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늘의 사건사고 ①]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서 3중 추돌사고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09-24 10: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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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4일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 120.3㎞ 지점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남 거제시 장평동 한 3층짜리 다세대주택, 인천 서구 청라동 도로, 인천 옹진군 대청동 남서쪽 특정해역,경남 창원시 진해구 부도 남쪽 해상, 경남 창원시 의창구 남남서쪽 인근 등에서 화재·사건·사고 ·지진 등이 발생했다.

▲경찰로고 (사진=매일안전신문DB)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서 3중 추돌사고...1명사망· 1명 부상
23일 오후 9시 53분경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 120.3㎞ 지점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인 40대 A씨가 사망하고 25톤 화물차 운전자인 40대 B씨가 부상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는 고속도로 1차로를 달리던 2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또 다른 화물차를 들이받은 후 뒤따르던 승용차와 재차 추돌하면서 발생했다.

경찰은 음주운전 정황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남 거제시 장평동 한 3층짜리 다세대주택서 불... 2명 경상
24일 새벽 1시 53분경 경남 거제시 장평동 한 3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다세대주택 주민 14명이 대피했고, 이 중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약 30분만에 불을 모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금액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인천 서구 청라동 도로서 오토바이 가로등 '쾅'...1명 사망
24일 새벽 3시경 인천 서구 청라동 도로에서 20대 A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가로등을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현장에서 사망했다.

A씨는 사고 당시 편도 3차로의 2차로를 주행하다 도로 연석과 가로등을 충돌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왼쪽으로 굽은 도로에서 핸들을 제대로 꺾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중부지방해경, 중국어선 4척 인천 해역서 나포
중부지방해경이 우리해역에서 불법조업을 하던 중국어선 4척을 경제수역어업주권법 위반 혐의로 나포했다.

이들 어선은 24일 새벽 4시경 인천 옹진군 대청동 남서쪽 특정해역 약 16km 인근 해역에서 불법으로 조업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지휘선인 주선과 종선이 짝을 지어 그물을 끄는 '쌍타망 방식'으로 조업을 하던 중 해경 해수부 해군의 합동 특별단속에 적발됐다.

단속에 적발된 이들은 배를 멈추라는 해경의 정선 명령을 거부한 채 배에 쇠창살과 나무 구조물 등 등선방해물을 설치하고 도주하다가 배에 올라탄 서해5도특별경비단에 의해 제압됐다.


나포 당시 430톤급 2척에는 50대 선장을 포함해 31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나머지 120톤급 2척에는 모두 29명이 승선해 있었다.

선수와 어창에서는 까나리 등 다량의 어획물도 발견됐다.

해경은 현장 조사 결과에 따라 나포 어선에 각각 3억원의 담보금을 부과할 예정으로, 추후 선주 측의 납부 여부에 따라 인천 해경 전용부두로의 압송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 부도 남쪽 약 1.5km 해상서 선박끼리 충돌.... 2명 부상
24일 오전 5시 54분경 경남 창원시 진해구 부도 남쪽 약 1.5km 해상에서 2톤급 연안복합 어선과 16톤급 선박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 충격으로 2톤급 어선에 탑승하고 있던 60대 선장이 가슴 통증을 호소하고, 60대 선원이 타박상을 입는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어선 오른쪽 측면에 금이 가는 등 선체도 일부 손상됐다.

16톤급 선박에 탑승하고 있던 20대 남성은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이날 새벽 3시 50분경 마산항 2부두에서 출항한 16톤급 선박이 가포부두로 이동하던 중 조업하던 2톤급 어선을 보지 못해 일어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하고 있다
◆경남 창원시 의창구 남남서쪽서 규모 2.2 지진
24일 오전 7시 5분 28초 경남 창원시 의창구 남남서쪽 4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22도, 동경 128.63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2km이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으며,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전북 군산시 븡응도동의 한 부둣가 페이로더서 불.... 14분만에 완진
24일 오전 7시 33분경 전북 군산시 븡응도동의 한 부둣가에 있던 페이로더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페이로더 내 유압장치와 배관장비, 운전석 등이 소실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4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계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기 이천 한 농장서 지인 넘어뜨려 사망케한 70대 여성 체포
이천 경찰서가 폭행 치사 혐의로 70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24일 오전 7시 20분경 경기 이천시 대월면 피해자 B씨 농장에서 B씨를 밀어 넘어뜨려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지인사이로 B씨는 당시 자신의 배추 10여포기를 A씨가 가져갔다고 생각해 그와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던중 B씨가 경찰에 신고하려 하자 A씨가 B씨를 뒤로 밀어 넘어뜨린 것으로 조사됐다.

흙바닥으로 넘어진 B씨는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B씨의 시신을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기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 교차로서 시내버스 기다리던 70대 지게차에 치여 사망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24일 오전 9시경 경기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 교차로에서 지게차를 몰다가 70대 여성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당시 교차로에서 우회전을 하다가 간이 정류장에서 시내버스를 기다리던 B씨를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경찰에서 "B씨를 미처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의식과 호흡이 없는 심정지 상태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현장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양산졸음쉼터 인근 주행하던 화물차서 불... 25분만에 완진
24일 오전 10시 14분경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양산졸음쉼터 인근을 주행하던 2.5톤 화물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25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기 수원 의료기기 품질 검사 업체서 황산 누출 사고...4명 부상
24일 오전 11시 4분경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한 지식산업센터 의료기기 품질 검사 및 의료용 제조업체에서 황산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업체 관계자 4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의료기기 시험 과정에서 2L가 담긴 비커를 떨어 뜨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북 순창군 적성면 한 도로서 승용차-오토바이 충돌... 1명 사망
24일 오전 11시40분경 전북 순창군 적성면 한 도로에서 6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오토바이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승합차 아래 깔린 80대 오토바이 운전자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A씨가 앞을 제대로 보지못하고 운전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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