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늘의 사건사고]경남 진주 한 아파트 9층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1-06 10: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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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5일 경남 진주시 한 18층 아파트 9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서울 종로구 청계공구상가, 부산 서구에 한 자택, 광주 동구 산수동 한 삼거리,경남 남해군 항촌항 남동 1.3 해리 인근 해상,경남 남해군 가천항 남서쪽 약 1.3㎞ 해상,남부순환로 디지털단지오거리 인근,경북 포항시 청하면의 한 산업용 내마모제 생산업체 등에서 화재· 사건·사고 등이 발생했다.

▲경남 진주 한 아파트 화재 현장 (사진=경남소방재난본부 제공)

◆경남 진주 한 아파트 9층서 불... 9명 연기흡입
5일 새벽 2시 53분경 경남 진주시 한 18층 아파트 9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40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주민 수십 명이 대피했으며 9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서울 종로구 청계공구상가서 불... 인명피해없어
5일 새벽 3시 13분경 서울 종로구 청계공구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0시간 30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휴가 중 여자친구 집에서 난동 부린 군인 현행범 체포
부산 서부경찰서는 여자친구 집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재물손괴 등)로 20대 군인을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5일 새벽 3시 40분경 부산 서구에 있는 20대 여자친구 B씨 집에 찾아가 TV 등을 부수고, 라이터로 옷에 불을 붙였다.

다행히 의류에 불길이 옮겨붙지 않아 화재로는 번지지 않았다.

휴가를 나온 A씨는 당시 B씨와 통화하던 중 말다툼을 벌이다가 B씨에게 찾아갔다.

경찰은 해군수사단 군사 경찰에 범죄 사실을 통보한 뒤 A씨의 신병을 인계했다.

◆광주 동구 산수동 한 삼거리서 음주운전한 30대 남성 입건
광주 동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

A씨는 5일 새벽 3시 15분경 광주 동구 산수동 한 삼거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자동차 대리점으로 돌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A씨는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자동차 대리점 유리벽이 깨지고 자동차 전면부가 파손됐다.

A씨는 동구 산수동 일대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중앙분리대와 지하철 2호선 공사구조물 등을 연달아 들이받은 뒤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인근 CCTV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남 남해군 항촌항 남동 해상서 낚싯배 화재...1명 화상
5일 오전 8시 38분경 경남 남해군 항촌항 남동 1.3 해리 인근 해상에서 낚싯배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선박에 타고 있던 총 4명 중 선장이 화상을 입었다.

배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사천해경은 주변 선박과 구조 작업을 벌여 승선원들을 모두 구조했다.

선박은 화재 진화 작업 중 바다로 가라앉았다.

해경은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경남 남해군 가천항 남서쪽 해상서 어선 화재...승선원 모두 구조
5일 오전 8시 38분경 경남 남해군 가천항 남서쪽 약 1.3㎞ 해상에서 3t급 낚시어선 A호에 화재가 발생했다.

A호 승선원 4명은 해경이 도착하기 전 다행히 인근 어선에 구조됐다.

해경 경비함정은 현장 도착 후 소화수를 이용해 화재 진압에 나섰지만, 어선은 40여분 만에 전소돼 침몰했다.

이 사고로 선장이 손에 가벼운 화상을 입었으며 승객 1명은 저체온증을 호소해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선장은 날씨가 추워 선내에서 부탄가스를 사용하던 중 폭발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북 포항 청하면 한 산업용 내마모제 생산업체서 불...인명피해없어
5일 오전 9시15분경 경북 포항시 청하면의 한 산업용 내마모제 생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진화 장비 10여대, 인력 40여명을 투입해 불을 진화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공장 내부에 적재된 알루미늄(함량 5~10%) 분진 1000여톤에서 불이 붙어 모래와 팽창질석 등을 이용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남부순환로 디지털단지오거리 인근서 10중 충돌사고...1명 경상
5일 오전 9시 20분경 서울 금천구 가산동 남부순환로 디지털단지오거리 인근에서 차량 10대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사이드 브레이크를 채우지 않은 화물차가 경사로를 따라 뒤로 움직이며 시작됐다. 인근을 달리던 트럭과 버스 등 10대가 잇따라 서로 부딪혀 파손됐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물차 운전자인 60대 남성은 사고 당시 사이드 브레이크를 채우지 않은 채 하차한 것으로 파악됐다.
◆ 경남 의령군 북북동쪽 지역서 규모 2.1 지진... 피해없을 것
5일 오전 9시 54분 14초 경남 의령군 북북동쪽 18km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48도, 동경 128.31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km이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부산 강서구 한 중고 자동차 부품창고서 불... 인명피해없어
5일 오전 11시 36분경 부산 강서구 한 중고 자동차 부품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시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창고 외부에서 작업하던 직원 2명이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창고 인근 건물로 번지면서 소방 당국에는 총 30건의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소방대원들이 창고에 적재된 하이브리드 차량용 배터리 약 30개를 건물 밖으로 꺼내는 등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차량용 배터리 적재 장소에서 최초 발화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광주원주고속도로 광주 방향 양평휴게소 인근서 눈길 충돌사고...1명사망·2명 중경상
5일 낮 12시경 광주원주고속도로 광주 방향 양평휴게소 인근 2차로를 주행하던 SUV 차량이 우측 휴게소 간판과 휴게소로 진입하는 포드 차량을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SUV 차량 동승자였던 50대 여성이 사망하고 운전자인 50대 남성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포드 차량 운전자는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모하비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철원 이평사거리 인근 도로서 마을버스-보행자 충돌...1명 사망
5일 오후 1시 39분경 강원 철원군 동송읍 이평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60대 A씨가 몰던 마을버스가 보행자 80대 B씨를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 사상구에 한 노인요양원 지하 1층서 불... 40분만에 완진
5일 오후 2시 7분경 부산 사상구에 한 노인요양원 지하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세탁실 일부를 태우고 4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요양원에 있던 15명이 옥상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세탁실 옆 쓰레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경주시 신평동 한 호텔서 불... 인명피해없어
5일 오후 2시 35분경 경북 경주시 신평동 한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호텔에 있던 60여명이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출동한 소방 당국은 40분 만에 불을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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