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늘의 사건사고 ①] 경남 함안군 칠북면 한 폐기물 창고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5-26 10: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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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6일 경남 함안군 칠북면 한 폐기물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전북 익산시 함라면 한 폐기물 재활용 업체,충남 태안군 남면 당암포 해변 인근,용인 포곡읍 한 빌라 주차장 차량,대구 남구 대명동에 한 아파트 5층,수원 장안구 송죽동 한 다세대주택 외벽,충남 서산시 예천동 한 교차로 등에서 화재· 사고 등이 발생했다.

▲경남 함안군 칠북면 한 폐기물 창고 화재 현장 (사진출처=연합뉴스)

◆경남 함안군 칠북면 한 폐기물 창고서 불... 1명 연기흡입
25일 오후 2시 55분경 경남 함안군 칠북면 한 폐기물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6시간 30분 만에 모두 진화됐다.

이 불로 창고 인근 공장 관계자인 80대 남성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 관계자는 "창고 내부에 보관된 폐기물량이 많아 완전 진압까지 시간이 소요됐다"고 말했다.
◆전북 익산시 함라면 한 폐기물 재활용 업체서 불... 1명 화상
25일 저녁 6시 56분경 전북 익산시 함라면 한 폐기물 재활용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살수차 등 진화 장비 14대를 동원해 1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1명이 팔과 안면부 등에 화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남 태안군 남면 당암포 해변 인근서 부부 고립...1명 심정지 이송
25일 밤 9시 33분경 충남 태안군 남면 당암포 해변 인근에서 부부가 바다에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을 목격자가 발견해 신고했다.

이 사고로 50대 아내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인근 병원에 이송됐고, 저체온증 증세를 보이는 60대 남편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과 소방당국 등은 이들이 육상에서 약 100m 떨어진 지점에서 해루질하다 밀물에 고립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용인 한 빌라 주차장 차량 내부서 폭발사고...1명 부상
25일 밤 10시 41분경 경기 용인시 포곡읍 한 빌라 주차장에 있던 승용차 내부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60대 남성 1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차 안에서는 부탄가스와 라이터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대구 남구 대명동에 한 아파트 5층서 불... 31분만에 완진
26일 새벽 3시 50분경 대구 남구 대명동에 한 아파트 5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31분 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하고 있다.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한 다세대주택 외벽 붕괴... 인명피해없어
26일 오전 5시 57분경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한 다세대주택 외벽이 붕괴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무너진 것은 건물 외벽에 마감재로 사용된 벽돌들로, 건물 골조를 이루는 콘크리트 구조물은 붕괴하지 않았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장비 5대와 소방관 등 15명을 투입해 안전조치를 했다.

이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수원시는 이날 외벽 붕괴 이후 긴급 안전진단을 벌인 결과 건물의 구조적인 문제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들은 외벽이 부푸는 현상이 나타나자 25일 저녁 6시 13분경 119에 신고한 뒤 모두 건물에서 대피했다.

수원시는 부푼 외벽과 정면으로 붙어있는 이웃 다세대주택 주민들에게도 대피하도록 해 12가구, 17명이 전날부터 수원시에서 제공한 유스호스텔이나 지인 집 등으로 거처를 옮겼다.
◆충남 서산 한 교차로서 버스-승용차 충돌...16명 중경상
26일 오전 6시 7분경 충남 서산시 예천동 한 교차로에서 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15명과 승용차 운전자 1명 등 16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승합차에는 함께 밭일을 가던 고령의 작업자들이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원 강릉 강문해수욕장서 물빠짐 사고... 1명 사망
26일 오전 7시 6분경 강원 강릉시 강문동 강문해수욕장에 50대 A씨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해경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강원 원주시 원동 한 아파트 3층서 불...4명 부상
26일 오전 9시 34분경 강원 원주시 원동 한 아파트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40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주민14명이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되고 70대 주민 등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80대 주민 1명이 이마에 1도 화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경기 부천시 소사구 심곡본동 한 어린이집 1층 조리실서 불... 인명피해없어
26일 오전 10시 11분경 경기 부천시 소사구 심곡본동 한 어린이집 1층 조리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연기가 퍼지면서 한때 어린이집 원생 60명과 교직원 14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불이 나자 어린이집 원감은 직접 소화기를 이용해 불을 껐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환기 등 후속 조치를 했다.

소방 당국은 조리실 내 식기 건조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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