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119 구급차(사진, 연합뉴스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구급차량이 증가했음에도 지난해 119구급차 1대장 평균 출동건수가 201건이나 상승한 가운데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구급차 전담 정비센터를 마련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증가하는 구급출동 수요에 대응해 구급차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구급차 전담 정비센터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구급차 전담 정비센터는 도봉구에 위치한 기존 소방차량 정비센터를 전환한 시설로 구급차 전용 정비에 필요한 장비 등을 갖추고 자동차 정비 자격을 보유한 전문인력이 배치된다.
그동안 서울소방에서 운용하는 구급차는 법정 검사 및 소방서별 자체 판단에 따른 수리·점검을 통해 관리돼 왔으나 앞으로는 분기별 1회 정비센터 입고를 통해 선제적인 예방 정비 및 점검을 받게 된다.
특히 소방재난본부는 브레이크 계통 등 안전과 직결되는 부품의 점검·정비를 중점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타이어 정기점검, 차량 소모품 교체, 기타 구급차량의 전반적인 예방점검.정비 등도 포함해 구급차의 안전한 운행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구급차 전담 정비센터 운영은 구급출동 수요 증가 및 구급차 운행 특성과 연관이 있다”며 “철저한 사전 점검 등을 통해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과정에서 고장 등으로 인한 사고를 원천적으로 막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기준 전체 구급출동 건수는 55만 1600여건으로 코로나19가 시작된 2020년 47만 8000여건보다 약 15% 증가했다.
또한 작년 구급차 1대당 연간 평균 출동건수는 3226건 가량으로 전년도 3025건보다 약 201건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급출동 수요 증가에 대응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구급차 추가 배치, 노후 차량 교체 등을 진행해왔으며 현재 171대의 구급차를 운용 중이다.
또한 출동건수 증가와 함께 연중 상시 운행되는 구급차의 안전관리를 더 강화하기 위해 전담 정비센터 운영을 작년 말부터 준비해온 바 있다.
최태영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구급차 전담 정비센터를 통해 도로 위의 응급실이라 할 수 있는 구급차의 안전성을 더 강화하겠다“며 “더불어 구급출동 수요 증가상황에서 차량으로 인한 출동 공백도 선제적으로 방지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