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늘의 사건사고] 북한 황해남도 용연 서남서쪽 19km 해역서 규모 2.5 지진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11-03 10: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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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3일 북한 황해남도 용연 서남서쪽 19km 해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인천국제공항 제 1여객터미널 부근 도로, 전북 김제시 상동동 한도로,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수원나들목 인근 도로, 세종특별시 전의면 읍내리 삼거리,서울 은평구 수색동 자택 등에서 사고 등이 발생했다.

▲북한 황해남도 용연 서남서쪽 19km 해역 지진 위치도(사진=기상청)


◆북한 황해남도 용연 서남서쪽 인근 해역서 규모 2.5지진
3일 0시 24분 23초 북한 황해남도 용연 서남서쪽 19km 해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8.10도, 동경 124,72도 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2km이다.

기상청은 “자연지진으로 부석되며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인천국제공항 제 1여객터미널 부근 도로서 통근버스 가드레일 충격... 13명경상
3일 오전 6시 16분경 인천국제공항 제 1여객터미널 부근 도로에서 통근버스가 주행중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60대 운전기사와 1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직후 A씨 등은 버스에서 스스로 탈출해 허리와 무릎통증 등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전북 김제 한도로서 SUV-경운기 추돌... 3명중경상
3일 오전 7시 17분경 전북 김제시 상동동 한도로에서 SUV가 앞서가던 경운기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경운기 운전자 60대A와 함께 타고 있던 17살 B양이 각각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SUV차량 운전자도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모두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수원나들목 인근서 5중추돌사고...3명 중상·62명 경상 

3일 오전 7시 23분경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수원나들목 인근에서 버스 5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3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각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62명이 목과 허리 등에 가벼운 상처를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가 난 버스들은 통근버스 3대와 광역버스 1대 전세버스 1대로 운전자를 포함해 모두 91명이 타고 있었다.

또 사고 처리를 위해 전체 5개 차로 중 3개 차로의 출입이 2시간 가량 통제되면서 하행선 8km 구간에서 출근길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한편 경찰은 정체구간에서 속도를 감속하지 못한 버스들이 연쇄적으로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세종 전의면 읍내리 한 삼거리서 학교통학버스-시내버스 충돌...15명 경상
3일 오전 8시 7분경 세종특별시 전의면 읍내리의 한 삼거리에서 좌회전 하던 학교 통학버스가 직진하던 시내버스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통학버스에 타고 있던 운전기사와 인솔교사, 중학생 4명과 초등학생 9명 등 15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시내 버스 탑승자들은 따로 병원으로 이송되지 않았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서울 은평구 수색동서 70대 노인 숨진채 발견

3일 오전 8시 35분경 서울 은평구 수색동 70대 A씨가 숨진채 발견됐다.

은평소방서는 주민센터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화장실 앞에 쓰러진 A씨를 발견했다.

주민센터 직원은 아파트 관리인으로부터 문 앞에서 악취가 난다는 이야기를 듣고 A씨 자택을 찾아가 경찰과 소방에 신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사망한지 열흘쯤 되어 보인다”라며 타살 정황은 없고 자연사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 야산서 불...30분만에 진화
3일 오전 11시 24분경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의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1대, 진화차 등 장비 19대, 인력 60명을 투입해 약 30분만에 주불을 잡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산림당국은 잔불진화를 완료하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면적을 파악할 방침이다.

◆전남 해남군 김 가공공장서 유독가스 중독사고... 3명 병원이송
3일 오후 2시44분경 전남 해남군 화산면 한 김 가공 공장내에서 작업자 3명이 유독가스에 중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발견 직후 40대 남성 태국인 작업자 A씨가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의식 저하 증상을 보인 한국인 50대 작업자 2명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A씨가 용기 내부 청소를 하다 일산화탄소로 추정되는 유독가스에 중독돼 쓰려졌고 A씨를 구하려고 뒤따라 들어간 작업자들도 의식이 흐려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소방당국은 공장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충남 공주 단독주택서 불... 1명 화상
3일 오후 3시 25분경 충남 공주시 반포면 마암리의 한 단독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단독주택 대부분과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집주인 60대 여성이 팔목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소방당국은 “부엌 아궁이에 불을 때다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불길이 커졌다”라는 A씨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경북 고령 축산물공판장서 암모니아 누출... 인명피해없어
3일 오후 3시 47분경 경북 고령군 다산면 농협 고령 축산물 공판냉동창고에서 액화암모니아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후 4시 6분경 암모니아 배관을 잠그는 등 응급조치를 한뒤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 환경당국은 냉장 설비의 배관이 노후해 냉매로 쓰이는 암모니아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공판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 안전관리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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