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늘의 사건사고 ①]강원 고성군 현내면 DMZ 내서 산불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4-11 09: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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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1일 강원 고성군 현내면 DMZ 내에서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경기 광명시 노온사동 화훼 비닐하우스,인천 서구 연희동 지하차도 인근 도로, 경기 김포시 구래동 도로, 강원 양구 고대리 야산 등에서 화재·사건· 사고 등이 발생했다.

▲산림청 로고 (사진=산림청 제공)

◆강원 고성군 현내면 DMZ 내서 산불... 2시간 26분만에 진화
10일 오후 5시 4분경 강원 고성군 현내면 DMZ 내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군 당국은 전날 오후 4시 30분경 DMZ 일대에서 원인 미상의 산불을 인지했으며, 지자체와 산림 당국도 내용을 전달받아 대응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북측에서 시작돼 바람을 타고 남쪽으로 번졌다.

비무장지대에서 산불이 발생해 인력 투입은 어려워 산림 당국은 군 협조를 받아 산림청 헬기 1대와 지자체 임차 헬기 1대를 투입, 2시간26분만에 남측지역 진화를 완료했다.

군 당국 등도 산불 재확산에 대비해 감시 체계를 유지 중이다.

◆경기 광명시 노온사동 화훼 비닐하우스서 불... 32분만에 완진
10일 밤 8시 50분경 경기 광명시 노온사동 화훼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2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구청 주정차 단속차량 훔쳐 음주운전하다 사고 낸 30대 입건
서울 강북경찰서가 30대 A씨를 절도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

A씨는 11일 0시경 만취 상태로 성동구청에 주차된 불법주정차 단속 차량을 훔쳐 운전하다 강북구 번동의 한 도로에 정차한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사건을 조사하던 경찰은 A씨가 몰던 차량이 도난당한 구청 소속 차량이란 사실을 확인하고 그를 긴급 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서울시 직원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와 함께 A씨가 실제 서울시 직원인지 조사하고 있다.

◆인천 서구 연희동 지하차도 인근 도로서 오토바이-견인차 추돌...1명 중상
11일 새벽 1시 20분경 인천시 서구 연희동 지하차도 인근 도로에서 30대 남성 A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견인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의식이 없는 상태로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A씨 오토바이는 편도 4차로 도로의 3차로를 달리다가 안전지대에 정차 중인 견인차를 추돌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기 김포 구래동 도로서 음주운전한 현직 경찰관 불구속 입건
경기 김포경찰서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한 지구대 소속 30대 A 순경을 불구속 입건했다.

A 순경은 11일 오전 6시 30분경 경기 김포시 구래동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한 운전자는 "운전을 이상하게 하는 차량이 있다"며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측정한 A 순경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의 면허취소 수치였다.

경찰 관계자는 "출동 당시 A 순경에게 정차 명령을 하고 음주 수치를 측정했다"며 "음주운전을 한 구체적인 경위를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원 양구군 양구읍 고대리서 산불...1시간만에 완진
11일 오전 9시 54분경 강원 양구군 양구읍 고대리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소방 당국 소방 헬기 1대와 임차 헬기 2대 등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1시간만에 불을 진화했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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