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3일 광주 서구 쌍촌동 한 식자재마트 인근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차량을 운전하다가 길거리에 정차 중인 오토바이 1대를 들이받은 40대가 입건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의 한 돈사, 순천완주고속도로 , 인천시 서구 가좌동 ,전북 익산시 영등동 한 아파트, 경기도 광주시 추자동의 한도로 등에서 사고· 화재 등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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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이미지(사진=연합뉴스) |
◆광주 서구 한 도로서 음주사고내고 신고자 폭행한 40대 입건
광주 서부경찰서는 폭행·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4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이날 밤 0시 35분경 광주 서구 쌍촌동 한 식자재마트 인근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차량을 운전하다가 길거리에 정차 중인 오토바이 1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사고 피해 오토바이 주인 B씨가 경찰에 신고하자 “왜 경찰에 신고하냐”며 B씨를 밀치고 손으로 여러 차례 머리를 폭행해 현행범 체포됐다.
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08% 이상으로 확인됐다.
◆경기도 안성시 한 돈사서 불... 1시간 40여분만에 진화
3일 밤 0시 37분경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돈사 4개 동이 불에 전소했고, 소방서 추산 4억 3천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외국인 노동자 1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6대와 소방관 등 인력 59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1시간 40여분 만인 새벽 2시 21분 진화를 완료했다.
한편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순천완주고속도로 주행하던 탱크로리 차량서 염산 20L 누출... 3시간30분동안 방제작업
3일 새벽 1시 40분경 전북 완주군 순천-완주 고속도로 완주 방향 상관 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25t 탱크로리 차량에서 염산 20ℓ가량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과 한국도로공사 등은 일부 차선을 통제하고 3시간 30분 넘게 방제작업을 펼쳤다.
여수에서 안산으로 이동 중이던 화물차 운전자는 차량 뒤쪽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하고 염산이 새는 것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인천 서구 한 자택서 홧김에 불지른 50대 입건
인천 서부경찰서가 아내와 말다툼을 하다 홧김에 집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로 5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새벽 4시 20분경 인천시 서구 가좌동 자택 거실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불로 집 거실 벽지와 장판 일부가 타고 A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다.
그는 아내 B(50대)씨와 말다툼을 하다 거실 달력에 불을 붙인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A씨가 거실에 불을 지르자 B씨가 대피하면서 신고를 했다"고 말했다.
◆전북 익산 한 아파트서 불... 10분만에 진화
3일 새벽 4시 55분경 전북 익산시 영등동의 한 아파트 5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싱크대와 환풍기 등이 타 약 12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0분여만에 진화됐다.
한편 소방 당국은 환풍기가 과열돼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기도 광주 한 도로서 옹벽들이받은 전기차서 불... 1명사망
3일 오전 7시 35분경 경기도 광주시 추자동의 한도로에서 50대 A씨가 모는 EV6 전기차가 옹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으며, 소방당국은 배터리 과열로 쉽사리 불길이 잡히지 않아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2시간 45분여 만에 진화됐지만 차량 운전석에 있던 A씨가 숨졌다.
그는 사고 후 불길이 빠르게 번져 미처 탈출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정황 증거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잠실 석촌호수서 여성 시신 발견... 경찰‘신원확인 중’
3일 오전 8시 20분경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 입구 인근 석촌호수 서호에서 여성 시신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오전에 출근한 롯데월드 직원이 시신을 발견하고 "사람 형체로 보이는 것이 호수에 떠 있다"며 즉시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출동한 소방 당국이 오전 8시 40분경 시신을 인양해 경찰에 인계했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시신에서 타살 의심 정황이 발견되진 않았다"며 "여성의 신원을 확인하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호남고속도로지선 유성JC 인근서 6중추돌사고...1명 경상
3일 오전 8시43분경 대전 유성구 호남고속도로지선 대전방향 유성JC부근에서 차량 6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40대 여성 1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지점부터 약 4㎞ 구간이 극심한 정체를 빚었으나 30여분 만에 해소됐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충남 아산 한 고시원서 불... 2명 부상
3일 오전 9시 46분경 충남 아산시 온천동 5층짜리 고시원 건물 2층 방 안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방 안에 있던 베트남 국적의 20대 남녀 유학생 2명이 손과 발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한편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동킥보드 배터리 과열로 불이 났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서 3.3 지진
3일 오전 10시 4분 38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2km 지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41.30도, 동경 129.12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4km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다.
