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늘의 사건사고]대전 서구 괴정동 15층 아파트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12-11 11: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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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1일 대전 서구 괴정동 15층 아파트 상층에서 화재가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북한 황해북도 평산 북서쪽 24km 지역, 부산 중구 광복동 인근 해상, 전북 군산 해상,부산 강서구 명지동의 한 길거리. 전남 진도군 의신면 한 편도 1차선 도로,부산 서구 동대신동 한 3층 건물 옥상 태양광 패널,경남 사천시 사천읍 한 아파트 등에서 지진·사고·사건 등이 발생했다.

▲대전 서구 괴정동 15층 아파트 김치냉장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대전소방본부)


◆대전 서구 괴정동 15층 아파트서 불... 1명 연기흡입
11일 새벽 1시 19분경 대전 서구 괴정동 15층 아파트 상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자택에 거주하던 40대 남성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아파트 주민 60여명이 대피했다.

베란다에 있는 김치냉장고에서 화재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4분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북한 황해북도 평산 북서쪽 24km 지역서 규모 2.3 지진
11일 새벽 1시 23분 25초 북한 황해북도 평산 북서쪽 24km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8.45, 동경 126.17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2km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다.

◆부산 중구 광복동 해상서 난간에 기대 있던 30대 추락... ‘건강에 이상없어’
11일 새벽 4시 23분경 부산 중구 광복동 인근 해상에서 30대 A씨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경은 연안 구조정을 현장에 급파한 뒤 직접 바다에 입수해 A씨를 구조했다.

당시 A씨는 난간에 기대 있다가 추락했으며, 다행히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 군산서 주한미군 F-16 전투기 추락...조종사 생존
11일 오전 8시 45분경 전북 군산에서 주한미군 F-16 전투기 1대가 이륙 직후 해상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공군기지 인근에서 주한미군 F16 전투기가 이륙하는 과정에서 추락했다. 조종사는 즉시 비상탈출했으며 생존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관계자는“ 해경에서 생존자를 무사하게 구출했다”라고 말했다.

군산 공군기지는 우리 공군과 주한 미 7공군이 함께 사용하는 부대이다 이곳엔 주한미군의 F-16전투기가 배치돼 있다.

한편 한미당국은 정확한 추락사고의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부산서 치매 노인 실종...경찰, GPS 활용 6분만에 발견
11일 오전 10시 5분경 80대 여성 A씨가 부산 강서구 명지동의 한 길거리에서 실종됐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명지파출소 소속 경찰관들은 A씨 휴대전화의 GPS 위치 값과 동일하게 움직이는 버스를 확인해 추적했다.

순찰차를 타고 해당 버스를 뒤따라간 경찰은 신고접수 6분 만에 A씨를 발견했다.

A씨 가족들은 경찰을 통해 무사히 A씨를 집으로 데리고 갔다.

◆전남 진도 한 도로서 1톤 트럭- 승용차 충돌...3명부상
11일 오전 10시 9분경 전남 진도군 의신면 한 편도 1차선 도로에서 50대 A씨가 몰던 1톤 트럭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승용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와 승용차에 탑승하고 있던 60대 남녀 2명 등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음주운전,무면허 운전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경찰은 A씨가 고갯길에서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산 서구 동대신동 한 3층 건물 옥상 태양광 패널서 불... 1시간여만에 진화
11일 오전 11시 30분경 부산 서구 동대신동 한 3층 건물 옥상 태양광 패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태양광 발전시설과 건물 일부를 태우고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경찰과 소방본부는 화재 현장을 감식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남 사천 한 아파트서 흉기 난동... 경찰과 대치중
11일 오후 1시 57분경 경남 사천시 사천읍 한 아파트에서 남성이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이 남성은 오후 4시 30분 현재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피해 여성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현재까지 두 사람의 관계나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광주 서구 쌍촌동 한 아파트·상가 정전...150세대 불편
11일 오후 3시 50분경 광주 서구 쌍촌동 한 아파트와 상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전력 공급이 중단되면서 155세대의 주민이 불편을 겪고 있다.

현장에서 복구 작업 중인 한전공사는 변압기 교체 작업을 완료하는대로 전력 공급을 정상화하고 정확한 정전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하원리 옛 36번 국도서 낙석 정전사고 발생
11일 저녁 7시경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하원리 옛 36번 국도에 낙석이 발생해 도로 양방향 교통이 통제됐다.

도로 당국은 300여t의 토사가 도로 쪽으로 흘러내린 것으로 보고 날이 밝는 대로 복구 작업을 할 계획이다.

도로 인근에 새로 난 36번 국도가 있어 교통 불편은 없을 전망이다.

한편 낙석 사고 직후 인근 마을 25가구에 전기가 끊겨 전력 당국이 긴급 복구에 나서 밤 8시 50분경 다시 전기가 들어왔다.

이날 하루 울진에는 50∼60㎜의 비가 내렸으며 많은 곳은 150㎜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곳이 있을 수 있는 만큼 비탈면이나 제방 붕괴 징후가 있으면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 달라"라고 말했다.
◆충북 진천군 초평면 왕복 4차선 도로서 고속버스 중앙분리대 추돌...13명 중경상
11일 저녁 7시 9분경 충북 진천군 초평면 왕복 4차선 도로에서 고속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 탑승객 17명 중 50대 A씨는 중상, 버스 기사를 포함한 12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은 "졸음운전을 했다"는 버스 기사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서울 영등포 레지던스 건물 8층서 불... 20분만에 진화
11일 밤 8시 51분경 서울 영등포구 15층짜리 레지던스 건물 8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레지던스에 머물던 70여명이 대피했다. 불이 난 호실의 거주자 한 명이 손바닥 화상을 입었으나 병원에 이송된 사람은 없었다.

소방당국은 차량 22대와 인력 68명을 동원해 20분 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한편 소방당국은 인덕션에서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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