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늘의 사건사고]경남 김해시 진영읍 한 주물 제조 공장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12-18 10:35:34
  • -
  • +
  • 인쇄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7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한 주물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경북 경주시 충효동의 4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대전 서구 가장동, 전북 김제시 만경읍의 한 제재소,서울 양천구 목동6단지 아파트 단지,충남 당진시 송악읍 석포리 등에서 화재· 사건· 사고 등이 발생했다.

▲경남 김해시 진영읍 한 주물 제조 공장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를 하고 있다. (사진=경남소방본부)


◆경남 김해시 진영읍 한 주물 제조 공장서 불... 1시간 15분만에 진화
16일 밤 11시 11분경 경남 김해시 진영읍 한 주물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외벽과 지붕 150㎡을 태우고 1시간 15분여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해당 공장이 최근 수개월간 가동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북 경주시 충효동의 4층 다세대주택 2층서 불... 25분여만에 진화
17일 새벽 1시 6분경 경북 경주시 충효동의 4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5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원룸에 거주하는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원룸 내부 일부와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5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대전 서구 가장동서 만취상태서 운전하다 사고낸 후 도주한 30대 검거
17일 새벽 2시 10분경 대전 서구 가장동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던 30대 남성 A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도주했다.

주택가 골목으로 달아났다가 붙잡힌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한편 경찰은 A씨를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입건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전북 김제시 만경읍의 한 제재소서 불... 3시간30여분만에 진화
17일 새벽 4시 6분경 전북 김제시 만경읍의 한 제재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건물 605㎡와 지게차, 승용차, 목재 등을 모두태우고 3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과 경찰 인력 60여명이 진화에 나섰으며 강풍 때문에 불을 진화하는대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 당국은 업체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서울 양천구 목동6단지 아파트 단지 전체 정전...1시간여만에 재개
17일 저녁 6시경 서울 양천구 목동6단지 아파트 단지 전체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1시간여만에 재개됐다.

한국전력에 따르면 한전의 송·배전망이 아닌 아파트 자체 설비 문제로 인한 정전으로 파악됐다.

이날 정전으로 약 1300여 가구가 불편을 겪었으며 8명이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갇혔다가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충남 당진시 송악읍 석포리서 곰1한마리 농장탈출...1시간 50분만에 사살
17일 저녁 7시경 충남 당진시 송악읍 석포리에 있는 한 곰 사육 농장에서 곰 1마리가 탈출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소방에 공동 대응을 요청했다. 시는 곰을 수색하기 위해 엽사를 투입했다.


시는 밤 8시49분경에는 해당 사실을 알리는 재난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 

 

재난 문자에는 '곰 사육농장에서 곰 1마리가 탈출해 수색 중, 인근 지역 방문 및 외출을 삼가 바란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곰은 신고가 접수된 뒤 약 1시간50분 만에 농장에서 발견돼 사살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것으로 알려졌다.

◆경북 구미 5층 아파트서 불... 1명부상
17일 저녁 7시 51분경 경북 구미시 한 5층짜리 아파트 5층 가구에서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최초 불이 난 아파트에 거주하는 60대 1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또 아파트 주민 30여명이 스스로 대피하기도 했다.

소방은 인력 35명과 장비 16대를 동원해 1시간 1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남은 불을 정리하고 있다.

소방은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는 대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 인천 남동구 논현동 한 호텔 기계식 주차장서 불... 54명중경상
17일 밤9시 1분경 인천 남동구 논현동 한 호텔(지하 3층·지상 18층 규모) 기계식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호텔 투숙객 20대A씨가 대피하는 과정에서 추락해 골절상을 입었고, 30대 중국국적 여성 B씨는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병원으로 이송된 인원 54명 중 13명은 경상자로 분류됐고, 나머지 39명은 단순 연기흡입 환자다.

화재 당시 호텔 객실 203실 가운데 131실에 투숙객이 있었으며, 몇몇 투숙객은 출입구를 찾지 못해 호텔 옥상에서 옆 건물 옥상으로 뛰어내리기도 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신고 1시간 30분만에 불을 모두 진화했다.
◆경기도 부천시 심곡동 지하 1층 노래방서 불... 3명 연기흡입

17일 밤 11시 48분경 경기도 부천시 심곡동 지하 1층 노래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50대 여성 등 3명이 대피과정에서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9분만에 진화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난로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진섭 기자 김진섭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