◆천안고속도로서 육군 버스 전도 사고...4명 중·경상
오전 10시 56분경 충남 논산시 채운면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 방향 연무 나들목(IC) 인근 도로에서 논산 육군훈련소로 향하던 육군 소속 버스가 우측 커브 길을 돌다가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훈련병 1명이 중상을, 3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당시 버스 안에는 운전자 등 육군 간부 2명, 훈련병 36명 등 모두 38명이 탑승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코로나19 완치자들, 세종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 격리돼있다 훈련소로 복귀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남 영암군 대불산단 공장서 추락 사고...1명 중상
3일 오전 11시 18분경 전남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단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40대 남성 A씨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를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가 수술받고 회복 중이다.
한편 경찰과 노동 당국은 A씨가 선박 부품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홍천강서 물놀이 중 실종된 40대 사흘만에 숨진채 발견
지난 주말 강원도 홍천강에서 물놀이 중 실종된 40대가 수색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3일 오전 11시 25분경 강원도 홍천군 서면 팔봉리 홍천강 팔봉교 아래에서 숨진 40대 여성A 씨를 발견해 인양했다.
A 씨는 지난 1일 오전 6시 36분경 지인과 함께 캠핑하던 중 팔봉1교 인근에서 물에 들어갔다가 실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 발생 이후 매일 수십 명이 넘는 인력과 헬기, 보트, 드론 등 장비를 동원해 수색에 나선 끝에 사고 지점에서 하류로 1㎞ 떨어진 곳에서 A 씨를 발견했다.
한편 경찰은 지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북 군산 한 도로 주행하던 택시- 전신주 충돌...승객 등 4명 부상
3일 낮 12시 9분경 전북 군산시 경암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택시가 전신주에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객 등 4명이 다쳤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사고 당시 충격으로 전신주가 크게 파손됐다. 주변 전력 공급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경찰은 사고 현장 수습을 마무리하는 대로 구체적인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전남 여수 한 오르막길서 경운기 전복... 2명 사망 ·2명 부상
3일 낮 12시 39분경 전남 여수시 돌산읍에서 경운기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이 사고로 경운기 운전자 80대 A씨와 뒤 적재함에 타고 있던 아내 70대 여성B씨가 심폐소생술(CPR)을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적재함에 탄 70∼80대 여성 2명도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A씨 등은 인근 마을 주민들로 바로 옆 마을에서 판매하는 물건을 사기 위해 함께 경운기로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사고는 경사가 있는 오르막길에서 경운기가 뒤로 밀려 넘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평 하천 배수관에 빨려 들어간 50대 男 사망
3일 오후 3시경 경기도 가평군 상면의 한 하천에서 보 위에 있던 한 50대 남성이 물에 빠진 뒤, 인근에 설치된 지름 1미터짜리 배수관으로 빨려들어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함께 있던 사위 등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은 강한 압력 탓에 남성을 빼내지 못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대원들이 남성을 구조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한편 경찰은 이 남성이 배수관이 있는 보 위에서 물놀이를 하다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해경, 망상해수욕장 해상서 부자 구조
3일 오후 3시 3분경강원도 동해시 망상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아빠와 아이가 파도에 떠밀려간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곧장 연안 구조정과 육상순찰팀, 특수구조대를 급파해 해안가로부터 100m가량 떨어진 곳까지 떠밀린 이들 부자를 무사히 구조했다.
한편 동해해경 관계자는 "물놀이할 때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안전하게 즐겨달라"며 "특히 아직 개장하지 않은 해수욕장이나 기상악화로 파도가 높이 치는 경우에는 물놀이를 삼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이스팩 공장 암모니아 누출 사고...4명 병원 이송
3일 오후 5시 38분경 전북 군산시 서수면의 한 아이스팩 생산업체에서 암모니아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근 주민 4명이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업체에는 암모니아 1t이 보관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소방 당국은 누출 가스 중화 및 흡착 작업을 진행하고 누출량과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인천공항고속도서 쓰레기차 전도... 극심한 도로 정체
3일 오후 5시 49분경 인천시 중구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청라IC 인근에서 40대 남성 A씨가 몰던 2.5톤 쓰레기 운반차가 앞서 있던 차량 2대를 들이받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충격으로 쓰레기 운반차가 옆으로 전도되며 도로에 폐기물이 쏟아졌고 노오지분기점에서 인천공항 방면 2∼4차로가 통제됐다. 이로 인해 퇴근 시간대 극심한 도로 정체가 빚어졌다.
또 A씨와 앞서 있던 차량 2대 운전자 등 모두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A씨는 당시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다"며 "사고 지점이 늘 차가 막히는 구간인데 A씨가 미처 속도를 감속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부천 도심 정류장 정차 시내버스에 불...10분만에 진화
3일 밤 9시13분경 경기 부천시 원종동 버스정류장에 정차하고 있던 시내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시내버스 후미 엔진룸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37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52명과 장비 16대를 동원해 밤 9시23분경 진화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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