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늘의 사건사고 ①]울산 울주군 온양읍 (대운산) 산불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3-28 09: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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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8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 (대운산)에서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전북 무주 산불, 경기 파주시 조리읍 장곡리의 한 야산, 전북 군산시 비응도동 한 금속 재순환시설,경남 거창군 거창읍 한 전통시장 내 수산물 점포 수족관, 강원 홍천군 내촌면 광암리 등에서 화재 등이 발생했다.

▲27일 엿새째 산불이 이어지고 있는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에서 진화 작업을 하는 산림청 헬기가 검게 그을려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울산 울주군 온양읍 (대운산)서 산불... 128시간 8분만에 완진
22일 12시12분경 울산 울주군 온양읍 (대운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불은 산림 소방 당국에 의해 128시간 8분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이 불로 산불을 진화하던 시청 공무원 2명이 경상을 입었다.

피해면적은 931ha로 추산됐다.

산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경위 및 피해면적을 조사 중이다.
◆전북 무주서 산불... 22시간만에 주불 진화
26일 밤 9시 28분경 전북 무주군 부남면 한 주택 화재가 산불로 번졌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당국은 22시간만인 27일 밤 10시경 주불 진화에 성공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택 ·농막 각 1채가 소실됐다.

산림당국은 잔불 정리를 완료하는대로 정확한 정확한 화재 경위 및 산림 피해 면적을 조사할 예정이다.
◆ 경기 파주시 조리읍 장곡리 한 야산서 산불... 1시간 5분만에 완진
27일 오후 7시 15분경 경기 파주시 조리읍 장곡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불은 산림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발생하지 않았지만, 해발 40m의 약 661㎡ 산림이 소실됐다.

산림청 관계자는 "전날 발생했던 산불이 재발화한 것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북 군산시 비응도동 한 금속 재순환시설서 불... 4시간만에 완진
27일 밤 10시 29분경 전북 군산시 비응도동 한 금속 재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시간여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자연발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경남 거창군 거창읍 한 전통시장 내 수산물 점포 수족관서 불... 인명피해 없어
28일 오전 3시 12분경 경남 거창군 거창읍 한 전통시장 내 수산물 점포 수족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4분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강원 홍천군 내촌면 광암리서 산불... 약 1시간만에 완진
28일 오전 5시 49분경 강원 홍천군 내촌면 광암리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산림 200㎡와 비닐하우스 1동이 소살됐다.

산림 당국은 산불 원인과 정확한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영남지역 진화율
오전 7시 기준 진화율 경북 의성(진화율 95%)과 안동(85%), 영덕(65%), 영양(76%), 청송(89%), 경남 산청·하동(86%) 등이다.
◆산불 관련 사상자 집계
9시기준 산불 사망자는 28명, 중상자 9명, 경상자 28명이다.

◆경남 하동 산불 나흘만에 주불 진화... 잔불 정리중
22일 발생한 경남 하동 산불이 28일 오전 9시경 진화됐다.

28일 산림당국 등에 따르면 오전 9시경 하동 옥종면에 발생한 21㎞ 길이의 화선 주불이 잡혔다.

현재 뒷불 감시 및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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