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늘의 사건사고] 경북 김천시 북동쪽 14km 지역서 규모 2.4 지진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06-03 10: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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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일 경북 김천시 북동쪽 14km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전북 군산시 오식동 한 목재 조각 공장,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제주 한라산 어리목 코스, 충남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해수욕장,충남 태안군 한 단독주택,중부내륙고속도로 용전터널 인근 등에서 화재· 지진· 사고 등이 발생했다.

▲경북 김천시 북동쪽 14km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기상청)

◆경북 김천시 북동쪽 14km 지역서 2.4규모 지진... 피해없을 듯 

1일 0시 53분 41초 경북 김천시 북동쪽 14km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24도, 동경 128.2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1km이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북 군산시 오식동 한 목재 조각 공장서 불... 이틀째 진화중
1일 오전 7시 38분경 전북 군산시 오식동 한 목재 조각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4대와 16명의 인력을 동원해 30여분 만에 큰불을 잡았다.

그러나 가연성 큰 우드칩이 공장에 많은 탓에 불이 완전히 꺼지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소방당국은 내다봤다.

불은 현재 우드칩 5천여t 중 3천여t을 태운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자연 발화로 화재가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진화 후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서 규모 2.1지진...자연지진
1일 오전 11시 55분 28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4km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41.33도, 동경 129.17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6km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다.
◆충남 서산시 한 농수로서 신원미상 남성 사망... 경찰 조사 중
1일 오후 1시 50분경 충남 서산시의 한 농수로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사망했다

이 남성을 전동차와 함께 2m 아래 농수로에 떨어져 있었으며,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전동차를 타고 가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신원 확인에 나서는 동시에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 한라산 서 등산객 사고 잇따라
1일 오후 1시 54분경 제주 한라산 어리목 코스에서 60대 여성 A(경남 창원)씨가 심정지를 일으켰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119 소방당국은 A씨에게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면서 오후 3시 10분경 닥터헬기로 종합병원에 A씨를 이송했다.

다행히 A씨는 호흡과 의식을 회복했다.

한라산 등산로 인근 계곡에서는 같은 날 오후 5시 40분경 40대 남성 B씨가 추락해 다쳤다.

B씨는 소방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충남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해수욕장서 익수사고...1명 사망
1일 오후 2시 27분경 충남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해수욕장에서 몽골 국적 3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온 119 구급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충남 태안군 한 단독주택에서 폭발사고...3명중경상
1일 오후 2시 30분경 충남 태안군 한 단독주택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집 안에 있던 1명이 중상을 입었고 또 다른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부상자들이 액화석유가스(LPG)를 완전히 잠그지 않은 상태에서 터치식 전기레인지인 하이라이트를 설치하던 중 폭발이 났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용전터널 인근서 SUV간 교통사고...1명사망· 6명 중경상
1일 오후 3시 30분경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용전터널 인근에서 SUV 간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충격으로 터널 입구에 설치된 중앙 녹지대를 넘은 차량 1대가 반대차선에서 마주 오던 승용차 2대를 덮쳤다.

이 사고로 40대 여성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었다.

사고 수습으로 도로 통행이 1시간가량 지체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기도 파주시 한 상자 제조업체서 불... 2명 화상
1일 오후 3시22분경 경기도 파주시 한 상자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2명이 손등과 팔 등에 화상을 입었다.

불은 공장 건물 180㎡와 제품 등을 태우고 4시간5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에 인화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기 파주시 탄현면 축현리 한 야산서 불... 2시간만에 완진
1일 오후 4시 9분경 경기 파주시 탄현면 축현리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산림당국에 의해 약 2시간 만에 진화됐다.

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경북 포항시 북구 환호항 인근 바다서 4톤급 요트 A호 좌초... 6명 무사구조
1일 밤 10시 30분경 경북 포항시 북구 환호항 인근 바다에서 포항국제불빛축제를 구경하고 항구로 돌아가던 4톤급 요트 A호가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A호에는 선장 등 6명이 타고 있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A호 인근 해역은 암초와 낮은 수심 등으로 접근이 어려웠다.

이에 구조대원이 입수후 구조보드를 이용해 A호 승성원을 육상으로 이송했다. 승선원 모두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것으로 알려졌다.

또, A호는 10톤급 모터보트 B호에 의해 인근항으로 예인됐다.

포항해경 김지한 서장은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야간에 운항 시에 암초와 수심이 낮은 해역 등의 위험요소를 파악하고 운항에 더욱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해경은 A호가 운항중 프로펠러가 암초에 걸려 좌초된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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