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9일 전남 화순군 이서면의 한 조립식 이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방 14해리 낚시어선,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인근 도로,전남 영암군 삼호읍의 한 교차로,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공단 내 한 공장,부산 강서구 성북동 부산신항만 제1부두 인근 삼거리 등에서 사고 등이 발생했다.
| ▲전남소방본부 로고 (사진=전남소방본부) |
◆전남 화순 한 조립식 주택서 불... 3시간30여분만에 진화
19일 새벽 1시 3분경 전남 화순군 이서면의 한 조립식 이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29㎡ 크기 주택과 컨테이너 한 동, 1t 트럭 등을 태워 5천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소방서 추산)를 내고 3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비어 있던 집이라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경남 통영서 선상낚시 중 다친 30대, 해경이송
19일 새벽 3시16분경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방 14해리 낚시어선에서 낚시를 하던 30대 A씨가 낚시바늘에 왼쪽 눈을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해경함정을 급파해 A씨를 통영시 달아항으로 이송해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A씨는 선상 낚시 중 옆사람과 엉킨 낚싯줄을 풀던 과정에서 물고기에 걸려있던 낚싯바늘이 풀리면서 눈을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해경으로부터 응급처치를 받은 뒤 연안구조정을 타고 오전 4시 52분경 달아항에 도착했다.
이어 항구에서 대기 중이던 119 구급차를 타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인천공항 앞 도로서 승용차-택시추돌...1명부상
19일 새벽 3시 54분경 인천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인근 도로에서 3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합차가 정차 중인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택시 기사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조사 결과 A씨는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인 0.075%이다.
한편 경찰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A씨를 입건한 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다.
◆전남 영암 한 교차로서 오토바이- 승용차 충돌...2명사망· 1명 부상
19일 오전 6시 50분경 전남 영암군 삼호읍의 한 교차로에서 60대가 몰던 오토바이와20대 외국인이 몰던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부부가 숨지고 승용차 운전자가 부상을 입었다.
한편 경찰은 승용차가 비보호 좌회전을 하다 맞은편에서 오던 오토바이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인근 CCTV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해 본산공단서 유증기 누출 사고... 인명피해없어
19일 오전 10시 50분경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공단 내 한 공장에 있던 기름탱크에서 유증기가 누출되고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기름탱크의 안전밸브가 열려 유증기가 누출되는 것을 확인하고 탱크 외부에 물을 쏴 온도와 압력을 낮춰 오전 11시 58분경 안전밸브를 잠갔다.
해당 탱크에는 4만5000ℓ의 스틸렌모노머가 담겨 있었다.
유증기 누출로 인해 흰색의 연기와 냄새가 퍼져 경남도는 이날 인근 주민들에게 외출을 자제하고 창문을 닫아달라는 안전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공장 안에 보관하고 있던 기름탱크 내부의 압력이 외부 온도 상승으로 높아지면서 자동으로 안전밸브가 열리며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있다.
◆부산항 신항 인근서 5중 충돌사고...3명사망 · 5명부상
19일 오전 11시 11분경 부산 강서구 성북동 부산신항만 제1부두 인근 삼거리에서 60대 A 씨가 몰던 1t 포터 차량이 좌회전을 하다 부산항 신항 방면으로 삼거리를 통과하던 덤프트럭과 충돌했다.
이후 덤프트럭이 밀려나면서 반대편 차로에서 신호를 받아 대기하던 또다른 덤프트럭과 승용차와 화물차 등 3대를 추가로 들이받으면서 2차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사고로 3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1t 포터에 조수석에 탑승한 60대 추정 남성은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A 씨와 덤프트럭 운전사 B 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승용차 탑승자와 트레일러 운전사 등 5명은 발목 골절, 이마 타박상 등 부상을 입었다.
한편 경찰은 1t 포터가 적색 신호에 주행하는 등 신호위반 정황이 있는 것으로 보고, CCTV와 블랙박스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서산 구도항서 익수사고...1명사망
19일 밤 9시 30분경 충남 서산시 팔봉면 호리 구도항 인근 바다에서 60대 A씨가 표류하다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해경과 119 구조대는 밤 9시 4분경 "사람이 바다에 떠내려간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A씨를 발견했다.
해경은 A씨가 '해루질'(갯벌에서 어패류를 채취하는 행위) 을 하다 바다에 빠졌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울 중곡동 상가 건물서 불... 인명피해없어
19일 밤 11시18분경 서울 광진구 중곡동에 있는 3층짜리 상가 건물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불은 45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군산 어청도 해상에서 화물선서 불... 13시간만에 진화
19일 밤 11시 38분경 전북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약 33㎞ 해상에서 항해하던 2천999t 파나마 국적 화물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받은 해경은 경비함정을 급파해 선원 등 16명을 대피시켰다.
이후 내부의 산소 공급을 차단한 뒤 선박에 설치된 고정식 소화설비를 이용해 불을 진화했다.
해경은 불꽃이 사그라지고 선체 온도가 내려가자 익일 오전 11시 28분경 선체 내부로 진입했다.
점검 뒤 재발화 가능성이 없다고 보고 화재 13시간 40여분만인 오후 1시 16분경 완전 진화를 확인했다.
이 선박은 화학물질을 운반하지만, 실려있는 화물이 없어 폭발 등 추가적인 피해는 없었다.
진화가 완료된 선박은 선주 의사에 따라 전남 여수로 예인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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