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29일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한 7층짜리 복합건축물 1층 식당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무안국제공항, 경기 평택시 서정동의 3층짜리 상가건물,강원 강릉시 운정동,경기 가평군 설악면의 한 야산 등에서 사고· 화재 등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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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안양시 호계동 복합건축물 식당 화재 현장 (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한 복합건축물 1층 식당 주방서 불...1명 연기흡입
29일 오전 8시23분경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한 7층짜리 복합건축물 1층 식당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1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인명피해 확대 우려에 따라 대응 1단계를 발령, 장비 31대와 인원 100명을 동원해 오전 9시27분경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항공 여객기 무안공항서 충돌· 화재... 179명 사망· 2명 구조
29일 오전 9시 3분경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여객기가 무안국제공항 활주로로 착륙을 시도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여객기 기체는 활주로 주변의 시설물인 외벽에 충돌하면서 반파됐고, 불길에 휩싸였다.
사고가 난 기종은 B737-800으로, 승객 175명과 객실승무원 4명 및 조종사 2명 등 총 181명이 타고 있었다.
승객 175명은 한국인이 173명, 나머지 2명은 태국인이다.
여객기 기체는 꼬리 칸을 제외하면 형체가 남지 않을 정도로 불에 소실됐다.
소방 당국은 오전 9시 46분경 초기 진화를 마쳤고, 기체 후미에서 부상자 2명을 잇달아 구조했다.
부상자 2명은 모두 승무원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부상자들은 목포지역 종합병원 2곳으로 분산됐고, 이후 이대서울병원과 서울아산병원으로 각각 재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밤 8시 38분경 나머지 탑승자 179명 모두 사망한 것으로 확인했다.
이번 사고의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기까지는 최소 수개월에서 수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 평택시 서정동 상가건물 3층서 가스폭발 추정 사고...3명 부상
29일 오후 1시 47분경 경기 평택시 서정동의 3층짜리 상가건물 3층에서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상가에서 ‘펑’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50여 명과 장비 20여 대를 동원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한 후 현장으로 출동했다.
이어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약 1시간 만에 큰 불을 잡았다.
이 사고로 인해 상가 3층을 방문한 A·B씨 등 2명이 안면부 2도 화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각각 이송됐으며,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이들은 영업을 하지 않던 3층 PC방을 방문해 내부를 둘러보던 중 가스 냄새가 나 창문을 연 후 담배를 피우려고 라이터를 키는 순간 폭발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강원 강릉시 운정동서 산불... 20여분만에 완진
29일 오후 2시10분경 강원 강릉시 운정동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불이 나자 산림·소방당국은 헬기를 비롯한 장비 23대와 인력 72명을 투입, 20여분만에 진화 작업을 완료했다.
이 화재로 산림 100㎡가 불에 소실됐다.
산불이 발생한 지점은 국가 민속 유산으로 지정된 강릉선교장 인근으로, 다행히 바람이 선교장 방향으로 불지 않아 번지지 않았다.
산림·소방당국은 정확한 산불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인천 서구 가좌동 자동차 휠 제조 공장서 제거용 집진기 폭발...5명 중경상
29일 오후 2시 33분경 인천 서구 가좌동 자동차 휠 제조 공장에서 먼지 제거용 집진기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50대 직원 A씨가 화상을 입어 크게 다쳤고, 또 다른 40∼50대 직원 4명도 화상이나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전기배선 문제로 집진기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기 가평군 설악면의 한 야산서 패러글라이딩하던 60대 추락해 부상
29일 오후 2시 50분경 경기 가평군 설악면의 한 야산에서 패러글라이딩하던 60대 여성 A씨가 추락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 당국은 산 정상 부근에 있는 A씨를 약 2시간 만에 발견했다.
A씨는 골반에 충격을 받아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이었고, 소방 헬기로 응급 처치를 받으며 병원에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양평군의 유명산에서 혼자 패러글라이딩하다가 바람에 밀려 착륙장으로부터 3km 떨어진 가평군 야산에 불시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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