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늘의 사건사고] 전남 구례군 간전면의 한 축사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07-01 10: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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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9일 전남 구례군 간전면의 한 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의 한 도로,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숙암리 하천,서울 도봉구 도봉초등학교 강당, 대구 동구 10층짜리 빌라 4층, 충남 보령 독산해수욕장 앞바다 등에서 사고· 화재 등이 발생했다.

▲전남 구례군 간전면의 한 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전남소방본부)

◆전남 구례군 간전면 한 축사서 불... 1시간 30여분만에 완진
29일 새벽 2시13분경 전남 구례군 간전면의 한 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12대와 소방대원 3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한 도로서 마을버스 가건물 돌진...12명 부상
29일 오전 7시 55분경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마을버스가 인근 가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1명과 60대 운전기사 A 씨 등 12명이 다쳐 치료받고 있다.

부상자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버스가 돌진한 가건물은 환경미화원 쉼터로 사용 중인 건물로 사고 당시 쉼터에는 아무도 없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는 음주운전을 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버스 CCTV 등을 확보해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숙암리 하천서 익수사고...1명사망
29일 오전 9시 15분경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숙암리 하천에서 70대 A씨가 깊이 2m 정도의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119구조대원에 의해 30여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A씨는 친구와 함께 족대 낚시를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울 도봉구 도봉초등학교 강당 내 조명서 불꽃... 11분만에 완진
29일 오전 9시 27분경 체육 경기가 치러지던 서울 도봉구 도봉초등학교 강당 내 조명에서 불꽃이 튀어 학생 50여명이 대피했다.

강당에서는 농구와 비슷한 네트볼 경기가 진행 중이었으며 이 학교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었다.

'강당 천장에서 불꽃이 튄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차량 14대, 소방관 55명을 동원해 오전 9시 38분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대구 동구 10층짜리 빌라 4층서 불... 30여분만에 완진
29일 오전 10시 54분경 대구 동구 10층짜리 빌라 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여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이 불로 빌라 입주민 15명이 자력으로 대피하고 20명이 소방 당국에 구조됐다.

이 중 4명은 연기 흡입으로 병원에 옮겨진 것으로 소방 당국은 파악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울진군 울진읍 연지리서 SUV 연못에 빠져...5명 경상
29일 낮 12시 20분경 경북 울진군 울진읍 연지리에서 SUV가 연못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60대 운전자 등 일가족 4명이 경상을 입었다.

60대 보행자 1명도 경상을 입었다.

경찰 관계자는 "블랙박스 상에는 차량이 보행자를 피하려다 연못으로 빠진 것 같다"며 "보행자와 차량이 충돌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충남 보령 독산해수욕장 앞바다서 동생 신발 건지다 떠내려간 여아...어선 구조
29일 낮 12시57분경 충남 보령 독산해수욕장 앞바다에서 10대 물놀이객이 표류하다 인근 어선에 구조됐다.

소방당국으로부터 표류자 발생 신고를 받고 구조대, 연안 구조정을 급파하는 한편, 인근 해상에 있는 어선들에도 구조 협조 요청을 했다.

에어매트에 몸을 의지한 채 바다로 떠내려가던 A(11)양은 신고접수 12분 만인 오후 1시 9분경 7.93t급 낚시 어선에 의해 구조됐다.

A양은 이날 에어매트를 타고 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중, 물에 빠진 동생의 신발을 주우려다 표류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행히 건강 상태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보령해경은 A양을 보호자에게 인계하는 한편 구조에 나선 50대 선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철 물놀이가 시작됨에 따라 안전 수칙을 숙지해야 한다"며 "특히 아이들과 함께 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수상 사고 예방에 신경 써달라"고 전했다.
◆전남 순천시 연향동의 한 지하 사우나서 불... 30여분만에 완진
29일 오후 1시8분경 전남 순천시 연향동의 한 지하 사우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14대와 4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으며 3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불이 날 당시 사우나 내부에는 사람이 없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지하실에서 철거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기도 안산서 차로 변경 사고로 차량전복... 5명 부상
29일 오후 1시 36분경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초지역지하차도 인근 도로에서 아반떼, 캐스퍼 승용차와 덤프트럭 등 3대가 낀 차로변경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캐스퍼 차량이 뒤집어지며 크게 파손됐고, 각 차량 운전자 등 5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가장 바깥 차로를 달리던 아반떼 차량이 차로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왼쪽 차로에 있던 덤프트럭과 부딪힌 뒤 충격으로 덤프트럭의 왼쪽 차로로 넘어가 그곳에서 주행하던 캐스퍼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광주 북구 운암동의 한 아파트서 정전... 460세대 불편
29일 밤 8시경 광주 북구 운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460여 세대에 전기가 끊겼다.

이날 정전으로 승강기 가동이 중단되고 가전제품 사용을 할 수 없는 등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전 측은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서 1시간여만에 정상 공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의 한 주택서 불... 1시간 40여분만에 완진
29일 밤 8시 6분경 포항시 북구 흥해읍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1시간 40여분 만에 모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68㎡ 규모의 주택 2동과 안에 있던 가전제품과 가재도구 등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원 이상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아궁이에서 불이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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