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늘의 사건사고]전북 군산 앞바다서 조업하던 60대 선원 물에 빠져 사망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10-30 10: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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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30일 전북 군산시 직도 남서쪽 인근 해상 어선에서 조업하던 60대 선원A씨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의 한 목조주택, 경기도 포천시의 한 대체 연료 생산 공장,남해고속도로 진성 나들목 인근 도로,서울 종로구 경운동 옛 종로경찰서 철거 현장,부산 영도구 해상 등에서 화재· 사고 등이 발생했다.

▲ 전북 군산시 직도 남서쪽 인근 해상에서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는 해경 (사진=군산해경)


◆전북 군산 앞바다서 조업하던 60대 선원 물에 빠져 사망
30일 새벽 2시 42분경 전북 군산시 직도 남서쪽 인근 해상 어선에서 조업하던 60대 선원A씨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어선 선장은“ 선원이 그물 작업을 하다가 물에 빠졌는데 끌어올려 보니 숨을 쉬지 않는다”라고 해경에 신고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한편 해경은 승조원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한 목조주택서 불... 1시간 10분만에 진화
30일 새벽 2시 44분경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의 한 목조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택 1동이 모두 불에 타고 집안에 있던 70대 A씨가 대피과정에서 손과 발에 2도 화상을 입었다.

당시 소방당국에는 “가정집에 불이났고 사람은 대피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시간 10분만에 진화됐다.

한편 경찰은 연통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하고 있다.

◆경기도 포천시의 한 대체 연료 생산 공장서 불... 3시간 25분만에 진화
30일 새벽 2시 55분경 경기도 포천시의 한 대체 연료 생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2개동과 내부에 보관 중인 비닐 자재 등을 태우고 3시간 25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남해고속도로 진성나들목서 1톤트럭 전도... 호박 500여개 쏟아져 정체
30일 낮 12시 45분경 경남 진주시 진성면 남해고속도로 진성 나들목 인근에서 부산방향으로 주행하던 1톤 트럭이 오른쪽으로 전도됐다.

이 사고로 트럭에 실려있던 호박 500여개가 도로 여기저기에 쏟아져 20여분 넘게 정체가 빚어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않았다.

한편 경찰은 타이어가 파손되면서 트럭이 균형을 잃어 발생한 사고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북 칠곡서 반려견에게 물린 70대 병원이송
30일 오후 1시 4분경 경북 칠곡군 가산면에서 70대 여성이 자기 반려견에게 팔과 다리를 물리는 상처를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사고 당시 타지역에 있는 가족이 소방 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동한 소방은 중견 크기의 개를 피해자와 분리 조치한 후 포획해 가족에게 인계했다.

◆옛 종로 경찰서 철거현장서 가림막 붕괴... 인명피해없어
30일 오후 1시 50분경 서울 종로구 경운동 옛 종로경찰서 철거 현장에서 약 15m 높이의 가림막 윗부분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옆 상가 건물 유리창이 일부 파손됐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인근 오피스텔 건물관리인은 "건물 1층 밖에 서 있었는데 '찌지직' 소리가 나서 쳐다보니 이미 (구조물이) 무너져내리고 있었다"라며 "붕괴로 인한 분진이 하늘로 솟아올랐다"라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남 보성군 등량면 한 주택서 불...1명사망

30일 오후 2시 11분경 전남 보성군 등량면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해 건물에 거주하던 70대 A씨가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집 내부에서 인명을 검색하던 중 숨져 있던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거동이 불편해 화마를 피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주택 안에 고령의 노인 2명이 있다'는 신고를 토대로 인명수색을 벌이고 있다.

 

한편 소방당국은 전기적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부산 앞바다서 급유 작업중 기름 유출한 러시아 선원 입건
부산 해양경찰서가 부산앞바다에 기름을 유출한 혐의로 러시아 원양어선 선원 50대 A씨를 30일 입건했다.

A씨는 지난 27일 부산 영도구 해상에서 급유선으로부터 기름을 공급바던 중 연료유 20ℓ가 흘러넘쳐 바다에 유출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은 사고지점 인근 선박을 대상으로 탐문조사를 벌여 3일만에 A씨를 검거했다.

해경은 "처음에는 A씨가 범행 사실을 부인했지만, 기름이 선박에서 해상으로 유출된 경로를 입증하자 결국 시인했다"라며 "급유 작업 중 해양오염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해 작업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전북 정읍 수성동 한 아파트서 불... 20여분만에 진화
30일 오후 5시 35분경 전북 정읍시 수성동의 한 아파트 8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가스레인지와 주방 도구 등을 태운 뒤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화재감지기가 울려 옆집 주민이 신고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소방당국은 거주자가 가스레인지를 켜놓고 외출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제주 애월읍 앞바다서 조업하던 70대 해녀 사망
30일 오후 5시 42분경 제주시 애월읍 신엄리 앞바다에서 수산물을 채취하던 해녀 70대 A씨가 물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오후 5시 55분경 A씨를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A씨는 결국 숨졌다.

A씨는 구조 당시부터 의식과 호흡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주시 영평동 한 도로서 전세버스 지상 변압기 개폐기 충돌... 1명 부상
30일 오후 5시 45분경 제주시 영평동 한 도로에서 70대 A씨가 몰던 전세버스가 도롯가에 있던 지상 변압기와 개폐기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 씨가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당시 전세버스에는 A 씨만 타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충격에 변압기와 개폐기가 파손되면서 영평동 일대 967가구가 한때 정전됐지만, 한국전력 제주본부에 의해 현재 복구된 상태다.
◆전남 여수 미평동 한 아파트 1층서 불... 1명 연기흡입
30일 저녁 6시 15분경 전남 여수시 미평동 한 아파트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집주인 70대 A씨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옥상으로 대피한 주민 2명도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불은 41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시 서구 공촌삼거리 인근 도로서 5중 추돌사고... 1명 부상
30일 저녁 6시 22분경 인천시 서구 공촌삼거리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와 승합차, 1톤 화물차 등 차량 5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50대 여성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은 정차 중인 차량을 뒤따르던 차량이 연이어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판교테크노중앙사거리서 60대 여성 전세버스에 치여 사망
30일 밤 8시 20분경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판교테크노중앙사거리에서 우회전하던 전세버스에 60대 여성 A씨가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버스 기사는 경찰 조사에서 “우회전하기 위해 왼쪽에서 오는 차를 보는 데 신경을 쓰다 보니 오른쪽에서 사람이 지나가는 것을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지점이 횡단보도인지, 보행자 신호는 어떤 상황이었는지 등 자세한 부분은 주변 CCTV 등을 통해 조사해봐야 한다”며 “버스 기사를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동두천시 송내동의 한 도로서 도로 경계석 들이받은 20대 운전자 사망
30일 밤 11시 50분경 경기도 동두천시 송내동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 운전자인 20대 남성 A씨가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굽은 도로에서 직진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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