은 타고 있지 않았다.

버스 운전사인 40대 남성 B씨는 경찰에서 "사람이 있는지 몰랐고 고임목을 밟고 지나간 줄 알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 CC TV 영상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충북 충주 금곡육교서 승용차 철로로 추락...1명 부상
21일 오전 6시 20분경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금곡육교에서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뚫고 3m 아래 충북선 철로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0대 승용차 운전자 A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차량이 곧바로 견인돼 열차 운행에 차질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교량으로 진입하는 급커브 구간에서 핸들 조작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북 정읍 한 아파트 인근 회전교차로서 승용차 2대 충돌...숙취운전 적발
21일 오전 8시 35분경 전북 정읍시 구룡동 한 아파트 인근 회전교차로에서 승용차 2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사고는 회전교차로를 돌고 있던 50대 A씨의 차량과 뒤늦게 진입하던 50대B씨의 차량이 충돌하면서 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음주 측정을 한 결과 A씨의 음주 운전 사실을 적발했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0.03% 이상∼0.08% 미만)였다

A씨는 "전날 술을 마셨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숙취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그가 병원에서 퇴원하는 대로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한 뒤 술을 마시고 운전한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광주 동구 지원터널 입구 주행하던 덤프트럭서 불... 12분만에 완진
21일 오전 10시경 광주 동구 지원터널(화순 방면) 입구를 달리던 덤프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터널 내에 연기가 가득 차면서 차량 진입이 통제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2분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기포천 한 비닐하우스서 불... 40여분만에 완진
21일 오전 11시 20분경 경기 포천시 내촌면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비닐하우스 내 농기구와 집기류 등을 태우고 소방 당국에 의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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