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늘의 사건사고]전북 임실군 삼계면 한 양계장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0 1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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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9일 전북 임실군 삼계면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광주 광산구 한 아파트단지 주차장,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의 한 사거리, 부산 동래구 한 대형마트, 서울 지하철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광주 서구 쌍촌동 한 주차타워 신축 현장,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가주택 5층,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수인분당선 인하대역 등에서 사건· 사고· 화재 등이 발생했다.

▲전북소방본부 로고 (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

◆전북 임실군 삼계면 한 양계장서 불... 1시간 30여분만에 완진
19일 새벽 4시경 전북 임실군 삼계면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광주 광산 한 아파트단지 주차장서 30대 살해한 40대 현행범 검거
19일 오전 8시 39분경 광주 광산구 한 아파트단지 주차장에서 40대 남성 A씨가 30대 남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A씨가 자신의 가정사에 얽힌 B씨를 자기 집으로 찾아오게 한 뒤 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A씨를 체포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은 추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한 사거리서 횡단보도 건너던 90대 할머니 버스에 치여 사망
19일 오전 10시 19분경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의 한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던 시내버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90대 A 할머니를 충돌했다.

이 사고로 A 할머니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A 할머니가 보행자 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걸음이 느려 도로를 다 건너기 전 버스에 치인 것으로 보고 있다.

버스 운전자인 70대 남성 B씨는 경찰에 "앞차를 따라가다가 보행자를 보지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B씨를 도로교통법상 안전운전 의무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 동래구서 60대가 몰던 승용차, 대형마트 정문에 돌진...1명 부상
부산 동래경찰서는 승용차를 몰고 대형마트 정문에 돌진한 혐의(특수재물손괴)로 60대 남성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이 남성은 19일 오전 11시경 승용차를 몰아 부산 동래구에 한 대형마트 정문의 출입문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출입문의 유리창이 산산조각 나면서 인근에 있던 시민 1명이 다쳤다.

경찰은 최근 수술을 받은 이 남성이 정신적 후유증으로 인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지하철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 신호설비 장애로 지연운행
19일 낮 12시 22분경 서울 지하철 9호선 신호 설비에 통신 장애가 발생하면서 열차 운행이 차질을 빚고 있다.

서울메트로9호선에 따르면 이 설비에 장애가 발생하면서 열차 감시와 제어가 어려워져 열차 운행이 9분가량 지연되고 있다.

9호선 관계자는 "현재 조치를 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광주 서구 쌍촌동 한 주차타워 신축 현장서 60대 작업자 추락사
19일 오후 1시 20분경 광주 서구 쌍촌동 한 주차타워 신축 현장에서 작업자 60대 A씨가 10m 높이에서 추락했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당시 A씨는 철골 구조물의 볼트를 조이는 작업을 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경기 성남 한 상가주택 5층서 불...1명 사망
19일 오후 2시 4분경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가주택 5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70대 여성 거주자 A씨가 사망했다.

A씨는 1층에 있다가 화재 사실을 알고 5층으로 가 불을 끄려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수인분당선 인하대역서 타는 냄새…한때 열차 무정차 통과
19일 오후 3시 1분경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수인분당선 인하대역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66명과 펌프차 등 장비 22대를 현장에 투입해 역사 출입을 통제하고 수색 작업을 진행했다.

조사 결과 환풍시설인 급기구 쪽에서 타는 냄새가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며 화재가 발생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119 신고 여파로 한때 인하대역 양방향에서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다가 오후 4시 52분부터 정상 운행 중이다.

소방 당국자는 "일단 급기구 작동을 멈추면서 타는 냄새도 사라졌다"며 "시설 관계자들이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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