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늘의 사건사고]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도로서 SUV 상가 돌진사고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07-22 10: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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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0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도로에서 SUV 차량이 주차된 승용차를 들이받고 인도로 넘어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광주 남구 봉선동의 한 도로,전남 여수시 낙포동의 A 회사,제주시 한림읍 월령포구 인근 해상, 강원도 강릉시 한 해변,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소재 덕우저수지 등에서 사고· 화재 등이 발생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도로에서 40대 여성이 몰던 SUV 차량이 주차된 승용차를 들이받고 인도로 넘어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연합뉴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도로서 SUV 상가돌진... 인명피해없어
20일 새벽 1시 30분경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도로에서 40대 여성이 몰던 SUV 차량이 주차된 승용차를 들이받고 인도로 넘어 상가로 돌진했다.

이 차량은 상가 유리창과 내부 집기류를 파손한 후 멈춰섰다.

새벽 시간이라 다행히 상가와 인도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음주운전으로 의심돼 운전자에게 음주측정을 요구했지만, 운전자가 거부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광주 남구 봉선동의 한 도로서 통근버스-전동킥보드 추돌...2명 중상
20일 오전 5시 35분경 광주 남구 봉선동의 한 도로에서 통근버스와 전동 킥보드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전동 킥보드를 타고 있던 20대 남성 2명이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는 킥보드가 교차로를 진입한 통근버스 앞부분 오른쪽을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 킥보드에 타고 있던 남성 2명은 헬멧 등 안전장치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와 킥보드 탑승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남 여수시 낙포동 유연탄 취급 업체서 불...1명 화상
20일 오전 8시 59분경 전남 여수시 낙포동의 A 회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A사는 수상 화물로 이송된 유연탄을 하역해 보관·이송하는 회사인데, 유연탄을 이송하는 타워 집진기 점검창에서 불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사고로 화재 현장 인근에서 근무 중이던 50대 협력업체 직원이 전신에 2도 화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최초 신고접수 20여분 만에 초기 진화됐으며, 소방 당국은 현재 잔불 진화를 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해경, 제주 월령포구 인근 해상서 패들보드 타다 바다에 빠진 3명 구조
20일 오후 2시 33분경 제주시 한림읍 월령포구 인근 해상에서 패들보드 2척이 먼바다로 떠밀려간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긴급출동한 해경은 연안 구조정과 제트스키를 이용해 월령포구에서 500m 떨어진 해상에 떠 있던 30대 남성 2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이어 오후 2시 50분경 월령해변에서 100m 떨어진 해상에 익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추가로 접수됐고, 해경은 곧바로 현장으로 이동해 패들보드를 타다 떨어져 해상에 표류중인 익수자를 구조했다.

제주해경이 이날 구조한 패들보드 이용자 3명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구명조끼를 꼭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원도 강릉시 한 해변서 보트-제트스키 충돌...4명 중경상
20일 오후 2시50분경 강원도 강릉시 한 해변에서 보트와 제트스키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30대 A씨 등 2명이 크게 다치고, 20대 B씨 등 2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소재 덕우저수지 낚시터서 70대 물에 빠져 사망
20일 오후 6시 54분경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소재 덕우저수지의 낚시터 좌대에서 낚시하던 70대 A씨가 물에 빠져 사망했다.

이날 사고는 A씨가 실족으로 물에 빠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사고 50여분 만에 심정지 상태의 A씨를 인양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한 후 사망 판정을 받았다.

앞서 A씨와 함께 낚시하다가 그를 구조하려고 물에 들어간 B씨는 다른 낚시객들에 의해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평소 다리가 불편했던 A씨가 당시 갑자기 분 비바람에 의해 실족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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