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늘의 사건사고]경기도 파주시의 한 경매장 건물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12-11 10: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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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10일 경기도 파주시의 한 경매장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경남 통영시 동호동 동호항 중앙방파제 앞 해상, 전북 군산시 개정면 한 주택,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한 도로, 광주 남구 주월동의 한 신축공사 현장,인천시 남동구 서창동 빌라 2층 에서 사고· 화재 등이 발생했다.

▲소방청 로고 (사진=소방청)


◆경기도 파주시의 한 경매장 건물서 불... 1시간만에 진화
10일 새벽 2시 37분경 경기도 파주시의 한 경매장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층짜리 건물 1채 429㎡와 가구 등 경매 물품을 태워 1억5천956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났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남 통영시 동호동 동호항 방파제 앞바다서 익수사고...1명사망
10일 오전 8시 57분경 경남 통영시 동호동 동호항 중앙방파제 앞 해상에 70대 남성 A 씨가 빠져 있는 것을 시민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통영해경이 A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

한편 통영해경은 A 씨가 바다에 빠진 후 숨지게 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북 군산시 개정면 한 주택서 불...40여분만에 진화
10일 오전 9시 9분경 전북 군산시 개정면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40대가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불은 주택 내부와 가재도구를 태우고 소방 당국에 의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의 정차 요구에 불응한 채 만취 상태로 난폭운전한 30대 체포
경찰의 정차 요구에 불응한 채 만취 상태로 난폭운전한 30대가 체포됐다.

A씨는 10일 오전 11시 10분경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스타리아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근처를 순찰 중이던 경찰이 신호 위반한 A씨에게 정차를 요구했으나, A씨는 이를 무시하고 5㎞를 도주했다.

A씨는 이 과정에서 역주행 등 난폭운전을 하며 길가에 세워져 있던 차량 2대와 순찰차 2대를 파손한 혐의도 받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광주 남구 주월동의 한 신축공사 현장서 추락사고...1명부상
10일 오후 2시 30분경 광주 남구 주월동의 한 신축공사 현장에서 50대 인부 A씨가 4m 아래로 추락했다.


발목을 크게 다친 A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대학병원에 이송돼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목격자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인천시 남동구 서창동 빌라 2층서 불... 17분만에 진화
10일 오후 4시 11분경 인천시 남동구 서창동 빌라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2층 거주자인 50대 여성 A씨가 창문을 통해 1층으로 뛰어내렸다가 머리를 심하게 다쳤다.


또 A씨와 함께 살던 20대 남성과 다른 주민 등 3명은 연기를 흡입했으며 다른 주민 10여명도 대피했다.

최초 신고자는 "빌라 2층에서 검은 연기가 보이고 주민이 살려달라고 한다"며 119에 신고했다.

소방 당국은 소방대원 50여명과 펌프차 등 차량 21대를 동원해 17분 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한편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경북 경주시 충효동의 한 다세대주택서 불...1명사망· 8명 경상
10일 오후 5시 55분경 경북 경주시 충효동의 한 다세대주택 4층 건물 3층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3층에 거주하던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다른 주민 8명이 연기흡입 등 경상을 입었고 이 중 6명이 병원에 이송됐다.

한편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운천리 아파트 5층서 불... 1명 중태
10일 밤 11시경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운천리 한 아파트 5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집안에 홀로 있던 50대 여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현재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장비 24대와 인원 58명을 투입해 약 25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별거 중인 아내 집에 불 지르려한 60대 체포
경기도 평택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미수, 재물손괴 등 혐의로 60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10일 밤 11시 25분경 음주 상태로 아내인 60대 B씨가 사는 경기도 평택시 이충동 소재 아파트에 찾아가 담뱃갑에 불을 붙여 문틈으로 집어넣는 등 불을 지르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앞서 A씨는 "문을 열라"라고 소리치며 1시간가량 문을 두드리며 도어락과 유리창 등을 부순 혐의도 받는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 있던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경찰이 출동한 이후에도 자기 옷에 불을 지르려 하는 등 난동을 이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A씨와 B씨는 부부 사이지만 현재는 별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과거에도 가정 폭력으로 경찰에 신고가 접수된 이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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