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늘의 사건사고 ①]경기 포천 한 초등학교 인근 도로서 SUV-보행자 충돌사고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6-04 10: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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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4일 경기 포천시 소흘읍 한 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SUV가 보행자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기 김포시 감정동 한 상가건물,인천시 강화군 도로, 경기 부천시 원미구 한 아파트 3층 복도 전기 자전거, 광주 광산구 장덕동 한 아파트 13층,포항 동빈항 계류 바지선,경기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한 아파트 단지 앞 도로 등에서 사고· 화재 등이 발생했다.

▲ 경찰 로고(매일안전신문 DB)

◆경기 포천 한 도로서 SUV- 70대 부부 충돌...2명 중경상
3일 저녁 7시 40분경 경기 포천시 소흘읍 한 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70대 남성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70대 부부를 충돌했다.

이 사고로 남편이 머리를 다쳐 중상을, 아내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신호를 위반해 보행 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부부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입건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기 김포 감정동 상가건물로 승용차 돌진... 인명피해없어
3일 저녁 7시 55분경 경기 김포시 감정동 한 야외주차장에서 7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근 상가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A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에게 "브레이크를 밟았으나 차량이 앞으로 나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의 사고기록장치(EDR)와 주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인천 강화군 도로서 음주 상태로 화물차 운전하다 사고낸 70대 입건
인천 강화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7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3일 밤 9시 10분경 인천시 강화군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1t 화물차를 몰다가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차량은 당시 신호대기 중이던 경차를 들이받았고, 사고 여파로 경차가 앞으로 밀리면서 다른 차량 3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음주 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의 면허취소 수치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경기 부천 원미구 한 아파트 전기자전거서 불... 14분만에 완진
4일 새벽 2시 37분경 경기 부천시 원미구 한 아파트 3층 복도에 있던 전기자전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4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전기자전거의 리튬이온배터리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광주 광산구 장덕동 한 아파트서 불... 1명 사망
4일 새벽 2시 41분경 광주 광산구 장덕동 한 아파트 1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불이 난 세대 안에서 쓰러져 있는 70대 남성을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사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거실에서 충전하고 있던 레저용품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포항 동빈항 계류 바지선서 경유 30ℓ유출
4일 오전 7시 10분경 경북 포항시 동빈항에 계류 중이던 275t 바지선의 갑판 연료탱크에서 경유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포항해경은 함정 2척과 인력 12명을 투입, 방제 작업에 나서 흡착포 등을 이용해 경유 30ℓ를 수거했다.

해경은 조사 결과 이동용 기름 저장탱크가 파손돼 경유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했다.

해경은 선박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기 고양 한 아파트 단지 앞 도로 횡단보도서 SUV- 보행자 충돌...1명 부상
4일 오전 8시 25분경 경기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한 아파트 단지 앞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10대 A군이 우회전하던 SUV 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군은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SUV 운전자인 70대 남성을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입건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춘천대교서 3중충돌사고...9명 중경상
4일 오전 9시 20분경 강원 춘천시 근화동 춘천대교에서 승합차가 1차로에서 공사 작업을 하고 있던 1t 트럭을 충돌했다.

이 충격으로 트럭이 어린이집 원생들과 교사가 타고 있던 또 다른 승합차와 잇따라 충돌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50대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2∼3세 어린이집 원생 5명 등 8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북 군산 연도 인근 해상서 어선 침수사고...2명 구조 

4일 오전 10시19분경 전북 군산시 옥도면 연도 남동쪽 2㎞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7.9톤급 어선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경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해당 어선은 기관실을 비롯한 선체가 수면 아래로 가라앉는 상황이었다.


해경은 어선에 타고 있던 50대 선장과 외국인 선원을 구조하고 배 안에 차오르는 물을 빼내면서 가까운 포구로 이동시켰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강원 원주서 밭에 나갔다 실종된 90대 하루만에 사망한 채 발견
강원 원주에서 밭에 나갔다가 실종된 90대가 하루 만에 사망한 채 발견됐다.

4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3일 밤 11시 52분경 "새벽 6시에 밭에 간 사람이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수색에 나선 관계 당국은 4일 오전 11시 26분경 강원 원주시 귀래면 농지 인근 배수로에서 사망한 90대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A씨가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던 중 배수로를 향해 넘어져 사고를 당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속초 옥상 방수 공사현장서 비계 강풍에 무너져... 인명피해없어
4일 오전 11시 34분경 강원 속초시 교동 춘천출입국·외국인사무소 속초출장소 건물 외벽에 설치돼 있던 비계가 무너져 내렸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공사 관계자 등은 건물 옥상 방수 공사를 앞두고 작업자 안전을 위해 설치 중이던 비계가 강풍에 의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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