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국내 개발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7일까지 사전상담 신청

이유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03-03 10: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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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ES 2022 전시기간 중 식약처는 '찾아가는 사전상담'을 실시키로 했다.(사진, KIMES 2022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의료기기 개발계획 및 방향설정 등에 대한 상담이 필요한 업체는 오는 7일까지 신청을 통해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 업체가 개발하고 있는 의료기기의 신속한 제품화를 지원하기 위해 ‘제37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22)’에 참여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이달 10·11일 양일간 ‘찾아가는 사전상담’을 실시한다.

해당 전시회는 국내외 1200여개 업체가 참석하는 국내 최대규모 의료기기 전시회로 첨단의료기기 등 3만여종의 기기 및 설비가 전시된다.

‘찾아가는 사전상담’은 의료기기 개발 업체에 ▲기술문서 ▲임상시험 결과 ▲임상 통계 등 인허가 신청에 필요한 자료와 그 절차에 대해 안내하고, 제품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을 희망하는 업체는 전시회 주관사인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누리집에서 오는 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식약처는 신청된 상담내용을 사전검토하고 온라인으로 기업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2020년부터는 ‘사전상담과’를 신설해 혁신‧융복합‧희소 의료기기에 대한 사전상담을 제공해오고 있는 한편, 그 외 의료기기도 상담수요가 많아 다양한 의료기기의 제품화를 지원하고자 연 2회 ‘찾아가는 사전상담’을 시행한다.

이에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첫 번째 ‘찾아가는 사전상담’을 진행한다.

식약처는 “‘찾아가는 사전상담’이 의료기기 개발 중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규제 전문성을 바탕으로 품질 좋은 의료기기가 신속하게 개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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