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늘의 사건사고]인천 남동구 논현동서 정전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7-07 09: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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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5일 인천 남동구 논현동 1천200여 가구 규모 아파트단지에 정전이 발생한 가운데  강원 정선군 임계면 임계천 인근 야산,여수국가산업단지 한 화학제품 제조 공장, 강원 강릉시 사천진항 인근 바다,충북 영동군 양강면 죽촌리에 한 야산, 전북 군산시 소룡동 월명호수,전북 군산시 오식도동 한 교차로 등에서 사고· 화재 등이 발생했다.

▲이 사진은 기사 이해를 돕기위한 사진입니다. (사진=픽사베이 제공)

◆인천 남동구 논현동 1천200여 가구 정전... 승강기 2명 갇혀 구조
5일 오전 6시 59분경 인천 남동구 논현동 1천200여 가구 규모 아파트단지에서 전기 공급이 끊겼다.

이 정전으로 아파트 내 승강기가 가동을 멈추면서 주민 2명이 갇혔다가 소방대원들에 구조됐다.

또 무더위 속 냉방기기 사용도 일시적으로 중단되면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아파트 측은 복구 작업을 벌여 5시간 49분 만에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한전 관계자는 "아파트 변전실 내 전기장치 문제로 정전이 발생했다"며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에서 복구 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말했다.
◆정선 임계천 인근 야산 오르던 70대 20m아래로 추락해 사망
5일 오전 8시 52분경 강원 정선군 임계면 임계천 인근 야산을 오르던 70대 A씨가 20m 아래 임계천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일행의 신고를 접수한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여수국가산업단지 화학제품 제조공장서 불... 30분만에 완진
5일 오전 11시 29분경 전남 여수시 중흥동 여수국가산업단지 한 화학제품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30분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공장 기계실 내부 동력장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강원 강릉 사천진항 인근 바다서 수중 레저활동하던 50대 다이버 사망
5일 낮 12시 43분경 강원 강릉시 사천진항 인근 바다에서 50대 A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수색에 나선 해경은 오후 2시 30분경 해상에서 A씨를 발견,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

A씨는 이날 오전 동료 10여명과 함께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충북 영동군 양강면 죽촌리 한 야산서 불...5시간 20여분만에 주불진화
5일 오후 1시경 충북 영동군 양강면 죽촌리에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 당국은 헬기 6대와 진화차 17대, 소방대원·공무원·경찰 등 인력 80명을 동원해 5시간 20여분 만에 주불을 잡았다.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청 관계자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는 만큼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면서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라도 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전북 군산 월명호수에 빠진 남성 심정지 상태로 발견
5일 오후 2시 20분경 전북 군산시 소룡동 월명호수에 빠진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호수에 사람이 누워 있다"는 목격자 신고로 출동해 익수자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이 남성은 현재까지 의식을 되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강력범죄 정황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 한 교차로서 화물차 2대 충돌...1명 심정지· 1명 경상
5일 오후 2시 34분경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 한 교차로에서 화물차 2대가 충돌했다.

사고 트럭 운전자 중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다른 1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각각 이송됐다.

경찰은 신호위반 등 교통법규 위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주변CCTV 분석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강원 양양군 서면 흘림골 인근 국도서 승용차 40m 추락... 4명 부상
5일 오후 3시 32분경 강원 양양군 서면 흘림골 인근 국도에서 6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보호난간을 들이받은 뒤 40m 아래 낭떠러지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 등 탑승자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추락 당시 차량이 나무 등에 걸리며 충격을 완화해 생명에 지장 있을 정도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운전자 A씨는 경찰에 브레이크가 잘 듣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대구 북구 한 아파트 14층서 불... 인명피해없어
5일 저녁 6시 10분경 대구 북구 15층짜리 아파트 1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2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남 거제 한 다세대주택 3층서 불... 4명 경상
5일 저녁 7시경 경남 거제시 장평동 4층짜리 다세대주택 건물 3층 한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다른 층에 있던 주민 4명이 연기 흡입, 2도 화상 등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약 30분 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남 밀양시 현포저수지서 낚시하던 10대 물에 빠져 사망
5일 저녁 7시 26분경 경남 밀양시 현포저수지에서 10대 A군이 낚시하던 중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공동 대응에 나선 소방당국은 주변 수색 도중 이곳 저수지에서 심정지 상태인 A군을 발견했다.

A군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으나 사망했다.

A군은 이날 일행 3명과 낚시하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가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전북 임실군 관촌면 한 농로서 스쿠터 추락... 1명 사망
5일 저녁 7시 35분경 전북 임실군 관촌면 한 농로에서 전동스쿠터가 1.5m 아래 농수로로 추락해 타고 있던 80대 A씨가 사망했다.

당시 A씨의 남편이 운전 중이었으며, 그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곡선 구간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기 안산 숙박시설서 일산화탄소 누출...5명 병원이송
5일 저녁 7시 38분경 경기 안산시 단원구 한 숙박시설 5층 호텔 투숙객들이 호흡곤란과 두통 등을 호소하며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이 측정한 5층 객실 내부 일산화탄소 농도는 실내공기 기준 허용 농도 50ppm의 10배인 500ppm으로 측정됐다.

해당 건물은 1∼4층은 상가, 5∼6층은 호텔로 이용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두통 등 증세를 호소한 5명 외에 5층 객실 인원 30여명과 6층 객실 인원 10여명을 귀가 조처하고 두 층을 폐쇄 조치했다고 밝혔다.

시청과 소방당국, 가스안전공사 등은 일산화탄소 누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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