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늘의 사건사고] 경기 안양 한 펜션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1-20 10: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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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9일 경기 안양시 만안구 한 펜션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경북 포항시 북구 용흥동 도로, 경기 광명시 소하동 한 아파트 앞 도로,전북 무주군 덕유산, 경기 김포 대곶면 약암리 편도 2차로 도로,전남 광양시 옥룡면 야산 등에서 사고· 화재 등이 발생했다.

▲경기 안양 만안구 한 펜션 화재 현장(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경기 안양시 만안구 한 펜션서 불... 1시간만에 완진
19일 0시 12분경 경기 안양시 만안구 한 펜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난 2층 객실의 투숙객들은 베란다에서 숯불을 피워 식사한 뒤 방 안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1시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북 포항 한 도로서 만취운전자가 교통사고 수습 현장 덮쳐...1명 중상· 3명 경상
19일 새벽 2시23분경 경북 포항시 북구 용흥동 도로에서 2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추돌사고를 수습하던 택시 운전기사 B씨와 차량 등을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택시 승객 등 3명도 경상을 입어 치료 중이다.

경찰은 앞서 다른 승용차를 몰던 60대 C씨가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고, 이를 수습하던 중 A씨가 몰던 차량이 현장을 덮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사고를 낸 A씨와 C씨 모두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사고 관련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경기 광명시 소하동 한 아파트 앞 도로서 경차 전도... 2명 경상
19일 오전 8시 54분경 경기 광명시 소하동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경차가 좌측으로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30대 여성 A씨와 카시트에 앉아 있던 14개월 된 B군이 경상을 입었다.

박평재 경기소방재난본부 회계장비담당관(소방정)은 휴일인 이날 자택 주변에서 우연히 사고를 목격하고, 차량 조수석 문을 열어 A씨와 B군을 구조했다.

박 소방정은 2023년 1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광명소방서장을 역임한 소방관으로, 광명소방서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구조 활동을 벌였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 전북 무주군 덕유산서 40대 등반객 쓰러져 사망
19일 오전 11시 35분경 전북 무주군 덕유산에서 등산객 40대 A씨가 계단을 오르다 갑자기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포 대곶면 약암리 편도 2차로 도로서 6중 추돌사고...1명 사망· 4명 경상
19일 오후 1시 16분경 경기 김포 대곶면 약암리 편도 2차로 도로에서 6충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모닝 차량 운전자 7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또 사고 충격으로 밀려난 말리부 차량 60대 운전자 B씨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씨 차량이 앞에 정차 중인 말리부 차량을 들이받은 뒤 연쇄 추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남 광양시 옥룡면 야산서 불... 1시간 28분만에 완진
19일 오후 1시 57분경 전남 광양시 옥룡면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 당국은 헬기 2대, 차량 7대, 인력 64명을 투입해 1시간 28분 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산림당국은 원인 및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전남 여수 작금항 해상서 레저보트 침몰...승선원 2명 구조
19일 오후 2시 36분경 전남 여수시 돌산 작금항 인근 해상에서 레저보트 A호(1.97t·승선원 2명) 기관실에 물이 차고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여수해경은 경비함정 2척과 구조대를 급파하고 인근 어선에 구조 협조 요청을 했으며, 6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가라앉는 레저보트에서 승선원 2명을 모두 안전하게 구조했다.

구조된 승선원들은 건강 상태에 이상이 없으며, 작금항으로 이송 치료받았다.

도착 당시 선미부터 침수 중이던 A호는 승선원 구조 이후 완전히 침몰했다.

여수해경은 승선원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북 군산 직도 부근 해상서 9.77톤급 어선 전복... 1명 심정지· 4명 구조
19일 오후 5시경 전북 군산시 직도 부근 바다에서 9.77톤급 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이후 군산해경은 경비함정을 급파해 베트남 국적 선원 4명을 구조했지만 1명은 심정지 상태에서 발견했다.

해경은 닻을 올리다가 배가 기울었다는 선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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