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늘의 사건사고 ]인천시 부평구 아파트 지하 주차장 주차 차량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5 1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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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3일 인천시 부평구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주차된 SUV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인천시 서구 오류동 교차로,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 인근 도로,광주 북구 일곡동 한 원룸, 강원 춘천시 퇴계동의 한 모텔 인근 이면도로,대구시 동구 금강동 금강잠수교 인근 금호강 등에서 사고·사건 등이 발생했다.

▲인천시 부평구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주차된 SUV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인천시 부평구 아파트 지하 주차장 주차 차량서 불... 1명 중상
13일 0시 25분경 인천시 부평구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주차된 SUV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난 차량 안에 의식을 잃고 있던 20대 A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A씨의 지인은 "A씨가 술을 먹고 차에 불을 질렀다"고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며 A씨의 몸 상태가 나아지면 방화 혐의 등에 대해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 인천시 서구 오류동 교차로서 오토바이-화물차 충돌... 1명 사망
13일 새벽 3시 29분경 인천시 서구 오류동 교차로에서 20대 A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11.5t 화물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사망했다.

사고 당시 A씨의 오토바이는 교차로에서 직진하고 있었고 화물차는 맞은편에서 좌회전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 직후 불이나 오토바이가 전소하고 화물차 일부가 소실됐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48명과 펌프차 등 장비 19대를 투입해 10분 만에 완전히 불을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인근 도로서 충돌사고 후 차량버리고 도주한 30대 입건
부산 해운대경찰서가 30대A씨를 도로교통법(음주운전 등)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13일 새벽 4시35분경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 인근 도로에서 자신의 SUV차량을 몰다가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차량을 버려둔 채 택시를 타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사고로 인한 보행자 등 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운전자 추적에 나서 이날 오전 11시경 A씨를 주거지에서 임의동행해 음주측정을 실시했고, 그 결과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운전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강원 춘천시 퇴계동 한 인면도로서 보행자 치임사고...1명 사망
13일 오전 7시 41분경 강원 춘천시 퇴계동의 한 모텔 인근 이면도로에서 60대 A씨가 2.5t 냉동탑차에 치여 사망했다.

A씨는 50대 중반의 B씨가 운전하는 탑차가 다가오자 이를 피하려고 경계석에 올라서는 순간 중심을 잃고 뒤로 넘어지면서 화물차 바퀴에 깔렸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광주 북구 일곡동 한 원룸서 불... 1명 화상
13일 오전 7시43분경 광주 북구 일곡동 한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13대와 소방대원 52명을 동원해 진압 15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거주자 50대 여성 A씨가 팔에 2도 화상을 입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화상전문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불이 났을 당시 술을 마신 상태였으며, 평소에도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대구 금호강서 60대 추정 남성 시신 발견... 경찰 조사 중
13일 오전 8시 20분경 대구시 동구 금강동 금강잠수교 인근 금호강에서 60대로 추정되는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해당 지점을 지나던 한 시민이 강에 있는 시신을 발견해 신고했고, 시신은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다.

경찰 관계자는 "경산 관내에서 흘러 내려온 것 같다"며 "현재까지는 호우 관련 피해가 아니며 범죄 연관성도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중이다.
◆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방향 문경2터널 내서 12중 추돌사고...2명 경상
13일 낮 12시2분경 경북 문경시 문경읍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방향 문경2터널 내에서 12중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 탑승자 2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울 성북구 돈암동의 아파트 지상 주차장서 승용차 주차된 차량 받고 전복
13일 오후 2시경 서울 성북구 돈암동의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서 7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주차돼있던 차량 1대와 오토바이 여러 대를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A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A씨 아들이 중상을 입었다. 뒷좌석에 타고 있던 A씨 며느리와 10대 손자는 크게 다치지 않았다.

A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에게 "차량에 이상이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음주나 약물을 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에게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가 있다고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 한 주택가 일대 정전...800세대 불편
13일 오후 3시 30분경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한 주택가 일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정전으로 일대 빌라와 상가 등 약 800세대의 지역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전 관계자는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크레인이 전봇대 전선을 건드린 것을 확인했다"며 "긴급 복구작업을 벌여 30여분 만에 전기공급이 재개했다"고 말했다.
◆경남 창원 웅남동 한 선박 부품 가공 공장서 불... 15분만에 큰불 진화
13일 오후 3시 38분경 경남 창원시 성산구 웅남동 한 선박 부품 가공 공장에 있는 폐기물 보관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면서 주민들로부터 소방당국에 29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 당시 공장에 머물러있던 사람은 없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5분 만인 이날 오후 3시 53분경 큰 불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금액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대전터널서 화물차 2대 추돌... 인명피해없어
13일 오후 4시 43분경 대전시 동구 비룡동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대전터널 안에서 화물차 2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2차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경남 진주시 호탄동 한 사거리서 택시끼리 충돌...1명 부상
13일 저녁 7시 10분경 경남 진주시 호탄동 한 사거리에서 충무공동 방향으로 유턴하던 니로 플러스 택시와 반대 방향에서 직진하던 아이오닉 6 택시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니로 플러스 택시에 타고 있던 20대 승객 1명이 다쳐 병원에 이송됐다.

사고가 난 택시 2대에는 승객이 각 1명씩 타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두 택시 운전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의 한 근린생활시설 창고서 불... 1시간 21분만에 완진
13일 저녁 7시 15분경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의 한 근린생활시설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창고를 모두 태운 뒤 1시간 21분 만에 진화됐다.

창고 안에 있던 식료품과 주방 집기류 등이 소실됐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유증기에 의한 자연발화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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