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늘의 사건사고]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의 한 바다에서 40대 男 숨진채 발견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10-10 10: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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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9일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의 한 바다에서 40대 남성이 숨진채 발견된 가운데  경북 경주시 내남면 한 왕복 2차로 도로, 전북 고창군 해리면 한 단독주택, 전남 구례군 광의면 레포츠 시설, 서울 강남구 소재 아파트 재건축 현장, 용인시 처인구 영동고속도로(인천방향) 추계육교 인근,경남 산청군 시천면 한 주택 등에서 사고· 화재 등이 발생했다.

▲포항해양경찰서 로고 (사진=포항해양경찰서)


◆경북 포항 남구 구룡포읍 한 바다서 40대 男 숨진채 발견
9일 새벽 2시 30분경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의 한 바다에서 40대 남성 A씨가 야간 순찰 중이던 해경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지난 7일 인근 갯바위에 통발을 던지러 갔다가 실종됐다.

한편 포항해양경찰서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경북 경주시 내남면 한 왕복 2차로 도로서 승용차-기중기 추돌... 1명사망· 1명 부상
9일 오전 5시 52분경 경북 경주시 내남면 한 왕복 2차로 도로에서 승용차가 앞서가던 기중기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를 몰던 50대 남성이 숨지고 옆에 탄 40대 남성이 크게 다쳐 병원에 이송됐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북 고창군 해리면 한 단독주택서 불...2명 화상
9일 오전 8시 12분경 전북 고창군 해리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60대 A씨와 그의 어머니인 80대 B씨가 자체 진화를 시도하다 손 등에 2도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1대와 인력 21명을 동원해 30여분 만에 불을 진화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강남 재건축 현장서 추락사고...1명사망
9일 8시 43분경 서울 강남구 소재 아파트 재건축 현장에서 H사 하청업체 노동자 50대 A 씨가 작업 중 56m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중국 국적인 A씨는 곤돌라에서 외벽 유리 창호를 설치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노동부는 작업을 중지시키고, 사고 원인과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

◆전남 구례군 광의면 레포츠 시설서 집와이어 고장... 탑승자 3시간만에 구조

9일 오전 10시 40분경 전남 구례군 광의면 레포츠 시설에서 운영 중인 집와이어가 고장을 일으켰다.

60대 탑승자 1명이 출발 지점에서 3분의 2가량 줄을 타고 내려왔다가 멈춰서 공중에 매달렸다가 3시간 만에 구조됐다.

시설은 지리산 자락 해발 568m에서 줄을 타고 아래로 1㎞가량 활강하는 4개 레인으로 구성됐다.

산악 119구조대와 업체 관계자들은 로프건을 이용해 탑승자를 연결해 오후 1시 37분쯤 지상으로 구조했다.

탑승자는 3시간 가까이 불안에 떨어야 했다.

다행히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용인 영동고속도로 추계육교 인근서 2차 추돌사고...2명사망· 1명부상
9일 밤 8시40분경 용인시 처인구 영동고속도로(인천방향) 추계육교 인근에서 2차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는 1차로를 달리던 K7 승용차와 그랜저 승용차가 부딪혔고 뒤따르던 고속버스가 추돌하며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동승자인 60대 남성과 20대 남성 등 2명은 심정지 상태에서 인근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그랜저 승용차 운전자인 60대 여성 1명도 부상을 당했다.당시 이들은 사고 수습을 위해 차 밖으로 나와 중앙분리대 근처에 서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고속버스 기사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남 산청군 시천면 한 주택서 불... 1시간 20분만에 진화

9일 밤 9시 45분경 경남 산청군 시천면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주택에 있던 60대 A씨가 자체 진화를 시도하다 팔에 화상을 입었다.

또 주택과 인근 곶감 건조장 약 165㎡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재산 피해 6천300여만원(소방 추정)이 발생했다.

불은 A씨 가족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약 1시간 20분 만에 진화됐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서 2.2 지진... 자연지진
9일 밤 11시 16분 36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39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41.30도, 동경 129.23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3km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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