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3일 충남 공주시 사곡면 마곡사 인근 야산서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대구 남구 이천동 아파트 지하주차장, 경북 장천면 폐기물 재활용 시설,광주 북구 두암동 한 도로,경남 함양군 수동면 한 1층 단독주택, 경기 고양시 덕양구 용두동의 한 3차로, 전남 완도군 사후도 앞바다 등에서 사건·화재· 사고 등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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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저녁 충남 공주시 사곡면 마곡사 인근 산에서 불이 났다. 사진은 공주시 소재 한국문화연수원에서 보이는 마곡사 인근 산불의 모습 (사진=대한불교조계종 제공) |
◆충남 공주시 사곡면 마곡사 인근 야산서 산불... 1시간 10여분만에 완진
12일 저녁 7시 45분경 충남 공주시 사곡면 마곡사 인근 야산서 산불이 발생했다.
불은 산림당국과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시간 1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국은 산불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대구 남구 이천동서 음주운전 후 자신의 차량에 불 지른 50대 체포
대구 남부경찰서가 음주운전 후 자신의 차량에 불을 지른 5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12일 밤 8시 15분경 대구 남구 이천동 자기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술을 먹고 운전 후 자신의 차량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출동한 경찰관이 음주 측정을 하려고 하자 차에서 내리지 않고 종이와 라이터를 이용해 자신의 차량에 불을 질렀다.
이를 본 경찰관이 바로 불을 진화해 A씨 차량 시트 일부만 탔다.
조사 결과 당시 A씨의 혈중알콜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북 장천면 폐기물 재활용 시설서 불... 인명피해없어
12일 밤 10시 16분경 경북 장천면 폐기물 재활용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70여명과 장비 30여대를 투입해 13일 7시경 큰불을 잡고 남은 불을 진화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광주 북구 두암동 한 도로서 자신의 차량에 불 지른 60대 체포
광주 북부경찰서가 자신의 차량에 불을 지른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13일 새벽 1시 28분경 광주 북구 두암동 한 도로에서 자신의 차량에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불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체포 당시 만취상태였던 A씨는 불을 낸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행동기와 방법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경남 함양군 수동면 한 1층 단독주택서 불...인명피해없어
13일 새벽 1시 35분경 경남 함양군 수동면 한 1층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15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에서 불이나 집으로 번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기 고양 덕양구 용두동서 불법 주차된 덤프트럭 충돌한 30대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13일 새벽 2시 40분경 경기 고양시 덕양구 용두동의 한 3차로를 주행하던 오토바이가 주차된 덤프트럭 좌측 후미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30대 남성 A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A씨가 갓길 옆차로에 불법 주차된 덤프트럭을 발견하지 못하고 단독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있다.
경찰은 덤프트럭 운전자인 60대 남성을 불법주차,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치사)등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다.
◆전남 완도군 사후도 앞바다서 홀로 조업하던 50대 선장 실족사
13일 오전 6시52분경 전남 완도군 사후도 앞바다에 홀로 조업에 나간 50대 선장 A 씨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됐다.
해경은 현장에 출동한 지 30여 분 만에 사후도 북쪽 1.6km 인근 해상에서 A 씨가 타고 나간 1.9톤 급 어선을 발견했지만 배 안에 A 씨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해상 수색을 추진했으며 2시간 35분 만에 A 씨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해경은 A 씨가 조업 도중 실족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남 통영시 산양읍 학림도 인근 조립식 해상 컨테이너서 불... 인명피해없어
13일 오전 7시 1분경 경남 통영시 산양읍 학림도 인근 조립식 해상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컨테이너 2동과 컨테이너 아래 뗏목이 일부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과 통영해경은 약 2시간만에 불을 모두 진화했다.
소방당국과 해경은 현장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한 도로서 오토바이-승용차 충돌...1명 사망
13일 오전 10시 15분경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도로에서 배달오토바이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30대 오토바이 운전자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B씨가 차선을 바꾸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다.
◆전남 여수시 화양면 조발도 북쪽 해상서 플라스틱 소형보트... 해경,소유자 수색중
13일 오전 10시 53분경 전남 여수시 화양면 조발도 북쪽 550m 해상에서 플라스틱 소형보트가 발견됐다.
인근을 지나가던 어선에서 사람이 없는 보트를 목격하고 해경에 신고했다.
보트는 길이 1.5m, 폭 50㎝ 크기에 동력이 없으며 수중에 닻 역할을 하는 돌 뭉치로 투묘 된 상태였다.
소유자인 60대 남성은 보트에서 낚시하는 모습이 목격됐으며 그의 차량은 인근 육상에서 발견됐다.
여수해경은 해상으로 추락했을 수 있다고 보고 경비함정 5척, 구조대, 항공기, 드론 등을 동원해 해상과 수중을 수색하고 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유관기관 합동 수색과 가족,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보트 소유자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은평구 갈현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서 승용차 인도돌진...1명 경상·반려견 즉사
13일 오전 11시 4분경 서울 은평구 갈현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신호 대기를 하던 승용차가 건너편 인도로 돌진해 전봇대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파편이 튀어 행인 1명이 경상을 입었고, 행인과 함께 산책하던 반려견이 즉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13일 오전 11시 56분경 강원 평창군 봉평면 면온리 한 도로에서 70대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SUV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가벼운 상처를 입었고 동승자 60대 B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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