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늘의 사건사고] 호남고속도로 익산 나들목 부근서 고속버스 전도 사고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12-16 10: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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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5일 호남고속도로 익산 나들목 부근에서 광주광역시 방면으로 달리던 고속버스가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인근 화환, 전북 김제시 금산면의 한 단독주택, 강원 원주시 봉산동의 한 주택,삼척항 입구 방파제 끝단,포항시 북구 송라면 지경항 인근 바다, 통영대전고속도로 상행선 집재터널 부근 등에서 화재· 사고 등이 발생했다.

▲호남고속도로 익산 나들목 부근 버스전도사고 현장 (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

◆호남고속도로 익산 나들목 부근서 고속버스 전도...10명 부상
15일 새벽 1시 30분경 호남고속도로 익산 나들목 부근에서 광주광역시 방면으로 달리던 고속버스가 전도됐다.

이 사고로 승객 10명이 다쳤으며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녹사평역 인근에 세워진 응원 문구 화환서 불... 10분만에 완진
15일 새벽 1시 33분경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인근에 세워진 응원하는 문구가 적힌 화환들에 화재가 발생했다

다친 사람은 없었고, 화환 약 10개가 불에 타거나 그을렸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화재가 방화로 인한 것인지 혹은 담배꽁초 투기로 발생한 것인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전북 김제시 금산면의 한 단독주택서 불... 2시간만에 완진
15일 새벽 3시 14분경 전북 김제시 금산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주인 등을 상대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강원 원주시 봉산동 한 주택서 불... 3시간 30여분만에 완진
15일 오전 8시35분경 강원 원주시 봉산동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3시간 30여분 만에 불을 모두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해경, 바다에 빠진 예인선 기관장 구조
15일 오전 9시 27분경 삼척항 입구 방파제 끝단에서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동해해경 삼척파출소 연안구조정이 곧바로 현장으로 출동, 바다에 빠져 있는 예인선 기관장인 40대 A씨를 구조사 1명이 직접 바다에 뛰어들어 안전하게 구조했다.

A씨는 저체온증 이외에 건강상 이상이 없고 본인 의사에 따라 보온 조치 후 귀가했다.

해경 조사 결과 A씨는 삼척항으로 입항 중이던 시멘트운반선(5천969t급)의 예인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해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행히 시멘트운반선 선원이 바다에 빠진 A씨를 발견해 곧바로 신고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겨울철 바다에서 운항 및 작업 시에는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특히 작업 시에는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포항 앞바다서 홀로 조업하던 60대 선장 사망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혼자 조업하던 어선의 선장이 바다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포항해경은 이날 낮 12시 10분경 포항시 북구 송라면 지경항 인근 바다에서 2t급 어선 A호 선장인 60대 B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B씨는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앞서 해경은 이날 오전 9시 43분경 지경항으로부터 약 180m 떨어진 바다에서 A호가 사람이 없는 상태로 표류한다는 신고를 받았다.

포항해경은 울진해경, 관계기관, 민간구조대 등과 합동 수색한 끝에 사고 선박으로부터 육지 방향으로 약 30m 떨어진 수중에서 B씨를 발견했다.

B씨는 이날 오전 9시께 혼자 조업하러 나갔다.

해경은 주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통영대전고속도로 상행선 집재터널 부근서 승용차-탑차 추돌...1명 사망
15일 낮 12시 27분경 통영대전고속도로 상행선 집재터널 부근에서 승용차가 갓길에 정차한 8.5t 탑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8살 A군이 사망하고 12살 B군이 크게 다쳤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남 목포시 옥암동 한 상가 건물 2층서 리모델링 공사 중 불... 5명 연기흡입
15일 오후 1시 22분경 전남 목포시 옥암동 한 상가 건물 2층에서 리모델링 공사 중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6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공사 작업자 2명과 같은 층에 있던 스터디카페 이용객 3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5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2층 공사장에서 절단 작업을 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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