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7일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일산나들목 인근 도로에서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인천 남동구 구월동 빌라 1층,부산 사하구에 한 아파트 4층,전남 구례군 한 야산,전남 무안군 삼향읍 국도 제1호선 목포∼청계 방향 도로,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2km 지역 등에서 화재· 사고· 지진 등이 발생했다.
| ▲ 경찰 로고(매일안전신문 DB) |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일산나들목 인근 도로서 승용차 중앙분리대 충돌...2명 사망
27일 새벽 4시30분경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일산나들목 인근 도로에서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 탑승자 20대 남성 2명이 사망했다.
경찰은 해당 차량이 차선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인천 남동구 구월동 빌라 1층서 가스폭발 추정화재...3명 부상
27일 오전 8시 5분경 인천 남동구 구월동 빌라 1층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3분 만에 진화됐지만 빌라 1층에 살고 있는 A(39)씨가 얼굴과 몸에 화상을 입었으며 2층 주민 80대 B씨가 다쳤다.
또 폭발 충격으로 인근 빌라 3가구의 유리창이 깨지고 자동차가 파손되는 등 5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가스폭발로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 사하구 한 아파트 4층서 불... 2명 중경상
27일 오전 9시 41분경 부산 사하구에 한 아파트 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처음 발생한 집에 있던 60대 여성이 연기를 많이 마시고 화상을 입었고, 또 다른 가구에 있던 70대 여성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치료를 받았다.
소방은 아파트 주민 4명을 대피시켰고, 주민 16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불은 2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처음 불이 난 가구는 전소됐다.
또 상층부 3∼5가구 발코니 일부가 불에 타거나 그을음 피해를 봤다.
소방 당국은 아파트 4층 거실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폭염 속 실종 신고된 50대 사흘 만에 무사구조
폭염 속 실종신고가 접수된 50대 남성이 사흘 만에 무사히 발견됐다.
27일 전남소방본부와 구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3분경 전남 구례군 한 야산에서 50대 A씨를 구조했다.
가족들은 A씨가 지난 23일 저녁 집을 나선 뒤 다음 날 아침까지 귀가하지 않자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200명 넘는 인력과 헬기·드론·수색견·구조견을 동원해 마을과 인근 야산을 수색했다.
경찰은 농가와 마을 진출입로 CCTV를 분석해 A씨가 야산으로 이동한 것으로 보고 수색을 이어갔고, 함께 A씨를 찾던 가족이 산 아래쪽에서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탈진 증세를 보였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적장애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여러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A씨를 무사히 찾아 다행"이라며 "치매나 장애 등이 있는 경우 읍·면사무소를 찾아 배회감지기를 신청하면 실종 예방과 위치 파악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전남 무안군 삼향읍 국도서 3중 추돌사고...1명 부상
27일 오전 11시 14분경 전남 무안군 삼향읍 국도 제1호선 목포∼청계 방향 도로에서 1t 트럭과 SUV, 고속버스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트럭 1명·SUV 5명·고속버스 5명 등 탑승자 11명이 다쳐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오르막이 끝나고 내리막 도로가 시작하는 지점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서 2.9 지진... 자연지진
낮 12시 50분 57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2km 지역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41.30도, 동경 129.13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7km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다.
◆ 광주 북구 신안동 도시철도 2호선 공사 현장 일대 정전...573세대 폭염속 불편
27일 오후 4시 25분경 광주 북구 신안동 도시철도 2호선 공사 현장 일대가 정전됐다.
한국전력공사는 대체 선로를 이용해 4시 54분경 전력 공급을 재개했지만, 공사 현장 근처 아파트와 상가 등 573세대가 폭염 속에 불편을 겪었다.
광주역과 전남대 정문 일대 신호등도 작동하지 않아 일시적인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
한전 측은 지하철 공사 현장의 지반이 일부 유실돼 전주(전봇대)가 내려앉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해 복구할 방침이다.
◆충북 제천시 청풍면 도화리의 한 계곡서 익수사고...2명 사망
27일 오후 5시 54분경 충북 제천시 청풍면 도화리의 한 계곡에서 20대 남성 대학생 2명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들은 소방당국에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인천에서 친구 5명과 함께 물놀이하러 이곳을 찾았다가 사망했다.
소방 당국은 "친구 2명이 사라졌다"는 일행의 신고를 받고 저녁 6시 5분경 현장에 출동, 30분 만에 이들을 구조했다.
경찰은 일행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기 광명시 한 장난감 보관창고서 불... 인명피해없어
27일 저녁 6시 10분경 경기 광명시의 장난감 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나자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화재 발생 3시간 30분 만에 큰 불길이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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