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늘의 사건사고]서울 은평구 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 지하 1층 전기실서 감전사고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06-10 10: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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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9일 서울 은평구 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의 지하 1층 전기실에서 감전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북 상주시 이안면 이안리 상주방향 3번국도,전남 여수시 화정면 개도 선착장 인근,경기도 하남시의 한 요양병원 건물,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한 야산, 충남 공주시 우성면 한 고물상 등에서 사고 화재 등이 발생했다.

▲ 서울교통공사 로고(사진=서울교통공사)


◆서울 은평구 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서 감전사고...1명 사망
9일 오전 1시 36분경 서울 은평구 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의 지하 1층 전기실에서 서울교통공사 소속 50대 A씨가 작업 도중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의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A씨는 전기실에서 동료 2명과 함께 배전반 내 케이블 표시 스티커 부착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동료들은 사고가 나자 119구급대에 신고한 뒤 A씨에게 심폐소생술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사는 사고가 난 연신내역에 현장 사고수습 대책본부를 차려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서울 은평경찰서도 사건을 접수해 관련 사실을 확인 중이다.

공사 관계자는 "사망하신 직원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경찰 조사에 면밀하게 협조하고 사고 원인을 철저하게 규명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방향 3번국도 주행하던 SUV 타이어 폭발... 8명 경상
9일 오전 5시 22분경 경북 상주시 이안면 이안리 상주방향 3번국도를 달리던 SUV차량 타이어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차량 충돌 자동 신고로 접수된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이 사고로 탑승자 11명 중 베트남 국적을 가진 8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남 여수시 화정면 개도 선착장 인근서 1톤 트럭 바다로 추락...1명 사망
9일 오전 6시 10분경 전남 여수시 화정면 개도 선착장 인근에서 1t 트럭이 바다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트럭 안에 있던 50대 A씨를 인양해 응급조치했으나 사망했다.

해경은 기어가 중립 상태였던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기도 하남시 한 요양병원 건물 정전...환자발생 없어
9일 오전 7시경 경기도 하남시의 한 요양병원이 있는 건물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정전은 이후 5시간째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

소방 관계자는 "정전으로 인한 요양병원 내 환자 발생 등 특이사항은 없었다"고 말했다.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한 야산서 불... 1시간 10분만에 완진
9일 낮 12시 30분경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에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산불 진화용 헬기 3대와 차량 18대 등을 투입해 1시간 10분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됐다.

산림 당국은 산불조사 감식반을 투입해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산림청 관계자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하면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다"며 "사소한 부주의로 산불을 내면 산림보호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충남 공주시 우성면 한 고물상서 불... 9시간 27분만에 완진
9일 낮 12시 40분경 충남 공주시 우성면 한 고물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9시간 27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쌓여있던 600t가량의 폐기물 중 약 400t이 타는 등 4천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공주시는 시민들에게 '연기로 인해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주변 시민은 접근 금지 바란다'는 안내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폐기물 안에 있던 폐배터리가 손상되면서 발화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기 동두천시 하봉암동 마차산 중턱서 추락사고...1명 사망
9일 오후 1시 10분경 경기 동두천시 하봉암동 마차산 중턱에서 60대 남성 A씨가 6m 높이 나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경찰은 사고 당시 A씨가 잣나무의 열매를 따려고 나무를 타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제주시 서쪽 바다서 규모 2.1 지진... 피해 없을듯
9일 오후 3시 16분 14초 제주시 서쪽 133km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3.40도, 동경 125.1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7km이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남 무안군 현경면 홀통 선착장서 SUV 바다로 추락...2명심정지
9일 오후 5시 4분경 전남 무안군 현경면 홀통 선착장에서 SUV이 바다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남녀 1명씩 모두 2명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나머지 1명은 스스로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탑승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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