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14일 전북 군산시 수송동 일대 상가와 아파트 일대가 정전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부산시 강서구 신항 컨테이너부두, 인천 강화군 선원면 도로 등에서 사고 등이 발생했다.
| ▲한국전력 로고 (사진=한국전력) |
◆전북 군산시 수송동 일대 상가·아파트 정전...1시간여만에 복구
14일 오전 11시 24분경 전북 군산시 수송동 일대 상가와 아파트 전력공급이 끊겼다.
한전은 긴급 복구에 나서 약 1시간여 만에 전력공급을 재개했다.
한전은 차량이 이 주변 지상 개폐기(전력 차단 시설)를 파손해 정전 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사고를 목격한 한 시민은 "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갑자기 사고를 냈다"며 "탑승자 중 일부가 현장을 이탈한 점으로 미뤄 음주운전이 의심된다"고 했다.
소방 당국은 사고 차량을 몰던 30대 운전자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08%를 훌쩍 넘는 0.253%로 측정됐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시 강서구 신항 컨테이너부두서 트럭1대 추락...1명 사망
14일 오후 3시 18분 부산시 강서구 신항 컨테이너부두에서 트럭 1대가 바다로 추락했다.
당시 해당 화물차는 14만t급 컨테이너선 A(파나마선적)호와 연결된 홋줄을 걷어내는 작업 중이었다.
홋줄은 배를 일정한 곳에 계류시킬 때 사용하는 굵은 줄을 말한다.
이 과정에서 줄이 팽팽하게 당겨지면서 트럭을 운전석에 타고 있던 70대가 차량과 함께 그대로 추락했고, 육상에서 보조 작업을 맡고 있던 60대도 트럭에 부딪혀 바다에 빠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구조된 이들은 저체온증과 허리통증 등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60대는 끝내 사망했다.
한편 창원해경은 작업자 진술과 현장 인근 CCTV 분석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 인천 강화군 선원면 도로서 승용차 전도...3명중경상
14일 오후 3시 20분경 인천 강화군 선원면 도로에서 6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전도됐다.
이 사고로 동승자인 60대 남성 B씨가 갈비뼈 부위를 다쳐 소방헬기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고 A씨와 또 다른 동승자 등 2명도 찰과상으로 치료를 받았다.
이들은 강화도로 여행을 왔다가 결빙 구간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음주 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였다.
한편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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