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늘의 사건사고①] 강원도 강릉시 한 길거리서 술마시던 친구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체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02-08 10: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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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강원도 강릉시 한 길거리에서 50대 A씨가 친구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쪽 57km 지역,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 야산 등산로,지하철 2호선 성수역,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금진항 인근 해상, 서울 강남구 한도로, 충북 영동군 영동읍 한 다세대주택 1층 등에서 지진· 사건· 사고·화재 등이 발생했다.

▲ 경찰 로고(매일안전신문 DB)


◆강원도 강릉시 한 길거리서 술마시던 친구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체포
강릉경찰서가 특수상해 혐의로 50대 A씨를 체포해 조사중이다.

A씨는 8일 0시 30분경 강원도 강릉시 한 길거리에서 5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회산동 한 주점에서 B씨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말다툼을 하다가 범행에 이르렀다.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점CCTV를 통해 A씨의 인상착의를 확인하는 등 추적한 끝에 새벽 3시 10분경 집에서 잠들어 있던 A씨를 긴급체포했다.

B씨는 현재까지 생명에 지장은없으나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쪽 57km 지역서 규모 2.3지진
8일 새벽 3시 15분 44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쪽 57km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41.45, 동경 129.25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1km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다.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 야산 등산로서 50대 여성 숨진채 발견... 경찰 조사중
8일 오전 5시 3분경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 야산 등산로에 인근에서 "여자가 벤치에 쓰러져 있다"라는 등산객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여성은 산 입구로부터 5분가량 걸리는 등산로 인근에서 얼굴에 비닐이 씌워진 채로 사망해 있는 상태였다.

시신에서 별다른 외상은 발견되지 않으며 부패흔적도 없었다.

경찰은 시신의 신원을 50대 여성 A씨로 파악하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지하철 2호선 성수역서 선로전환기 장애... 출근길 시민불편
8일 오전 6시 15분경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에서 선로 전환기 고장으로 열차 운행이 한때 지연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로 인해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 교통공사는 이날 고장으로 약 20분 가량 성수역 내·외선 순환 열차 출발이 지연됐다. 공사는 현장에서 일단 수신호로 운행을 재개했고 오전 7시경 정상운행에 들어갔다.

한편 공사는 신호 장애가 발생한 정확한 원인을 파악중이다.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금진항 인근 해상서 어선끼리 충돌...1명사망
8일 오전 7시40분경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금진항 인근 해상에서 6톤급 어선 A호와 21톤급 B호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동해해경은 현장 이동 중 A호와 B호는 민성호(4.9톤, 연안자망, 승선원 3명)와 광덕호(15톤 대형정치망, 승선원 1명)가 각각 예인해 금진항으로 입항한 것을 확인했다.

이 사고로 A호 선장 50대 C씨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나머지 승선원들은 건강상 이상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해경은 사고 어선의 승선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주운전 단속하던 경찰관 다치게한 20대 男 체포
서울 강남경찰서가 20대 남성 A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8일 오전 9시경 서울 강남구에서 술을 마신 뒤 운전하다가 음주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단속됐다.

경찰이 조수석 문을 열려고 하자 A씨는 차를 출발했고 이로 인해 문을 잡고 있던 경찰이 10여미터가량 끌려가 경상을 입었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으며 당시 지인도 함께 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 파악에 나설 예정이다.

◆충북 영동군 영동읍의 다세대주택 1층서 불...1명 중상·7명 연기흡입
8일 오전 9시 44분경 충북 영동군 영동읍 한 다세대주택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해당 세대주민 60대 A씨가 안면부와 양손에 2도 화상을 입었고, 7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세대 일부를 태우고 20여분만에 진화됐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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