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13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한 버스 차고지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 평택시 모곡동 한 차량용품 제조 공장,인천 옹진군 백령도 남쪽 34km 해역,인천 옹진군 백령도 남쪽 34km 해역, 경북 울진군 죽변 해안 스카이레일 전동차,서울 마포구 연남동 편도 2차로 도로 등에서 화재· 지진· 사고 등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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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한 버스 차고지에서 충전중이던 전기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기소방본부) |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한 버스 차고지서 충전중이던 전기버스서 불... 8시간 20여분만에 진화
12일 밤 9시3분경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한 버스 차고지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버스 1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3대, 소방관 등 인력 90여명을 투입해 불길이 인근 건물로 번지지 않도록 조처하며, 진화에 나섰다.
불은 발생 8시간 20여분 만인 13일 오전 5시19분경 진화됐다.
한편 소방 당국과 경찰은 버스 상부 배터리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원인 을 조사하고 있다.
◆경기도 평택시 모곡동 한 차량용품 제조 공장서 불... 인명피해없어
13일 새벽 3시 57분경 경기도 평택시 모곡동 한 차량용품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은 철골조 건물 10개 동으로 이뤄진 연면적 1만6천928㎡ 규모 공장에서 발생했다.
당시 소방 당국은 "페인트 도장동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다.
이어 오전 4시 11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펌프차 등 장비 49대와 소방관 등 인력 120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 당국은 화재가 난 지 1시간 40여분 만인 오전 5시 41분 큰 불길을 잡고 현재까지 잔불 정리 중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
공장에는 위험물로 분류되는 석유류 등이 저장돼 있었으나 유출 사고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진화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인천 옹진군 백령도 남쪽 34km 해역서 2.4 지진
13일 오전 8시 3분 2초 인천 옹진군 백령도 남쪽 34km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7.65도, 동경 124.65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8km이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경북 울진군 죽변 해안 스카이레일 전동차서 연기...10여분만에 진화
13일 오전 10시 30분경 경북 울진군 죽변 해안 스카이레일 전동차에서 연기가 나 관계자들이 소화기로 10여분 만에 자체 진화했다.
연기는 승하차장에 정차 중인 전동차의 배터리 쪽에서 났으며 전동차 안에 승객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스카이레일 측은 사고 이후 원인 조사와 안전 조치 등을 위해 전동차 운행을 중단했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배터리 과열로 연기가 난 것으로 추정한다.
◆서울 마포구 연남동 한 도로서 승용차 가로수 충격...1명사망
13일 낮 12시 40분경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서 편도 2차선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80대 운전자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운전자는 119구급대가 출동했을 때 의식이 있는 상태였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북대전IC 네거리 도로 주행하던 승용차서 불...18분만에 진화
13일 오후 2시 45분경 대전 유성구 화암동 북대전IC 네거리 도로를 달리던 BMW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차를 모두 태우고 소방당국에 의해 18분 만에 진화됐다.
차에는 운전자 1명이 타고 있었지만, 차에서 스스로 나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차량 앞 엔진룸 쪽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운전자 진술 등에 따라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 한 상가 건물서 승용차 돌진사고...1명경상
13일 오후 3시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 한 상가 건물로 60대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돌진했다.
A 씨의 제네시스 차량이 상가 건물 지하 주차장에서 나온 뒤 갑자기 왕복 2차로 도로를 가로질러 반대편 상가의 식당을 들이받은 것이다.
이 사고로 A 씨가 경상을 입었으며, 이 외 다른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식당의 유리창 등이 크게 파손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A 씨가 실수로 브레이크 대신 가속페달을 밟아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경남 진주 상대동 한 자동차용품점서 불... 인명피해없어
13일 오후 5시57분 경남 진주 상대동 한 자동차용품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매장 75㎡와 SUV 2대가 불에 소실됐다.
매장 관계자 1명이 있었으나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불길은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저녁 7시 6분경 잡혔다.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공업용 화학약품 판매점서 불... 1명화상
13일 저녁 7시 13분경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공업용 화학약품 판매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60대 남성이 손 부위에 화상을 입어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83명과 펌프차 등 장비 19대를 투입해 40분 만에 불을 진화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에탄올로 음식을 조리하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남 밀양시 부북면 한 주택서 불...인명피해없어
13일 저녁 7시 17분경 경남 밀양시 부북면의 한 1층짜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집 내부 보일러실에서 시작됐고 불길이 번져 결국 집이 전소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는 밤 8시 28분경 초기 진화를 마쳤다.
집 안에 있던 거주자는 모두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대피 인원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 포천시 한 고형연료 제조업체서 불... 2시간만에 진화
13일 밤 9시경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추동리의 한 고형연료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2시간 만에 진압됐다.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1층 규모 건물 1동과 고형연료 10톤 등이 모두 소실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체적인 화재경위 등을 파악 중이다.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한 풀빌라서 불... 1시간 22분만에 진화
13일 밤 10시 11분경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에 있는 한 풀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2층짜리 건물 1채 159㎡를 태워 1억3884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 22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북 익산시 함라면 한 주택서 불... 50여분만에 진화
13일 밤 10시 16분경 전북 익산시 함라면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50여분 만에 불을 진화됐지만, 안방에 있던 80대 노부부 모두 숨진 채 발견됐다. 화재 피해액은 1천500만원으로 추산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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