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일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신발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전북 무주군 덕유산 상제루 쉼터, 부산 기장군 시랑리 갯바위 인근, 충북 제천시 천남동의 한 주택, 부산 해운대구의 한 도로,경북 영덕군 축산면 등에서 화재· 사고 등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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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한 신발 보관 창고 화재 현장 (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
◆경기 남양주 진접읍 한 신발 보관 창고서 불...7시간만에 완진
1일 저녁 7시 10분경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신발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발생 약 2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보관 중이던 물건과 비품 등을 비롯해 창고 8개 동이 불에 타 18억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내고 7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북 무주군 덕유산 상제루 쉼터서 불... 1시간 50여분만에 완진
2일 0시 23분경 전북 무주군 덕유산의 관광휴게시설인 '상제루 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심야에 난 불이라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식 목조 형태 3층 높이의 건물인 상제루 쉼터는 1997년 지어져 등반객 입소문을 타고 설천봉(해발 1천520m)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내부에는 등산용품, 관광 기념품 판매 상점 등이 있다.
백두대간 끝자락에 있는 덕유산은 '어머니의 산'으로 불리기 때문에 음양의 조화를 이루고자 상제루 쉼터를 지은 것으로 알려진다.
소방 당국은 곤돌라와 스노모빌 등을 타고 상제루 쉼터에 도착해 인공 제설기로 불길을 잡았다.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재 현장의 고도가 높아 진화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며 "유관기관 합동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 부산 기장군 시랑리 갯바위 인근서 SUV 바다에 빠져....해경 방제작업 진행
2일 오전 7시 7분경 부산 기장군 시랑리 갯바위 인근에서 후진하던 SUV가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70대 운전자 A씨는 무사히 빠져나왔으나, 차량 기름이 흘러 해경이 방제작업을 펼쳤다.
이후 사고 SUV는 육상으로 인양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충북 제천시 천남동 한 주택서 50대 여성 사망... 용의자 전 남편도 사망
2일 오전 10시 4분경 충북 제천시 천남동의 한 주택에서 50대 A씨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
A씨에게는 목이 졸린 듯한 흔적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
용의자로 지목된 A씨의 전남편 B씨는 인근 야산에서 사망 채 발견됐다.
B씨에게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산 해운대구 한 도로서 통근버스 -SUV 충돌...2명 부상
2일 오전 10시 15분경 부산 해운대구의 한 도로에서 통근버스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SUV와 충돌했다.
그 충격으로 SUV가 튕겨 주차된 승용차 2대를 들이받고 멈춰 서면서 SUV 운전자와 동승자가 다쳐 근처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다.
사고 당시 통근버스에는 70대 운전자 A씨 외에 다른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A씨가 음주운전을 하지는 않은 것을 확인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북 영덕군 축산면서 패러글라이딩 하던 50대 바다에 빠져 사망
2일 오후 4시 20분경 경북 영덕군 축산면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50대 A씨가 바다에 빠져 사망했다.
해경은 추락 신고를 받고 출동해 해변에서 150m가량 떨어진 해상에서 호흡과 의식이 없는 상태의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오후 5시경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주 어선 좌초로 실종된 외국인 선원 추정 시신 발견
2일 오후 4시 53분경 제주 구좌읍 토끼섬 서쪽 약 400m 해상에서 사고 어선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1구를 발견됐다.
시신은 현재 실종 상태인 인도네시아인 선원 2명 중 한 명으로 추정된다.
해경은 감식반 등을 동원해 시신의 정확한 신원을 확인할 계획이다.
앞서 전날 오전 9시 24분께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 애월 선적 근해채낚기 어선 A호(32t·승선원 7명)와 B호(29t·승선원 8명)가 갯바위에 좌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승선원 15명 중 A호 한국인 선장과 B호 인도네시아 선원 2명이 사망했고, A호 인도네시아 선원 2명이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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