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늘의 사건사고]경기 평택시 고덕동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서 차량 6대 들이받은 주한미군 입건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08-26 10: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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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4일  경기 평택시 고덕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주차 차량 6대를 들이받은 20대 주한미군이 입건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경기 안산시 상록구 이동 김홍도 미술관 사거리, 인천 남동구 논현동 아파트단지,경북 경산시 진량읍 한 자동차 부품공장,경남 사천시 대방동과 늑도동 일대, 부산 영도구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 23층 등에서 사고· 화재 등이 발생했다.

▲ 경찰 로고(매일안전신문 DB)


◆경기 평택시 고덕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서 차량 6대 들이받은 주한미군 입건
경기 평택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20대 주한미군 A 하사를 입건했다.

A 하사는 24일 새벽 4시 30분경 경기 평택시 고덕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주차 차량 6대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건 당시 A 하사는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하사를 미 헌병대에 이첩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안산 김홍도 미술관 사거리서 승합차-통근버스 추돌...14명 사상
24일 오전 5시 45분경 경기 안산시 상록구 이동 김홍도 미술관 사거리에서 스타렉스 승합차가 정차 중인 통근버스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스타렉스에 타고 있던 A씨 등 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또 5명이 중상을 입고 5명이 비교적 가벼운 상처를 입는 등 모두 1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현재 중상자 중 일부는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스타렉스 차량이 신호를 무시하고 교차로에 진입했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인천 남동구 논현동 아파트단지 정전...848세대 불편
24일 오전 6시 36분경 인천 남동구 논현동 아파트단지에서 전기 공급이 끊겼다.

이 정전으로 아파트 7개 동 848세대가 무더위 속에 에어컨 등 냉방기기를 사용하지 못해 큰 불편을 겪었다.

아파트 측은 복구 작업을 벌여 정전 발생 1시간 40여분만인 이날 오전 8시 20분경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한전 관계자는 "아파트단지에서 관리하는 전기공급용 설비인 '계기용 변성기'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했다"며 "아파트 측 요청을 받아 전기 공급을 재개하기 위한 임시 조치를 지원했다"고 말했다.
◆경북 경산시 진량읍 한 자동차 부품공장서 끼임사고...1명 중상
24일 오전 9시 12분경 경북 경산시 진량읍 한 자동차 부품공장서 40대 근로자 A씨가 프레스기에 상반신이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직장 동료의 신고로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의식불명 상태로 생명이 위중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발생한 공장은 상시 근로자 5인 이상으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적용 업체다.

노동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남 사천시 대방동과 늑도동 일대 정전... 인명피해없어
24일 오전 9시 51분경 경남 사천시 대방동과 늑도동 일대에 정전이 발생했다.

정전은 이날 오전 10시 44분경 복구됐다.

한전 관계자는 "공사장 크레인이 전선과 접촉해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정전으로 총길이 2.43㎞ 구간의 케이블카가 한때 운행이 중단되자, 운영사 측은 비상 발전기 가동 후 탑승 인원을 모두 육지에 하차시켰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정확한 탑승 인원은 파악되지 않았지만, 정전 발생 전까지 138명이 현장 발권을 했고, 일부 환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블카는 한전과 협의 후 재운행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아파트 승강기 갇힘 사고 등 추가 피해는 없었다.
◆ 부산 영도구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 23층서 추락사고 ...1명 사망
24일 오전 10시 30분경 부산 영도구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 23층에서 작업하던 A씨가 추락해 사망했다.

20대인 A씨는 일용직 노동자로 알려졌다.

경찰과 부산고용노동청은 해당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고 경위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 전북 완주군 운주면 대둔산서 추락사고...1명 부상
24일 오전 11시 31분경 전북 완주군 운주면 대둔산에서 암벽 등반하던 40대 A씨가 15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골절상을 입은 A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 부산 동래구 한 교회 앞 주차 차량서 불... 21분만에 진화
24일 오후 1시 13분경 부산 동래구 한 교회 앞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교회 직원과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나서 오후 1시 34분경 불을 모두 진화했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난 승용차는 휘발유 차량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기도 오산시 누읍동 한 석유 정제물 재처리 공장서 불... 인명피해없어
24일 오후 1시29분경 경기도 오산시 누읍동 한 석유 정제물 재처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난 공장은 연면적 1500여㎡ 규모의 철근 콘크리트 구조 2층 건물로, 내부에 석유류 30만ℓ를 보관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확산에 대비해 신고 10분여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는 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에 해당한다.

소방은 펌프차 등 장비 30여대와 소방관 등 9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이어 오후 2시10분경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작업을 진행 중이며, 오후 2시 17분엔 대응 단계를 해제했다.

인근 하천 등으로 오염수가 유입된 정황도 발견되지 않았다.

오산시는 오후 2시경 재난 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들과 통행 차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전북 완주군 이서면의 한 쓰레기 매립장 앞 야적장서 불... 인명피해없어
24일 오후 2시 43분경 전북 완주군 이서면의 한 쓰레기 매립장 앞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살수차 등 장비 20대를 동원해 불길을 잡고 있으나, 야적장에 쌓인 생활 쓰레기양이 300t가량이어서 진화에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지자체는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화재 사실을 알리고 "인근 주민은 창문을 닫아 연기 흡입 등 사고 발생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피해 규모와 화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경북서 물놀이 익수사고 잇따라...2명 사망
24일 오후 4시 30분경 경북 울릉도 북면 삼선암 인근 바다에서 물놀이하던 30대 관광객 A씨가 물에 빠져 사망했다.

A씨는 함께 물놀이하던 친구에 의해 구조됐으나 끝내 의식을 찾지 못했다.

A씨는 사고 당시 구명조끼를 입고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앞서 낮 12시 23분경 경북 포항시 북구 오도리해수욕장에서 해루질하던 7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져 사망했다.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A씨가 물에 빠진 것을 목격한 비번 소방관과 피서객들이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충남 금산군 부리면 금강서 익수사고...1명 사망
24일 저녁 6시55분경 충남 금산군 부리면 금강 변에서 40대 A씨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함께 입수한 지인이 "사람이 물에 빠졌다"며 119에 신고,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이 음주 상태로 물고기를 잡으러 들어갔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양양 낙산사거리 인근 도로서 승용차간 충돌사고...6명 중경상
24일 밤 8시 52분경 강원 양양군 강현면 답리 낙산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역주행하던 그랜저 승용차와 티볼리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3명이 크게 다치고, 3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관광을 온 그랜저 승용차 운전자가 길을 잘못 들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북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해상서 어선 화재... 12명 모두 구조
24일 밤 11시 59분경 전북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약 141㎞ 해상에서 조업하던 86t급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해경은 신고 접수 이후 지역구조본부를 가동하고 경비함정을 급파해 구명뗏목에 타고 있던 승선원 12명을 모두 구조했다.

어선 수색 결과 구조된 이들 외에 추가 탑승 인원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불이 난 어선은 선체 일부가 섬유강화플라스틱(FRP)으로 만들어져 불길이 쉽게 잡히지 않고 있다.

해경은 주변에 경비함정을 배치하고 인근 해역을 통항하는 선박에 주의를 당부했다.

해경 관계자는 "구조된 승선원 모두 건강에 큰 이상이 없는 상태"라면서 "'기관실에 알람이 울리면서 불이 났다'는 선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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