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늘의 사건사고] 충북 충주시 충인동 한 다세대주택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5-07 09:50:21
  • -
  • +
  • 인쇄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5일 충북 충주시 충인동 한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전남 완도군 완도읍 한 리조트, 인천 중구 영종도 거잠포선착장,강원도 속초시 청초동 청초호, 울산 남구 상개동 한 고물상,충남 태안군 인근 해역 등에서 사고· 화재·지진 등이 발생했다.

▲충북소방본부 로고 (사진=충북소방본부 제공)

◆충북 충주시 충인동 한 다세대 주택서 불... 2명 사망
4일 밤 11시 45분경 충북 충주시 충인동 한 3층짜리 다세대 주택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1층에 살던 80대 여성 A씨와 60대 아들이 주택 내부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5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남 완도군 완도읍 한 리조트서 일산화탄소 추정 집단 중독사고....14명 경상
5일 오전 6시 56분경 전남 완도군 완도읍 한 리조트에서 숙박객 다수가 두통과 어지럼증 등 가스중독 증상을 보였다.

구급대원은 성인 9명·어린이 5명 등 14명을 병원 여러 곳으로 분산 이송했다.

해당 객실 내부에서는 일산화탄소가 감지됐다.

환자가 많이 발생한 4층의 경우 119구조대 도착 직후 복도 내 일산화탄소 농도가 400ppm으로 측정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보일러실에서 건물 밖으로 정상 배출되지 않은 일산화탄소가 복도로 새어 나와 객실 내부까지 스며든 것으로 추정하고 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 감식을 벌이고 있다.
◆인천 중구 영종도 거잠포선착장서 차량 바다에 빠져...운전자 구조
5일 오전 7시 24분경 인천 중구 영종도 거잠포선착장에서 "차량이 침수되고 안에 사람이 갇혀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차량의 3분의 2 정도가 침수된 상태를 확인했다.

하늘바다파출소 관계자는 즉시 바다에 뛰어들어 차량 창문을 열고, 차에 있던 50대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A씨가 바다를 향해 비스듬히 기울어진 곳에서 레저용 보트를 내리다가 차량이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강원 속초 청초호서 요트 표류...해경 긴급 구조
5일 오전 9시 15분경 강원도 속초시 청초동 청초호에서 요트가 움직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속초해경은 구조대와 속초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에 투입해 표류 중인 4.2t급 요트를 발견하고 탑승자 1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해경은 요트를 청초호 계류장으로 예인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울산 남구 상개동 한 고물상서 불... 인명피해없어
5일 오전 9시48분경 울산 남구 상개동 한 고물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헬기 1대와 차량 23대, 인력 50여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화재 당시 일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를 진압한 후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충남 태안 바다서 규모 3.7 지진... 인천서 유감신고 5건 접수
5일 오전 충남 태안군 인근 해역에서 규모 3.7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인천에서도 유감 신고가 접수됐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 기준 인천에서는 지진 유감 신고가 5건 접수됐다.

모두 지진을 느꼈거나 감지했다는 내용으로 피해가 접수된 사례는 없었다.
◆제주 서귀포 오설록 티 뮤지엄 앞 도로서 5중 추돌사고...10명 경상
5일 오후 2시 14분경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에 오설록 티 뮤지엄 앞 도로에서 5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13명 가운데 10명이 머리와 목, 허리 등에 통증을 호소했으며, 이들 가운데 5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남 양산시 동면 양산휴게소 주차된 승용차서 불... 인명피해없어
5일 오후 4시 36분경 경남 양산시 동면 양산휴게소 서울 방향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받고 소방당국은 약 30여분만에 불을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엔진에서 불꽃이 보였다”는 신고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확인하고 있다.
◆서울 강서구 가양동 한 아파트서 불... 2명 연기흡입
5일 오후 5시 38분경 서울 강서구 가양동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민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진섭 기자 김진섭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