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늘의 사건사고]제주항 2부두 정박 어선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12-16 09: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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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4일 제주시 건입동 제주항 2부두에 정박 중인 근해채낚기어선 A호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 방향 259㎞ 지점,  광주 광산구 운수IC 교차로,강원 정선군 사북읍 군립병원 인근 꽃집,경기 김포시 통진읍 도사리 도로,경기 이천시 신둔면 창고 신축공사장 등에서 사고· 화재 등이 발생했다.

▲제주항 정박 어선 화재 (사진=제주소방재난본부 제공)

◆제주항 2부두 정박 어선서 불... 인명피해없어
14일 0시 26분경 제주시 건입동 제주항 2부두에 정박 중인 근해채낚기어선 A호(20t)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시 선원실에서 선원 4명이 쉬고 있었으나 불이 나자 창문을 이용해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3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조리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 방향 인근서 승용차간 추돌사고...1명사망· 2명 부상
14일 0시 26분경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 방향 259㎞ 지점 충남 공주시 정안면 부근에서 멈춘 승용차를 뒤따르던 승용차가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그랜저에 타고 있던 40대 여성 1명이 사망하고 운전자가 크게 다쳤다.

아반떼 운전자도 경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후 아반떼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50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이날 사고는 1차로를 달리던 그랜저 차량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역방향 상태로 멈춰 섰고, 2차로에서 뒤따라오던 아반떼가 1차로에 진입해 앞차를 추월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광주 광산구 운수IC 교차로서 다중 추돌사고...1명 경상
14일 0시 35분경 광주 광산구 운수IC 교차로에서 차량 8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 탑승자 등이 통증을 호소했으나, 부상 정도는 비교적 경미했다. 60대 여성 운전자 1명은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는 30대 A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앞서 주행 중인 또 다른 승용차 뒷부분을 들이받으면서 비롯됐다.

두 차량은 편도 2차선 도로 중 1·2차선에 멈춰 섰고, 속력을 줄이지 못한 나머지 승용차 6대가 두 차량을 연쇄 추돌한 것으로 잠정 조사됐다.

사고 수습을 위해 일대 차량 정체가 1시간가량 빚어졌다.

경찰은 "도로가 얼면서 미끄러졌다"는 A씨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강원 정선군 사북읍 군립병원 인근 꽃집서 불... 5시간 20여분만에 완진
14일 새벽 3시 30분경 강원 정선군 사북읍 군립병원 인근 꽃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5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주택에 사는 80대 A씨는 대피 과정에서 손바닥 찰과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과 소방은 '꽃집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포 통진읍 도사리 도로서 7중 추돌사고 ...3명 부상
14일 오전 10시 7분경 경기 김포시 통진읍 도사리 도로에서 차량 7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동승자 등 3명이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덤프트럭이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연쇄 추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기 이천시 신둔면 창고 신축공사장서 추락사고...1명 사망
14일 오전 10시 19분경 경기 이천시 신둔면 창고 신축공사장에서 60대 근로자 A씨가 10m 아래로 추락해 사망했다.

A씨는 지붕 패널 설치 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 방면 서면 5터널 인근서 5중 추돌사고...6명 부상
14일 낮 12시 45분경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 방면 서면 5터널 인근에서 5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QM6 운전자 50대 A씨, 임산부인 그랜저 승용차 동승자 30대 B씨, 산타페 승용차 동승자 4명 등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신축건물 공사장서 불... 20분만에 완진
14일 낮 12시 50분경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신축건물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0분만에 불을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경기 시흥시 정왕동 2층짜리 분체 페인트 도장 공장서 불... 1시간 15분만에 완진
14일 오후 3시 32분경 경기 시흥시 정왕동 2층짜리 분체 페인트 도장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 15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불은 용접 작업 중 1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시흥시는 화재 직후 재난안전문자를 보내 “잔해 및 연기 등 유해 물질 유입이 우려되니 창문을 닫는 등 안전에 유의 바란다”고 안내했다.
◆ 강원 인제군 기린면 방동리 인근 야산서 불... 1시간 38분만에 완진
14일 오후 3시 32분경 강원 인제군 기린면 방동리 인근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 당국은 소방과 함께 진화 헬기 6대를 비롯해 장비 49대, 인력 169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산불은 1시간 38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산불 원인과 자세한 피해 면적 등을 조사 중이다.
◆ 경북 경주-포항간 산업도로서 승용차-도로관리 차량 추돌...1명 사망
14일 밤 10시 56분경 경북 경주-포항간 산업도로에서 승용차가 도로 관리 차량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불이 나면서 40대 운전자가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호법분기점 부근서 3중 충돌사고...2명 사상
14일 밤 11시 50분경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호법분기점 부근에서 SUV 차량이 SUV차량의 조수석 부분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셀토스 차량은 전복됐고 이후 뒤따라오던 2.4t 화물차가 해당 차량을 들이받는 2차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셀토스 차량 운전자인 20대 A씨가 사망했다.

2.4t 화물차를 몰던 40대 B씨도 다쳤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A씨는 같은 차로에서 앞서가던 싼타페 차량을 추월하기 위해 우측으로 차선을 변경한 뒤 다시 이전 차로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1차 사고를 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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